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 새해가 시작되면서... </P>
<P align=center>비장한(?) 다짐을 하고, 투잡 아닌 투잡을 시작으로 하루 4~5시간 수면 외에는 분주히 움직이며 산지 일주일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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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오늘이 한 달에 한 번 밖에 없는 쉬는 날이라 좀 쉬려하다가... 의미없이 살지는 않기로 했으니 일단 일거리를 찾아 봅니다.</P>
<P align=center> 마침 며칠 전 고기를 재워놓은게 있길래 다용도 먹거리용으로 소시지도 좀 만들고, 베이컨을 만들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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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다행히 저희집 아이들은 아토피나 잔병치레가 없지만...</P>
<P align=center>한적한 산골마을로 이주한 후... 먹거리부터로의 안전을 위하여 때론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고(?) 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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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아침부터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보이네요.</P>
<P align=center>이제 아침이면 맛난 훈제 소시지와 베이컨을 맛볼 수 있습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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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2_cafe_2008_01_06_23_02_4780deb1dc40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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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0_cafe_2008_01_06_23_02_4780de55cda8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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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10kg이 넘는 저 괘기들... 아마 일주일이면 다 없어 질 겁니다. ㅋㅋ~<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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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요즘 덴쿡1400하고 워터스모커 가지고 노는 재미로 매일 고기하고 씨름중인데..오늘도 닭두마리로 캔닭하고 삽겹살 한판하고 안심하고.. 이번주 멀리 아르헨티나쪾으로 거벽원정을 떠나는 원정대에다 육포를 대신할 식량으로 줄 생각으로 만드는 중인데.. 원하는 맛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훈연실을 나무로 만드신건가요?
첫댓글 여름에 맛보았던 그 바베큐가 그리워지는데...소시지에 베이컨이라...거기에 션한 생맥주 한잔이면 ....출출한 시간에 염장이오~~~^^
시간나실 때 내려오셔유~ 맥주는 사오셔유~
부럽습니다.. 요즘 덴쿡1400하고 워터스모커 가지고 노는 재미로 매일 고기하고 씨름중인데..오늘도 닭두마리로 캔닭하고 삽겹살 한판하고 안심하고.. 이번주 멀리 아르헨티나쪾으로 거벽원정을 떠나는 원정대에다 육포를 대신할 식량으로 줄 생각으로 만드는 중인데.. 원하는 맛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훈연실을 나무로 만드신건가요?
우선은 나무로 테스트 중인데, 나중에 벽돌로 만들 예정입니다. 데이터 구하기 위해 임시로 얼기설기 만들어 테스트 중입니다. ^^)
눈이 많이 왔지요 작년에 보았던 설경이 생각 납니다. 바쁘게 사시는데 고기가 힘이 되겠네요
내는, 쇠사슬인줄 알았다는....암튼 그 특별한 고기맛 그립습니데이...^_^
꽈배기인강 했는데 .....그냥 묵어도 맛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