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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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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몸부림을 치게 될줄이야..
몸부림 추천 3 조회 820 19.11.11 10:34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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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1 13:09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작성자 19.11.11 13:38

    마운틴 오르가즘 한판이면 벌떡 일어설텐데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1 13:40

    감염 무서운줄 오지게 맛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말해주겠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 19.11.11 13:25

    님의 몸부림으로 병이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그 긍정의 마음이 분명 조기 완쾌를 만들어 낼것으로 믿습니다.
    글 고마워요.

  • 작성자 19.11.11 13:42

    집에서 밤 홍시 먹으면서 티비이 보던 시간들이 천국의 시간들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19.11.11 13:31

    빠른쾌유 바랍니다.

  • 작성자 19.11.11 13:44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찬란한 11월 보내셔요^^

  • 19.11.11 14:01

    오늘 창가 자리로 옮기신다고 하셨는데
    시야가 트이면 답답함도 한결 덜하실 듯
    싶네요 ...
    의료진을 믿고 기다리시면 곧 좋은 소식
    이 있겠지요 ...
    운동도 하시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으니
    말입니다 ... ^^~

  • 작성자 19.11.11 14:12

    창가 자리에 오니 뷰는 너무 죤데 햇볕이 좀 있군요 ㅋㅋ 밥도 악착 같이 먹었어요 잘되리나 믿싸옵니다
    고맙습니다

  • 19.11.11 14:01

    여자셋 만나면 그릇이 깨진다는데
    그렇게 서로 한공간에서 침묵 이라면
    그릇 깨지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깨끗이 완쾌되시어 남은 인생
    행복10배 하기 위해 숙제한다 생각하시고 잘 견디시고
    빠른회복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1.11 14:17

    며칠전 폰을 잃은줄 알고 정말 혼비백산 했어요 폰 너마저 없음 여긴 무인도야~ ㅋㅋ

  • 19.11.11 14:30

    몸부림님이 몸부림 칠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
    별일없이 얼능 쾌차 하세요

  • 작성자 19.11.11 15:43

    정말 살다가살다가 이딴병에 자빠질줄은 차마 몰랐어요 ㅋㅋ 고맙습니다

  • 19.11.11 14:38

    퇴원 하시몬 예방접종 다 챙겨서 미리미리
    콕 맞으셔여
    세월 앞에는 천하장사도 없심더~~~
    우짜덩둥 빠른 쾌유 바라면서 언능
    퇴원 하시길예~~~

  • 작성자 19.11.11 16:00

    그러게요 나는 그동안 실손보험으로 뭐하나 혜택도 못봤어요 병원도 대학병원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모든 검사받고
    예방접종은 내돈 줘야겠지만 다 맞을까 합니다^^

  • 19.11.11 16:13

    @몸부림 대학병원으로 진료 다니시길예
    우린 사는 건 보통으로 살지만
    병원 만큼은 꼭 상급병원 다닙니더
    갑상선 초음파 검사 확인까지 32만원이래두
    정밀검사는 꼭 상급 병원해서 받심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1 16:11

    저는 항생제 맞으면 무조건 설사했어요 근데 이번엔 쪼금 덜합니다
    독하니까 입도 쓰지요
    늘~ 숲처럼 건강하세요
    아파보니 정말 뭐시 중하건디? 입니다

  • 19.11.11 14:57

    아플 땐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최고인 거 같아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1.11 16:14

    맞습니다 짜증내고 불안하니까 혈압 당수치가 널뛰기를 합니다 저는 현재 순환기내과 협진 결과 당뇨전단계입니다 관리 잘하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당뇨환자는 상처도 잘 안 낫는답니다 에고고~ 육체는 슬프다입니다

  • 19.11.11 16:11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겠지요
    병원생활 오래 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1.11 16:17

    네 고맙습니다 무난한 성격과 별로 안좋은 단무지 성격은 병원생활에서도 드러납니다 이젠 많이 적응되었어요 도닦는 마음으로 지낼까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1 17:14

    저도 그런 의미로 지었더래요 재미도 있구요 ㅋㅋ
    저번에 하루 입원해서 코속 혹 제거 수술하고 나간 청년이 옆방에 있어요
    왜 왔냐니까 조직검사 결과 침샘암이래서 수술하러 다시 왔데요 순간 내가 휘청거렸어요 이런것들이 정말 무섭네요 에고고~~
    감사합니다 독감조심하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1 18:40

    목요일 쨌는데 아직도 관을 두개 달아뒀나봐요
    아침마다 드레싱하면 누런 고름이 나와요 그게 맞고 좋다고 해요 나는 이쯤에서 꼬들해졌음 좋으련만
    이젠 항생제가 맞아떨어지는거 외엔 없어요 폐ct에선 별이상 소견이 없다합니다 괴사조직 조직검사 결과는 안나왔고 왼쪽 옆구리는 엄청 아픕니다 염증수치는 많이 떨어졌구요 검사 검사 질리도록 엄청나게 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좋아졌다니 그런가? 합니다
    나는 평소 엄청 단순한데 병은 복잡하게 앓네요 아픈만큼 성숙해져서 퇴원후엔 좀 다른 삶 살고 싶어요 알게 모르게 인생공부 많이 합니다
    방장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11.11 21:26

    @산애 조금 살만하니까 은근 병원비 걱정도 됩니다
    집따까리 팔아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70%만 지불되는 실손보험이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1 21:28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밤 자고나면 또 좀 좋아지길 소망합니다^^

  • 19.11.11 18:53

    어여나소 참말로
    몬병이 그리 요란한건지 암튼 좀낳다니 무지방갑소 ㅎㅎ

  • 작성자 19.11.11 21:30

    ㅋㅋ 징한병이네요
    속도도 빠르고 항생제로 샤워를 해도 고름이 쏟아지니 이게 뭔가 싶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 19.11.11 19:10

    이공간의 인기 스타이신
    몸부림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
    눈부시게 발전하는 현대의학 의 힘을
    믿으시고 잘 치료 받으셔서 님의
    전매특허 인 유머와 위트로
    이공간 을 뜨겁게 달구어 주시길 바랍니다.
    몸부림님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9.11.11 21:22

    ㅋㅋ 생시껍잔치하고 나으면 웃기는 얘기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자뻑질은 계속되어야겠죠?
    편안한 밤되셔요

  • 19.11.11 20:10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나으십시오.

  • 작성자 19.11.11 21:21

    세월이 약이겠지요
    노래부르면서 점점 좋아지고싶어요 감염조심하세요

  • 19.11.11 20:36

    아 ᆢ
    안타까워요!
    갈비뼈는 왜 또 @@
    닉을 바꾸심 어떨까 !
    문득 !!!?
    빨리 쾌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1.11 21:20

    고딩칭구 부부가 면회와서 잠시 시름을 잊고 수다 떨었어요 고맙습니다^^

  • 19.11.11 21:52

    마음을 다 잡으세요.
    '그래봐야 죽기밖에 더 하냐'
    이런 마음이면 이겨낼 수 있어요.
    마음 약해지지마세요~

  • 작성자 19.11.11 22:01

    막내라서 마음이가 약한가봐요 ㅋㅋ
    죽나 싶어서 두려웠고
    얼마나 몸이 상했을까 싶어서 억울했고
    꼴이 너무 망가져서 울었어요
    우리 엄마가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라 하셨는데
    이기 무씬 날벼락인지 ㅋㅋ 고맙습니다!!

  • 19.11.12 00:54

    많은 회원들이 이렇게 완쾌를 노래하니
    한번의 아픔으로 모두 정리하고 다시는
    아프지 마셔야 겠어요

    머리를 못감는다하니 병문안도
    거부할테고...
    퇴원해서 자뻑글 많이 써주기를
    기대하면서...

    완쾌를 바랍니다

  • 작성자 19.11.12 08:31

    너무 고맙고 영광입니다 특히나 랑콤님같은 미인께서 응원해주시니요
    지루하고 두려운 병상생활 이렇게 댓글로 교신하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 19.11.12 03:21

    분명한 건

    점점 나아지시고 있다는 거..
    병원이 어디 내 집 같을 수 있나요
    쫌 만 잘 견디십쇼

    수시로 손 씻으시구요
    비치되 있는 소독액으로도 손청결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 19.11.12 03:26

    생각 보단 병원에 오래 계신듯 싶어 걱정이 많이 됬었습니다만....
    이젠 거의 마무리 단계 일듯 싶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동안의 병원 생활로 외모가 망가진것 같으셔서 눈물까지 나오신다지만..
    걱정 마세요. 워낙 기초공사가 탄탄 대로인 외모시니 그것 또한 곧 회복 되시리라 믿습니다.

  • 19.11.12 05:34

    투병중이셨구나. 빨리 쾌차하시길...
    건강해서 19금 쏘는 날이 어서 오길 고대할게요^^ ㅎ

  • 19.11.12 08:00

    진실반 엄살반의 자뻑질 같아 보이는데,
    본인은 몹씨 아프다니
    병환이 아주 깊은가도 보입니다.
    고름이 나오는 것이 세균과 항생물질이
    싸운 결과니 당연하고,
    한국의술 세계적 수준입니다.
    걱정마시고 던질이나 하세요.
    보험도 들어있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보험은 신청즉시 바로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 19.11.12 09:03

    얼른 쾌유를 빕니다
    밝고 멋진 모습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는것
    알아야죠.ㅎㅎ

  • 19.11.12 20:14

    언제 부산가면 몸부림님이랑 보소님하고
    꼼장어구이 시키놓고 쇠주 함 할수있을까.
    학수고대 했는데 이기 머꼬.ㅉㅉ
    용기잃지마소 모든병의 근원이 마음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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