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 여가시간에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며 특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를 감명 깊게 봤다고 추천하기까지 해서 특정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이 인터뷰 때문에 양학선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고,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당 애니의 극장판 팜플렛에까지 이름이 올라갔다. 특히 덕밍아웃의 아픔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영고라인 취급당하는 상황이다.
2014년,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한 학생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까?'란 질문에서 "자신은 아노하나만 봤고, 그때 당시에 보고 있었던 것 뿐이며 결코 오타쿠는 아니다."라고 주장했었다. 실제로 가끔씩 하비파크에 와서 물건을 사가기도 한다.
MBN은 한때 고수의 비법 황금알 방송 중 자막으로 속보를 내보낼 때 멀쩡한 사람의 이름을 망학선이라고 잘못 쓰는 바람에 대차게 까였다. 이는 MBC가 송대남의 이름을 "문대남"으로 내보냈던 것과 함께 2012 런던 올림픽의 대표적인 자막 실수로 알려지게 됐다.
형 양학진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직접 노라조의 "형" 이라는 곡을 군 복무중임에도 전화로 자주 불러주며 응원했다고 한다.
첫댓글 도마경기?
처음 듣는 경기 이름입니다.
제가 이렇게 운동경기에 대해 무식& 무지합니다.
아항, 기계체조군요.
@종이등불 양학선 선수가 완벽한 착지자세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도마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양학선 선수를
기린다는 의미로 '양학선 기술'이 있지요.
@프리아모스 그러하군요.
<도마경기>란 명칭을 처음 알았습니다.
2012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 여가시간에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며 특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를 감명 깊게 봤다고 추천하기까지 해서 특정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이 인터뷰 때문에 양학선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고,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당 애니의 극장판 팜플렛에까지 이름이 올라갔다. 특히 덕밍아웃의 아픔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영고라인 취급당하는 상황이다.
2014년,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한 학생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까?'란 질문에서 "자신은 아노하나만 봤고, 그때 당시에 보고 있었던 것 뿐이며 결코 오타쿠는 아니다."라고 주장했었다. 실제로 가끔씩 하비파크에 와서 물건을 사가기도 한다.
MBN은 한때 고수의 비법 황금알 방송 중 자막으로 속보를 내보낼 때 멀쩡한 사람의 이름을 망학선이라고 잘못 쓰는 바람에 대차게 까였다. 이는 MBC가 송대남의 이름을 "문대남"으로 내보냈던 것과 함께 2012 런던 올림픽의 대표적인 자막 실수로 알려지게 됐다.
형 양학진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직접 노라조의 "형" 이라는 곡을 군 복무중임에도 전화로 자주 불러주며 응원했다고 한다.
양학선 기술을 검색하다가 여담이 재미 있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양학선님의 기계체조 저도 생각이 나드군요
흐트러짐없는자세
착지때 다리 흔들리지만 얼마나많은 시간을 연습했을까......
골치아파행시..너무좋은 방이름입니다,
늘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새로운.낯선단어들을 생각케 하니까요.
푸른꽃 방장님 닉도 신선하고 좋습니다,..따라쟁이 아닌분같은 인상이 확 듭니다,
홧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