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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오늘 큰일날뻔했어요ㅜㅜ차가 터널 안에서 서버렸어요ㅜㅜ
어떤이의 꿈 추천 0 조회 2,601 22.02.19 18:17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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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9 22:46

    터널 안이 갓길조차도 정말 위험한 구간이다보니 무사하셔서 무엇보다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22.02.20 10:11

    하루 지났는데도 생각하면 아찔하네요ㅜㅜ
    좋게 생각하려구요ㅎㅎ

  • 22.02.20 02:46

    508 .. 드문 차지만 주행감, 안정성은 가격대비 최상이죠. 연비야 말할 것도 없고.
    저도 308 10년동안 잘탔는데 딱 10년 (20만km) 타니까 엔진에서 누유가 되는데 수리 견적이 400 이상 나온대서(센터 점검 시) 처분했습니다.
    문제는 레어 차종이라 중고값은 둘째치고, 헐값에라도 사가려는 곳이 없다능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2.20 10:23

    웨건이라 이래저래 쓸만하고 좋은데 뽑기가 잘못됐는지, 잔고장이 좀 많네요. 그래도 연비 세이브한걸로 퉁 치면서 잘 타긴 했네요ㅡㅡ
    이제 보내줘야할땐가싶어요ㅜㅜ

  • 22.02.20 08:58

    다행입니다.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 작성자 22.02.20 10:23

    앞으로 더 조심해야죠 뭐ㅜㅜ
    좋게 생각하려구요ㅎㅎ

  • 22.02.20 12:50

    많이 놀라셨을텐데 침착하게 대응하셨네요.
    가족들이 무사해서 다행이고
    어쩌면 자녀들은 아버지의 침착한 위기대응모습을 보면서 멋지게 느끼진 않았을까요?ㅎㅎ 너무 만화같은 이야기인가요

  • 작성자 22.02.20 20:35

    아빠의 침착한 대응모습을 보여주려했지만 애들은 그런쪽으로는 전혀 의식하지 않더라구요ㅎㅎ
    나중에 나중에 터널의 사고소식같은거 접하거나, 터널의 사고 대처요령같은거 배우게 되면 그때쯤 생각만 나겠지요ㅎㅎ

    안다쳐서 다행이네요.ㅎㅎ

  • 22.02.21 11:14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지금 어떠신가요? 차는 어떻게 되었구요?

    올해 정말 정말 좋은일만 생기시라고 그러나 봐요. 가족분들 다 무탈하신것만 생각하시면 다른건 말씀하신대로 해결 되리라 믿어요.
    사모님도 지금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만 봐도 이렇게 아찔한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2.02.21 11:26

    주말 잘 보내셨나요?ㅎㅎ
    여기서 많은분들 댓글과 염려덕분에 많이 안도하고 있어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청렁하네요.

    저는 이제 3월 새학기부터 다시 바빠지는데 마무리 잘 하라고 그런가봅니다ㅎㅎ
    집사람도 어제 오후부터는 체한게 내려갔는지, 스물다섯스물하나 보고 안정되었는지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뒤늦게 소식접한 어머니만 아직 놀라고 계십니다ㅎㅎㅎ

    이곳의 많은 분들의 염려에 댓글 달다보니 마음이 확실히 가라앉았네요. 좋은곳, 좋은 분들이에요.

    형님 덕분에 스트레스받지말자고 편히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용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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