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가장 유명한 장군 임수빈(1992~2083)
임수빈은 2011년에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2015년에 육군사관학교 졸업후 소위로 임관됨.
2016년에 중위로 진급함. 2017년에 수원에서 복무, 2018년에 대위로 진급함. 2022년에 김포에서 복무 2024년에 소령으로 진급해서 강화도로 발명남. 2029년에 중령으로 진급됨.
2032년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세계3차대전이 일어남.
중국을 편든 나라는 공산주의국가인 러시아와 인도 등.. 미국을 편든 나라는 한국과 일본, 영국 등등 거기에 우리나라가 참전해서 많은 장교와 군인이 전사함.
임수빈 대령도 전사할 뻔했지만 운이 따라 주어서 구사일생으로 살았음.
그 후 2039년에 전쟁이 종결됨. 임수빈은 전공을 세워 소장으로 진급됨.
그 후로도 임수빈은 많은 공을 세워서 2045년에는 중장으로 진급되고 2052년에는 대장으로 진급이 됨. 그 후 2057년에 명예퇴직을 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 그러나 첫번째 선거에서 떨어짐.
하지만 임수빈은 절망하지 않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5년후 다시 출마해서 결국에는 대통령이 됨.
5년후 그는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 2083년에 고향에서 사망함.
그가 주는 교훈은 평화를 위해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아무리 상황이 안 좋아도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극복하여,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걸 그의 삶에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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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인 큰아이가 미래에 '이달의 인물'로 자기가 선정됐다는 가상의 내용을 이렇게 썼더라구요.ㅎㅎㅎㅎ
해마다 남편모임 때문에 육사를 갔던 것과 잘 아는분의 대단한 끝발(?)을 눈으로 목격한 후로는 육사가 장래목표랍니다.
더군다나 요즘 '세계3차대전', '대한민국 1904', '천군'등 책에 푹~ 빠져 살더니 저런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내일은 큰아이 개학이라서 저까지 방학숙제 거드느라 지금까지 바빴네요.ㅎㅎㅎ
첫댓글 멋진 아드님 두신 쑥부쟁이님...좋겠다..^^
ㅎㅎㅎ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들이 대단하군요. 엄말 닮았나봐요^^
멋진 진로를 미리 그림으로 보았네.....ㅎㅎㅎ 좋아.좋아....밑그림이 뚜렷하게 있는아이가 주관도있고 비젼도 있지....잘키웠어...^^
그렇게만 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키우셔서 장군 만드시길...ㅎ
울형님은 남편이 군인이라서 군인사위는 반대하신다드라구요,,,ㅎㅎㅎ
꿈은 이루어진다....그리하야 어린이는 성장과정이 중요한가봅니다...왜..맹모삼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