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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nicks [NYK Garden] 갈수록 매력적이네요. 칼-앤써니 타운스
KNICKSTAPE 추천 0 조회 715 15.02.25 11: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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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5 12:30

    첫댓글 KNICKSTAPE님 처럼 저도 무조건 1픽이라고 믿고 오카포였는데, 타운스 하이라잇트 보면서 수비력에서 오카포랑은 비교되어서 뽑았음 좋겠더라구요.
    필라랑 픽다운 트레이드 해서 타운스 뽑고 1라 중반픽으로 버지니아의 G/F 저스틴 앤더슨을 뽑는 뻘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 15.02.25 22:38

    그래도 1픽을 거머쥐면 오카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 친구를 평함에 있어서, 공격 재능만큼은 리얼이지만 수비력 뿐만 아니라 보드장악력까지도 의문을 품는 이들이 상당히 많은 듯하더군요...

    드래프트의 바이블 중 하나가 자신의 팀에 베스트 핏을 맞추기 보다는 베스트 탤런트를 고르라는 건데,
    설레발일 수는 있지만 만약 1픽이 걸린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 15.02.25 22:44

    그리고 유투브의 닉스팬 채널에는 오카포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종종 올라오던데, 역시 현지팬이건 우리 국내팬이건 다들 팬심은 비슷하긴 한가 봐요.
    요샌 워낙 경기 보는 재미가 떨어지니... -_ㅠ

    성적이 이러면 유망주 보는 재미라도 있어야는데, 하나 뿐인 유망주는 헤매고 있고,
    만기계약자들만 득실대니 '인마는 과연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으려나' 이런 생각만 들고;

    저는 다음 시즌에도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가뜩이나 뉴비들인데 어려운 트라이앵글 적응에 또 애를 먹을까봐;;
    그래도 로터리픽 신인 + 결국 FA로 누군가는 올 테니 로스터의 질이 좋아진다는 거에 기대를 해볼 뿐인 듯해요.

  • 15.02.26 12:45

    전 오카포의 경기를 1경기 봤습니다.
    문제는 작정하고 오카포만 막는데 엄청고전하는 오카포를 보면서 회의적인 생각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보드장악력에 의구심이 듭니다. 상대센터 6-8의 살덩어리 3명이 파울아웃 걱정없이 돌아가면서 하드하게 수비하니 디펜리바,오펜리바 모두 어려워하더군요.
    미들슛이나 페이스업에는 정말 완성도가 높았구요.

  • 15.02.27 00:14

    아 저 LSU경기보면서 켄터키의 업셋당하는걸 보나했는데, 저 녀석이 리바운드잡으면서 끝나버렸죠.
    켄터키에 날고기는 빅맨가운데서 컬리-스타인하고 역시 탑2더라구요. 혹시 1픽 못얻으면 바로 타운스로 ㄱ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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