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아스날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10대 레프트백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에 대한 스카우트 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토마스 투헬은 이미 두 차례 이상 루이스-스켈리의 진척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맨시티전 5대1 승리에서 보여준 루이스-스켈리의 활약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를 더욱 사랑받게 할 것이다.
투헬은 아직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뛰지 않은 루이스-스켈리의 나이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54분밖에 뛰지 않았다.
그러나 투헬의 계약은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까지 18개월이며, FA로부터 대회 우승과 잉글랜드 유니폼에 '두 번째 별'을 달라는 임무를 받은 투헬은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레프트백은 루크 쇼의 부상 문제로 잉글랜드의 문제가 되었으며 유로 2024에서는 오른발잡이 트리피어가 대부분을 채웠다.
최근 네이션스리그 예선전에서 뉴캐슬의 루이스 홀이 등장하면서 이 문제가 다소 완화되었고 벤 칠웰이 첼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하면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헬은 일요일에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가지 않았고 대신 카일 워커가 처음 출전한 밀라노 더비에 가기로 했다.
워커는 이탈리아로 이적하기 전에 투헬과 접촉해 잉글랜드 대표팀 출전 기회에 영향을 미칠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93경기를 뛰었으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고자 국제 무대에서 더 오래 활약하고 싶어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