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6(일욜) 오랜만에 상록회 6월 모임을 개최해서 반가운 소꿉친구들과 그동안의 근황과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과 서울 한양 도성의 관광지에서 좋은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로 3가 금강산식당에서 12시에 반가이 만나서 남상훈 회장, 박세창, 정상호, 권영목, 이상근 이상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2마리와 반주로 즐거운 만찬을 하며 그동안의 근황과 추억의 화제로 즐건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이젠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회원들의 참석율이 점점 줄어드니 약간 서글픈 생각도 들고
다들 건강이 걱정스런 시간이 다가오는 듯 몸도 점점 불편해지니 더욱 건강에 신경 쓸 때가 왔나 보네요!!!
우린 만나면 항상 즐거운 동심으로 돌아가 개구쟁이 노릇하던 추억담과 시원한 막걸리 한잔 걸치며~~~
마냥 소년처럼 즐거워요~~~~ 세찬아 마니마니 먹고 건강해서 우리 챙겨줘여~~~ㅋ
소 2마리 잡아먹었으니 유랑차 전철로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로 남산타워를 찾아서~~~
서울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서울의 가장 높은 남산 정상에 오니 풍경 좋고 공기도 시원타 ~시원~~~
남산 높이 262m이다. 본이름은 목멱산(木覓山)인데, 목멱산이란 옛말의 마뫼로 곧 남산이란 뜻이다. 북악산(北岳山)·낙산(駱山)·인왕산(仁王山) 등과 함께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하나이다. 조선 전기 서울에 왕도(王都)를 정할 때는 여러 산과 더불어 왕도의 위곽(圍郭)을 이루어 그 능선을 따라 성벽이 쌓였으나, 오늘날은 서울 중앙에 있으면서 102만 9300㎡ 산지가 남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 되었다.
남산타워 빌딩에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서울 한양의 모습도 보면서~~~
소꿉친구야~ 우린 만나면 항상 이렇게 즐거워~~~~ 보기 좋다~~~
그럼 우리도 한 장 박아보세요~~~ 어릴 때 단짝이야~~~ 믿거나 말거나~~~ㅋ
자~아~ 그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남산타워 정상으로 갑쎄여~~~~잠시 한 장 담고서~~~ 멋진 상영 7회 논네들~~~
엘리베이터 승강장으로 탑승차 들어가면서~~~
정상호가 정상 엘리베이터 표를 사주어 잘 올라갑니다. 고마워~~~
엘리베이터로 급상승하면서~~~~ 와~아~ 빠르다~빨라~~~
타워 정상에 올라와서 잠시 휴식 후~~~360도 전체의 서울의 모습을 조망하면서~~~
용산구, 마포구와 여의도 방향의 풍경을~~~
하얏트호텔과 강남지역을~~~
성동구와 잠실지역이 희미하게 펼쳐지고~~ 롯데 123층 타워도 보이네요.
인왕산과 북악산 아래 청와대와 경복궁 그리고 명동지역을 조망해 보고~~~
타워 전망대의 샵에선 선물과 음료수도 팔고~~~
남산타워 정상에서 정상호 사장께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씩 쏴서 잘 마셨어여~~~고마워~~~
잠시 서울의 모습을 즐감 후 내려갑쎄요!!!
타워에서 내려와 사랑의 열쇠가 달린 전망대에서 추억의 포토를 담고서~~~
상영7회 새나라의 논네들~~~삼총사~~~ㅋ
우리 논네들은 이렇게 만나면 어린 추억의 소년처럼 즐거워여~~~
남산 팔각정에서 기념촬영 후~~~
남산팔각정앞 광장도 둘러보면서 서울의 모습도 다시 보고~~~
우린 신나게 건강하게 잘 보냅시다~~~ 화~팅~~~
남산 타원에서 다음 목적지는 셔틀버스로 남대문시장 앞에 하차 후 추억의 남대문시장을 둘러보며 눈욕 후
전철로 충무로역에 하차 후 남산 한옥마을을 관광하기로 하고~~~
남산 한옥마을 추억의 포토도 담고서 둘러보고~~~
1998년 조성된 남산골 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 남산국악당, 새천년 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통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고 400년 후 서울정도 천년을 기대하며 1994년 당대의 기억을 매설한 서울 천년 타입캡슐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자~아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휴식후~~~한옥답사를~~~
옛 가옥을 복원해 놓은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 청 학지와 그 곁으로 천우각이 있다. 천우각 광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서울 곳곳에 있던 한옥이 이전·복원되어 옛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볼 수 있게 한 예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연못엔 오리가 새끼를 낳아 함께 노닐고 금붕어도 먹이에 잘 헤엄치며~~~
남산 한옥마을 관광을 마치고 전철로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로 나와서 반포 한강공원으로~~ 갑시다.
세찬이는 집 가가이 용산구에 살면서도 오늘 둥둥섬에 처음 와서 신기한듯~~~ㅎㅎㅎ
반포 한강공원 세빛둥둥섬에 도착 후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잠시 추억을 담고서~~~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채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곳의 세빛 둥둥섬을 둘러보고서~~~
둥둥섬엔 요트와 보터도 탈 수 있고~~~
어둠이 닦사오니 서울의 야경이 찬란한 LED조명에 모처럼 밤을 즐기면서~~~
우리도 치킨과 호프 그리고 막걸리로 잠시 간식을 먹으며 오늘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통닭구이 2마리 열씸히 해결하며 호프와 막걸리로 더위를 식히며~~~
시원한 강바람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호프도 한잔 마시면서~~~
밤이 되니 축제와 음악회 연 주도하고 주변의 야경이 환상적이네요.
멋진 야경의 둥둥섬에서 기타를 치며 여름밤을 즐기는 젊은이들~~~
늦은 밤인데도 가족과 연인/친구들은 잔디밭에서 즐기고 깊어만 가는 반포 한강변을 빠져나와 즐거운 상록회 모임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회식 후 남산타워-> 남대문시장-> 남산 한옥마을->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서울의 나날이 발전하는
관광명소를 나들이하며 논네들의 우정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경 상영초교 7회/상록회 회원님들 다음 모임때 까지 건강하게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