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포스터를 보면 드레스 코드는 ‘교복’이며 준비물은 ‘깔고 앉을 공책’이라고 했다. 이 단체 대표는 20대 최준호씨로 지난 2010년 민주노동당 최연소 당원으로 활동했고 옛 통합진보당(통진당) 청소년비상대책위원장과 청소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을 거친 인물이다.
이날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주최측이 청소년들을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극대화 하려는 선전선동에 불과하다”며 “이들 단체는 작년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시위를 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중고등학생들 교복입으먼 신원 특정되서 위험한데 이딴 시위 기획한 주최진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음 너무.... 댓글 달아도 다 삭제중이래
아이고…………
명찰은 떼고와 애기들아ㅜㅜㅜㅜㅜ 신원특정되는걸 두려워해야하는 정권인게 더 무섭다 ㅜㅜㅜㅜ 짜증나
진짜 어른들이 죄다
애들다치면어쩌지ㅜㅜㅜㅜ
애들은 건들지 마라 진짜 국짐들아
우리 지금껏 시위 시작은 다 학생들이었잖아~장하다
미래가밝다
역시 영웅은 난세에 나타나는구나 애들아 멋지다
갠적으로 별로임.. 쟤네 모두가 정치를 잘 아는 것도 아닐텐데 좀 이용하는 것 같아보임 드레스코드가 교복이라는 것부터 좀
멋지다....
모두가 원하는데 국짐 지네만 모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