가스랜턴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현재 코베아 티탄 사용중입니다. 한겨울 정상에서 평소처럼 운치있는 빛을 바라며 랜턴을 꺼내니 심지가 깨져있습니다. 춥고 바람은 불지만 은은한 불빛을 원했기에 심지를 교체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심지를 태울려니 안에서는 당췌 연기때문에 어렵네요. 밖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여분의 심지(코베아 소자)가 불량인지 쪼그라 들고, 불이 제대로 들어오지않습니다. 손은 감각이 없고 바람은 불어 포기합니다. 가스는 코베아 이소부탄이었습니다. 저의 잘못된 경험일 수 있으나 번거로운 가스랜턴은 비추가 되었습니다. 메인 헤드랜턴과 보조용으로 수은 전지 사용하는 작은 랜턴이 더 유용할듯합니
올리신 세가지 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스노픽기가파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코베아는 프리미엄 티탄대신 옵저버를 사용해 봤는데... 셋다 성능은 거기서 거기고 스노픽 모델이 제 기준으로는 이쁘더군요. 참고로 지금 판매되는 스노픽 기가파워는 메이드인코리아 입니다.(일본에서 판매하는 것도...) 헌데... 연료통일을 위해서 가스랜턴을 선택하신다는 것 같은데... 그렇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왜냐면... 버너용 랜턴용 가스두통을 가져가셔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위의 김성곤님 말씀도 있고... 비박용이시면 건전지랜턴 선택도 다시한번 고려해 보세요. ^^;
첫댓글 유리는 파손위험이 많더군요.. 제 지인중에 코베아티탄 사용중 유리파손 as 받았는데
마이크론처럼 스텐망으로 사이즈가 똑같이 맞더군요... 잘 사용중인듯...
모두 가볍고 좋은제품이니.. 참고 하셔서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가스랜턴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현재 코베아 티탄 사용중입니다.
한겨울 정상에서 평소처럼 운치있는 빛을 바라며 랜턴을 꺼내니 심지가 깨져있습니다. 춥고 바람은 불지만 은은한 불빛을 원했기에 심지를 교체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심지를 태울려니 안에서는 당췌 연기때문에 어렵네요. 밖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여분의 심지(코베아 소자)가 불량인지 쪼그라 들고, 불이 제대로 들어오지않습니다. 손은 감각이 없고 바람은 불어 포기합니다. 가스는 코베아 이소부탄이었습니다.
저의 잘못된 경험일 수 있으나 번거로운 가스랜턴은 비추가 되었습니다.
메인 헤드랜턴과 보조용으로 수은 전지 사용하는 작은 랜턴이 더 유용할듯합니
수은 전지랜턴은 빛은 그닥이지만 유지시간이 길어 비상용 또는 보조용으로 유용하더군요.
사실 양영시에 그리 밝은 빛은 필요없어서 때로는 헤드랜턴으로도 밤을 보내게 되던데요.
올리신 세가지 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스노픽기가파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코베아는 프리미엄 티탄대신 옵저버를 사용해 봤는데... 셋다 성능은 거기서 거기고 스노픽 모델이 제 기준으로는 이쁘더군요. 참고로 지금 판매되는 스노픽 기가파워는 메이드인코리아 입니다.(일본에서 판매하는 것도...)
헌데... 연료통일을 위해서 가스랜턴을 선택하신다는 것 같은데... 그렇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왜냐면... 버너용 랜턴용 가스두통을 가져가셔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위의 김성곤님 말씀도 있고... 비박용이시면 건전지랜턴 선택도 다시한번 고려해 보세요. ^^;
그 메이드인 코리아의 납품회사는 코베아 입니다 ^^
코베아 캐논토치나 캠프4버너 파워가스랜턴과는 달리 개발(?) 태생(?) 창조(?)가 코베아가 아닌 것으로 알기에 코베아 얘기는 뺐습니다. ㅋ~
덧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김성곤님의 글이 가슴깊히 느껴지네요...
헤드랜턴과 보조로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