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풀백 강화를 위해 한동안 시장을 주시해 왔다. 쥘 쿤데와 알레한드로 발데로 양 측면 모두 주전급에서 잘 커버되고 있지만 구단은 내부 경쟁을 강화를 고려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급된 두 선수의 활약에 다가갈 수 있는 '저비용' 선수를 최소 한 명 이상 찾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다.
SPORT가 알게 된 대로, 바르사의 명단에 있는 이름 중 하나는 아담 아즈누다. 아즈누는 바야돌리드에서 남은 시즌을 임대로 뛸 것이고 이는 바르사가 그의 경기력을 면밀히 주시하기 위해 활용할 상황이다.
그는 2027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있다. 최근 알폰소 데이비스의 재계약으로 인해 그가 뮌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어려워졌고 이는 그가 떠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그가 2022년 여름 바르사 유소년 팀을 떠난 것이 구단 내부에서 불만을 야기한 것은 사실이지만 바르사가 그의 복귀를 선택하고 그가 복귀를 선택하는 가상의 경우 결정적인 핸디캡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는 쿤데와 발데가 있는 가운데, 풀백에 거액을 투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은 선수단의 수준을 높일 저렴한 선수를 찾는 중이다. 구단은 제라드 마르틴이 몇 분 출전할 때 그의 노력을 가치있게 여기지만 발데를 대체할 더 검증된 대안을 찾기를 희망한다.
바르사의 레이더에 한동안 있었던 또 다른 선수는 마르크 푸빌이다. 그의 에이전트는 그를 여러 차례 제의했고 구단은 그의 프로필을 가치있게 여기지만 현재까지 관심은 더 이상 가지 않았다. 2029년까지 계약이 있는 푸빌은 바르사 이적에 매우 기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