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we suppose something to be, then it is. It's there because we suppose it to be there. But if you look closely, in the absolute sense, these things don't really exist. (아잔 차, FOOD FOR THE HEART 중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있다고 가정하면 그것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절대적인 의미에서 이러한 것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deepL 번역기 사용)
suppose + [목적어] + (to be) ‧ ‧ ‧ 이 (‧ ‧ ‧ 이라고) 믿다, 생각하다. (Daum 영어사전)
→ 우리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믿으면), 그러면 그것은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기(믿기) 때문에 그것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절대적인 의미에서 이러한 것들은 정말 존재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위에서의 - If we suppose something to be, then it is. It's there because we suppose it to be there. - 이 문장은, 뿌리에 대한 법문 경 M1에서의- pathaviṃ pathavito sañjānāti. 그는 땅을 땅으로부터 認定한다.-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 But if you look closely, in the absolute sense, these things don't really exist.- 이 문장은, - pathaviṃ pathavito abhijānāti. 그는 땅을 땅으로부터 위너머안다.-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땅을 땅으로부터 認定한다sañjānāti.-는 출발지는 땅이고 도착지도 땅인 경우, 즉 제자리 뛰기 격이고, -땅을 땅으로부터 위너머안다abhijānāti.-는 출발지는 땅이나 그 땅을 위로 앞으로 넘어서 , 그 이상을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pathaviṃ pathavito sañjānāti. 땅을 땅으로부터 認定한다.-는 世間 차원,
pathaviṃ pathavito abhijānāti. 땅을 땅으로부터 위너머안다.-는 出世間 차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1. 사견을 가진 어떤 거짓말쟁이는 - ‘이 세상에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자를 만나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2. 땅의 까시나 수행을 통해 초선에 든 어떤 수행자가 - 만약 그가 유신견을 버리지 못했다면 ‘이 땅의 까시나를 통해 초선에 든 것을 자아라고 관찰하는 등으로, 땅을 자신으로 보거나 땅을 가진 것을 자신으로 보거나 땅이 자신 안에 있다고 보거나 땅 안에 자신이 있다고 볼지도(믿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그러나 유신견을 제거한 어떤 수행자는 – 땅의 까시나 수행을 통해서 초선에 들어도, 땅을 자아라고 관찰하지 않고 땅을 가진 것을 자아라고 관찰하지 않고 땅이 자아 안에 있다고 관찰하지 않고 땅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땅에서 땅을 넘어선다고 추측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