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너무하시네요.. 전 있는 사실을 쓴거고 취업준비생으로써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있던 일본인 학생회는 타국 학생회와의 친목도 중요시했던 터라 친분이 있는 외국인 친구들을 임원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저였고요. 그리고 학부생도 조교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높은 단계의 수학이 아닌 좀 기초적인 과목이었죠 . 아무튼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조언을 받기위해 글을 썼던겁니다. 좀 마음이 아프네요..
일단...글에서..학부생의 전형적인 문제점인 특정 인더스트리에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는 단점이 보이네요. 너무 언짢어 하지 마세요 뭐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저도 그때는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위에 열거하신 회사가 성격이 서로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일단 메인으로 가고싶은 분야를 정하시고, 나머지는 일단 서브로 몰아 넣으시면서, 취직준비 하실때 선택과 집중을 하실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몇몇 학생들은 벌써부터 일찌감치 특정 분야를 정해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거든요. 일단 스펙상 금융석사를 하신다고 하셨으니, 미시간 학벌 정도면 모건이나 골드만에 지원은 해보실수 있으실테고
현재 스펙으로 엑센츄어나 베인같은 컨설팅회사도 지원해 볼만은 하다고 생각 합니다. 단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원을 해볼만하다는 것이지 합격은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금공 석사 하시고, 외국에서 경력쌓기는 지금 한국에서 잡 구하는것보다 어렵다고 판단되는데, 일단은 졸업과 동시에 한국에서 취직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겉보기와 달리 직급이 좀 높지 않은 경우, 외국에서 직장경력이 그리 큰 메리트로 인정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결론은 일단 금융석사를 안하신다면 현재 위에 열거한 컨설팅에 도전해 보시고, 금융석사를 하고 오신다면 국내에 모건이나 골드만 그리고 후에 컨설팅을 도전해 보세요
우선 Goldman "Sachs"이고 Bain and "Company"입니다. ㅎㅎㅎ (웃자고^^) 본론으로, 우선 본인이 왜 금공학에 뜻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금융쪽 파생이나 퀀트, 트레이딩쪽에 뜻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컨설팅은 out. 금융권의 IB + 에꾸리 리서치도 out. 학부 공대 나오셨으니 차라리 MBA가 하시는게 컨설이나 금융(파생아닌) 쪽으로 취업 더 유리하실듯한데. 공대 + 금공석 --> "퀀트, 파생, etc". 물론 학부 졸업하고 어느쪽에 취업하냐에 따라 향후 mba냐 금공이냐 갈리실거고 (예를들어 컨설팅, IB,,,하고 금공석사는 무관합니다). 앤아버 좋은학교고 님 스펙도 좋으니 뭐 하실지 좁혀가며 계획을 잡으시면 잘 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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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하시네요.. 전 있는 사실을 쓴거고 취업준비생으로써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있던 일본인 학생회는 타국 학생회와의 친목도 중요시했던 터라 친분이 있는 외국인 친구들을 임원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저였고요. 그리고 학부생도 조교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높은 단계의 수학이 아닌 좀 기초적인 과목이었죠 . 아무튼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조언을 받기위해 글을 썼던겁니다. 좀 마음이 아프네요..
Morgan Stanley, Accenture, Bain and Comapny...열거하신 회사의 성격이 많이 달라서 조언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군요....하긴 제가 정확한 목표 의식이 없다보니 너무 개념없이 회사를 나열한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글에서..학부생의 전형적인 문제점인 특정 인더스트리에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는 단점이 보이네요. 너무 언짢어 하지 마세요 뭐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저도 그때는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위에 열거하신 회사가 성격이 서로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일단 메인으로 가고싶은 분야를 정하시고, 나머지는 일단 서브로 몰아 넣으시면서, 취직준비 하실때 선택과 집중을 하실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몇몇 학생들은 벌써부터 일찌감치 특정 분야를 정해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거든요. 일단 스펙상 금융석사를 하신다고 하셨으니, 미시간 학벌 정도면 모건이나 골드만에 지원은 해보실수 있으실테고
현재 스펙으로 엑센츄어나 베인같은 컨설팅회사도 지원해 볼만은 하다고 생각 합니다. 단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원을 해볼만하다는 것이지 합격은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금공 석사 하시고, 외국에서 경력쌓기는 지금 한국에서 잡 구하는것보다 어렵다고 판단되는데, 일단은 졸업과 동시에 한국에서 취직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겉보기와 달리 직급이 좀 높지 않은 경우, 외국에서 직장경력이 그리 큰 메리트로 인정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결론은 일단 금융석사를 안하신다면 현재 위에 열거한 컨설팅에 도전해 보시고, 금융석사를 하고 오신다면 국내에 모건이나 골드만 그리고 후에 컨설팅을 도전해 보세요
우선 Goldman "Sachs"이고 Bain and "Company"입니다. ㅎㅎㅎ (웃자고^^)
본론으로, 우선 본인이 왜 금공학에 뜻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금융쪽 파생이나 퀀트, 트레이딩쪽에 뜻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컨설팅은 out. 금융권의 IB + 에꾸리 리서치도 out. 학부 공대 나오셨으니 차라리 MBA가 하시는게 컨설이나 금융(파생아닌) 쪽으로 취업 더 유리하실듯한데. 공대 + 금공석 --> "퀀트, 파생, etc". 물론 학부 졸업하고 어느쪽에 취업하냐에 따라 향후 mba냐 금공이냐 갈리실거고 (예를들어 컨설팅, IB,,,하고 금공석사는 무관합니다). 앤아버 좋은학교고 님 스펙도 좋으니 뭐 하실지 좁혀가며 계획을 잡으시면 잘 되실듯합니다.
컨설팅회사들은 학벌도 학벌이지만 면접 중요하단건 아실테고...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좀더 범위를 집중시키는게 우선순위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