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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29 KOSPI 2,433.39(+1.04%)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 시위 확산,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05.54(-2.73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401.10(-7.17P, -0.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상승전환.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433.87(+25.60P, +1.0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43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이어가다 결국 2,433.39(+25.12P, +1.04%)로 장을 마감.
중국 정부의 봉쇄 완화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했고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수. 특히, 최근 부진한 모습을 이어오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반등에 성공했고,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은행주가 강세를 기록.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속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英 경쟁당국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사실상 승인 소식도 전해지며 항공주도 강세.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 심화 속 봉쇄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의식한 중국 국무원이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속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증시가 급등했고, 코스피지수도 1% 넘게 상승. 한편, 최근 베이징시 방역 당국은 단단한 재질의 펜스 등을 활용해 소방 통로와 아파트 동별 출입구 및 아파트 단지 출입구를 막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등 일부 방역 조치 완화를 시사했으며, 이번 시위의 진원지인 우루무치 당국은 29일부터 버스 이동을 허용하고 저위험으로 분류된 사업체는 사업장 운영 한도의 50% 수준에서 사업을 재개할 수 있고 대중교통과 항공편도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중국 정부의 부동산 지원책이 발표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상장 부동산업체의 인수합병 및 자금조달 재개, 상장 부동산업체의 유상증자 재개 등 5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전거래일 대비 13.6원 급락한 1,326.6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1,47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91명, 사망자는 41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홍콩, 대만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3억, 3,168억 순매수, 개인은 3,91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8계약, 433계약 순매수, 개인은 2,07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4bp 상승한 3.72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7bp 상승한 3.6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03.65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1,627계약, 74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378계약 순매수. 10년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1틱 내린 111.14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853계약, 73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86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KB금융(+4.67%), 기아(+2.91%), 신한지주(+2.89%), SK(+2.38%), 카카오(+2.38%), 셀트리온(+2.02%), 삼성물산(+1.26%), NAVER(+1.11%), 현대차(+0.90%),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전자(+0.83%), SK하이닉스(+0.72%), 포스코케미칼(+0.45%), SK이노베이션(+0.29%) 등이 상승. 반면, 삼성SDI(-1.24%), LG화학(-0.56%), POSCO홀딩스(-0.17%) 등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섬유의복(+2.78%), 운수창고(+2.46%), 의료정밀(+2.21%), 금융업(+1.99%), 증권(+1.59%), 보험(+1.53%),운수장비(+1.52%), 건설업(+1.42%), 서비스업(+1.34%), 화학(+1.22%), 유통업(+1.10%), 음식료업(+1.01%)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철강금속(-0.15%), 통신업(-0.05%)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33.39P(+25.12P/+1.04%)
- 코스닥시장 -
11/29 KOSDAQ 727.54(+1.34%)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 시위 확산,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5.02(-2.88P, -0.40%)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713.26(-4.64P, -0.6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점차 상승폭 확대. 장 후반 727.60(+9.70P, +1.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27.54(+9.64P, +1.34%)로 장을 마감.
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 를 나타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화장품,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반도체, 제약/바이오, 2차전지, 게임, 엔터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0억, 529억 순매수, 개인은 1,66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에코프로(+3.92%), 에스엠(+3.61%), 오스템임플란트(+3.38%), 씨젠(+3.27%), 셀트리온제약(+2.95%), 카카오게임즈(+2.90%), 펄어비스(+2.58%), 셀트리온헬스케어(+1.89%), 엘앤에프(+1.88%), 알테오젠(+1.61%), JYP Ent.(+1.49%), 솔브레인(+0.94%), 에코프로비엠(+0.91%), 동진쎄미켐(+0.45%), 스튜디오드래곤(+0.41%), 천보(+0.17%) 등이 상승. 반면, HLB(-2.11%), 리노공업(-0.47%), 더블유씨피(-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제약(+2.71%), 금융(+2.27%), 디지털컨텐츠(+2.05%), 오락/문화(+1.91%), 기타서비스(+1.82%), 섬유/의류(+1.72%), 인터넷(+1.59%), IT S/W & SVC(+1.55%), 유통(+1.48%), 화학(+1.48%), 금속(+1.42%), 제조(+1.36%), 의료/정밀 기기(+1.32%) 업종등이 큰 폭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1.22%), 운송(-1.05%), 통신방송서비스(-0.20%)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7.54P(+9.64P/+1.34%)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면세점, 여행, 카지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했고, 국내 상장 중국 기업 테마도 상승. ▷英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사실상 승인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尹대통령,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소식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 및 정부의 시멘트 운송부문에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아울러, 전일 부진한흐름을 보였던 철강 주요종목, 조선, 시멘트/레미콘, 건설 대표주 등도 상승. ▷최근 주가 부진 속 펀더멘털 대비 극심한 저평가 분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사우디, '킹살만 국제공항' 건설 계획 발표 속 희림(+13.40%)이 급등한 가운데,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코스닥지수 강세 속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mRNA(메신저 리보핵산),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야놀자 관련주, LNG, 미용기기,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애플 中 공장 시위로 아이폰 생산 600만대 생산 차질 예상 소식 등에 일부 아이폰 테마 하락.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패배 속 육계/ 주류업/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애플페이, 백신여권, 캐릭터상품, 도시가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중국 소비 관련주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중국 내에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대 시위가 급속히 확산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음. 외신에따르면, 이를 의식한 중국 국무원이 금일 오후 4시경(한국시간)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중국 정부의 완화적인 정책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이번 시위의 진원지인 우루무치 당국은 29일부터 버스 이동을 허용하고 저위험으로 분류된 사업체는 사업장 운영 한도의 50% 수준에서 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대중교통과 항공편도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지난 27일 베이징시 방역 당국은 단단한 재질의 펜스 등을 활용해 소방 통로와 아파트 동별 출입구 및 아파트 단지 출입구를 막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며 일부 방역 조치 완화를 시사했음. ▷이 같은 소식에 씨앤씨인터내셔널, 연우,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애경산업, 코스맥스 등 화장품,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글로벌텍스프리, JTC 등 면세점,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 등이 상승. 카지노 테마는 현지시간 28일 미국 3대 카지노 운영업체들은 마카오에서 카지노 운영 라이선스를 10년간 갱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英 경쟁당국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사실상 승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항공 테마도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英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사실상 승인 소식 등에 상승 |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전일(현지시간) “대한항공의 제안(시정조치안)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CMA는 업계의 의견을 모은 뒤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 CMA는 지난 14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런던과 서울 간 직항편을 운항하는 유이한 항공사”라며 “런던과 서울을 오가는 승객들에게 더 높은 가격과 더 낮은 서비스 품질을 초래할 수 있다”는이유로 심사를 유보하면서 대한항공에 독과점 우려를 해소할 방안을 요구한 바 있음. CMA의 이번 결정은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은 영국 외에도 미국, EU(유럽연합), 일본, 중국의 4개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美 법무부는 지난 15일 심사를 연장해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영국 경쟁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더라도 다른 국가 가운데 한 곳이라도 합병에 반대하면 두 회사의 기업결합이 무산될 수 있음. ▷최근 중국 내에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대 시위가 급속히 확산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이를 의식한 중국 국무원이 금일 오후 4시경(한국시간)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중국 정부의 완화적인 정책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아시아나IDT는 상한가를 기록. | |
은행 |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금융지주의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에 금융당국의 개입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원장은 "은행·금융지주의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 및 가격결정 등에 금융권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금융당국의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며, "감독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시장참여자들이 예측 가능한 규제·감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은행주들의 배당수익률이 연간 6~8%대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하나증권은 각종 유동성 지원으로 연내에는 금융사 유동성 리스크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크지 않고 이달 말과 12월 초 배당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면서 은행주 반등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제주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 | 尹대통령,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2045년까지의 정책방향을 담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했음. 로드맵은 5년 내 달로 향할 독자발사체 엔진 개발을 시작으로 2032년 달 착륙 및 자원 채굴에 이어 광복 100주년인 2045년 화성 착륙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달·화성 탐사, 우주기술 강국 도약, 우주산업 육성, 우주 인재양성, 우주안보 실현, 국제공조 주도 등 6대 정책을 추진할 예정. ▷아울러 우주경제 로드맵을 이끌 우주항공청은 과기정통부 산하에 설치할 예정. 우주항공청은 내년 개청을 목표로 올해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 입법예고 후 관계부처와의 협업으로 내년 1분기에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하고, 2분기에는 의결과 하위 법령 정비, 나사와의 국제공동연구 등을 통해 내년중 문을 열 계획. ▷이 같은 소식에 AP위성,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종합 물류 |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 및 정부의 시멘트 운송부문에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전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린 정부와 화물연대의 협상은 시작한 지 1시간 50분 만에끝나며,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해짐. 정부 측에서는 어명소 국토부 2차관과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 화물연대에서는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는 "컨테이너와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품목에 대해서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고, 그 이외의 품목 확대는 수용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경기가 어렵고 피해가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조속한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힘. ▷화물연대는 업무개시명령 철회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양측 대화는 입장 차만 확인했음. 정부와 화물연대는 오는 30일 세종청사에서 다시 만나 대화를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화물연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음. ▷국토교통부는 금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업무개시명령이 의결되자 곧바로 시멘트업계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 명령을 송달받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는 송달 다음 날 자정까지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운송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KCTC, 태웅로직스, 동방, 현대글로비스, 인터지스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했고, 모헨즈, 한일현대시멘트,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도 상승. | |
아이폰 | 애플 中 공장 시위로 아이폰 생산 600만대 생산 차질 예상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언론에 따르면, 폭스콘 정저우 공장이 근로자들의 시위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아이폰 14프로의 올해 생산량이 계획보다 600만대 가량 부족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코로나19 규제에 반대하는 폭력 시위 이후 폭스콘이 얼마나 빨리 인력을 조립 라인으로복귀시킬지에 많은 것이 달려있으며, 앞으로 몇 주 코로나19 봉쇄가 계속된다면 아이폰 생산은 예상보다 더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AAPL)은 2.63%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하락. | |
육계/ 주류업/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패배 속 하락 |
▷전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가나에 2-3으로 패배했음. 이어진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우루과이를 2-0으로 잡으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무조건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을 이겨야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포르투갈전은 다음 달 3일 토요일 0시에 열릴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교촌에프앤비,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제주맥주 등 육계/주류업(주정, 에탄올 등)/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DN오토모티브 (007340) 75,300원 (+14.26%) |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성장 분석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월 두산공작기계 인수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힘. 이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한 8,48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0% 증가한 1,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 자동차 부문의 주요 고객사는 스텔란티스(35%), GM(30%), 폭스바겐(5%), BMW(5%) 등 북미/유럽 완성차 업체이고 DN 솔루션즈(두산공작기계) 매출액의 70% 이상이 해외 지역에서 발생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과 공작기계 부문 실적의 경기 민감도가 크다는 점은 디스카운트 요인이지만, 구조적 인력난과 탈 글로벌화로 인해 로컬 설비 투자 수요 증가하고 있어 공작 기계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88,000원[신규] | |
명신산업 (009900) 17,900원 (+4.07%) | 글로벌 E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 비중은 현대차/기아 31%, 글로벌 EV 업체 69%로 구성된다며, 북미 선도 EV 메이커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글로벌 EV 시장의 성장 수혜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다고 분석. 원자재 가격 상승은 유상사급 등을 통해 헤지가 가능하고 미국 현지 핫스탬핑 생산라인 신규 가동됨에 따라 운송비 역시 절감된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1.63조원(+11.4%yoy), 영업이익은 1,260억원(+11.6%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6,000원[신규] | |
효성티앤씨 (298020) 360,000원 (+3.75%) | 세계 최대 아웃도어 패션 전시회 참가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패션 전시회인 ISPO 뮌헨 2022에 참가해 아웃도어 패션용 친환경 섬유를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섬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나일론 리싸이클 섬유 마이판 리젠 오션과 바이오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를 각각 전시한 것으로 알려짐. | |
오리온 (271560) 116,000원 (+3.57%)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39억원(+11% y-y), 4,971억원(+12% y-y, 영업이익률 16.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국이 코로나19 관련 방역 정책을 완화할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외형 성장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22년 및 2023년 당사 실적 추정치 기준 PER 14.6배, 12.9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역대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고 밝힘. 이어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점유율 상승, 해외 지역 확장 등 주가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0,000원[신규] | |
세방전지 (004490) 46,450원 (+3.22%) | 신사업 본격화 속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5~6년 안에 리튬배터리사업에서 본업 이상의 매출액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힘. 본업인 차량용 축전지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신사업의 성장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원자재 가격, 운임 등 각종 비용 하락으로 23년에는 올해 대비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는 가동 초기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나 23년에는 가동률 상승으로 손익분기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신규] | |
현대건설 (000720) 40,600원 (+3.05%) |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및 높은 수주잔고 레벨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업황 둔화 우려에도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높은 수주잔고 레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2022년 3분기 누계 기준, 신규수주(연결 기준) 실적은 주택 중심의 국내 호조와 필리핀 남부철도(역 1.7조원) 등 수주 성과로 28.7조원을 기록하며 연간 가이던스(28.4조원)를 초과 달성했으며, 수주잔고 역시 연결 기준 91.3조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레벨을 재차 경신했다고밝힘. ▷아울러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2.5조원(+6.9%, YoY), 영업이익 8,133억원(+2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택 분양 위축 및 원가율 상승 우려에도 불구, 2020~2022 분양세대(별도 기준) 증가에 따른 실적 기여 확대 기조가 이어지며 손익 안정성을 높여갈 것이며, CJ 가양동 부지 등 시행이익 기대 현장 착공은 PF 우려 완화와 더불어 향후 마진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
기아 (000270) 67,300원 (+2.91%) |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펀더멘털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내년 xEV 판매량 증가가 외형 성장세를 주도하는 양상이 기대되며 IRA 대응을 위한 E-GMP 현지화 전력은 기존 공장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내연기관 진영중에서 Toyota 바로 다음인 15%의 xEV 비중에 도달했다며, 최근 소비자 구매력은 xEV로 편중되고 있어 고마진율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하반기 카니발 HEV 출시도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는 내년 기준 ROE가 22%, PBR이 0.7배로 추정되고 있어 현저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117,000원[유지] | |
코리안리 (003690) 8,330원 (+2.84%) |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및 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2-13, 상장예정:2022-12-28) 공시.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장래사업ㆍ경영 계획(삼성생명보험 주식회사와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발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생명보험과 5,000억 규모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힘.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와 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해 이를 통한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대할수 있다고 밝힘. | |
CJ (001040) 76,900원 (+1.85%) |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수혜 가속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수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0.9조원으로 사상 최초로 11조원에 육박했다며, 이는 곡물가 상승에도 제품가격 인상 및 비용효율화로 CJ제일제당이 호실적을 보였고 CJ CGV는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실적이 회복되어 코로나 이후 최초로 분기 흑자전환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CJ CGV의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CJ올리브영의 가파른 실적 개선 등으로 동사의 주가가 최근 KOSPI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실질 NAV5.8조원 대비 현 시가총액은 2.3조원으로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천당제약 (000250) 44,550원 (+29.88%) | 해외 제약사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 공시. 해외 제약사와의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품공급 및 독점판매권에 대한 내용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추었다고 설명. ▷계약상대방은 상대방 요청에 의한 비공개이며, 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5,000만 유로(원화 환산시 약 690억/ 본계약 체결 후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예정)임. 판매 지역은 유럽 15개국(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10년간 유럽 15개국 판매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를 동사에 지급할 예정. | |
기산텔레콤/희림 | 사우디, 약 1,3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국제공항 건설 추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현지시간으로 28일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 산업을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 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공항의 면적은 57㎢로 6개의 활주로가 설치될 예정이며, 공항 소유는 사우디 국부펀드인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PIF)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을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킹 살만 국제공항 건설에 1조 달러(약 1,338조원)를 투자할 방침이며, 사우디 정부는 킹 살만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한 해 최대 수용 가능한 관광객 수를 2030년까지 1억2,000만명, 2050년까지 1억8,500만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최초, 유일의 항공용 항행안전시스템 개발, 제조, 공급 기업인 모피언스가 종속회사인 기산텔레콤과 네옴시티 수주지원단 참여기업이자 공항 실적 상위 업체인 희림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기산텔레콤, 희림 | |
셀루메드 (049180) 5,120원 (+19.77%) | 글로벌 2차전지 기업과 '배터리 독점 판권' 협의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2차전지 기업과 국내 배터리 독점판권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협상이 마무리되면양해각서 및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 체결 후 2차전지 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이달 전남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에 입주를 완료하고 라라클래식모터스, 유로모터스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음. 또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포함한 배터리팩 관련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배터리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교체형 배터리 유통망은 물론 배터리 재생사업 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강용주 부사장은 "동사는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조달 구조를 확보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 | |
나래나노텍 (137080) 9,040원 (+15.60%) | 152.5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Chongqing BOE Display Technology Co., Ltd.와 152.5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29%)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11-28~2023-05-02) 공시. | |
아주IB투자 (027360) 2,695원 (+8.23%) | 투자사 티빗커뮤니케이션 엑시트에 따른 투자성과 기대감 등에 강세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시에나가 하드웨어 공급업체인 티빗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기로 합의한것으로 알려짐. 美 현지법인인 솔라스타벤처스를 통해 발굴·투자해온 티빗커뮤니케이션이 뉴욕 상장사에 인수됨에 따라 동사가 성공적인 회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시에나의 티빗커뮤니케이션 인수로 총 누적투자의 멀티플 3배 이상에 달하는 회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알려짐. 앞서 지난 2019년 미국 법인인 솔라스벤처스를 통해 400만 달러(당시 약 50억원)를 투자했고, 올해 초에도 인텔캐피탈, 스위스콤벤처스 등과 함께 약 3,000만달러(약 402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하며 후속투자를 실행한 바 있음. ▷한편, 시에나는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포함한 나머지 티빗커뮤니케이션 지분을 총 2억1,000만달러(약 2,912억5,300만원)에 인수할 예정이며, 해당 거래는 이르면 2023년1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파크시스템스 (140860) 114,900원 (+5.61%) | 내년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 1,822억원(전년대비 +55.6%), 영업이익 636억원(전년대비 +10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반도체 업황 둔화 속에서도 AFM 시장 확대 및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등을 통해 매년 20~30%의 고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차세대 후공정 하이브리드 본딩에서 AFM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모멘텀이라고 밝힘. TSMC가 하이브리드 본딩을 활용한 3D SoIC 공정 양산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내년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30,400원 (+5.56%) | 해외 실적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 주가는 내수에서만의 성장으로 용인되는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며 해외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면 실적 증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레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19년 하반기 대만 도매거래(2023년 직진출 전환 예정), 홍콩 직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22년 11월에 중국 티몰에 공식 런칭됐다고 설명. 또한, 연말 안에 베스트셀러그룹과의 JV(동사 지분 51%)를 통해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 예상된다고 밝힘. | |
새빗켐 (107600) 102,100원 (+5.37%) | 32.5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2.50억원(자산총액대비 13.61%)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3-02-28) 공시. | |
안랩 (053800) 69,400원 (+5.15%) | 모바일 금융 위협 대응 '트랜잭션 시큐리티 센터' 출시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금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트랜잭션 시큐리티 센터(Transaction Security Center)'를 출시했다고 밝힘. ▷트랜잭션 시큐리티 센터는 애플리케이션(앱) 연동으로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V3 모바일플러스(V3 Mobile Plus)', 앱 내 설치돼 금융거래 시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모바일 엔진 SDK(MSDK)', 보이스피싱 앱위협 행위를 탐지하는 '모바일 단말 위협 정보' 와 연동할 수 있으며, 보안 담당자는 연동된 솔루션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등에 사용되는 악성코드와 위협 앱 탐지 현황, 탐지 예외처리 등 위협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동사 관계자는 "탐지 데이터를 활용해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도 효율적인 보안 운영에 필수 요소"라며, "보안 담당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수많은 위협을 한 눈에 파악하고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힘. | |
경동제약 (011040) 7,900원 (+4.64%) | 원료 수출허가 획득한 부시라민, 코로나 치료제 승인 위한 FDA C타입 미팅 예정 소식에 상승 |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원료 수출허가를 따낸 바 있는 부시라민(bucillamine)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 허가를 위한 임상을 벌여온 리바이브 테러퓨틱스사(리바이브)는 FDA와의 C타입 미팅(Type C Meeting)을 위해 수정 프로토콜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짐. 리바이브 측은 이 수정된 프로토콜을 가지고 FDA와의 C타입 미팅을 12월중순(mid-December)안에 요청 할 것으로 전해짐. ▷FDA가 이번 수정된 프로토콜에 최종 동의하는 경우 데이터 안전 모니터링 위원회(DSMB)는 새로운 1차 평가변수의 맥락에서 약 500명의 피험자에 대한 완전한 투여 후 선택 데이터를 검토하게 되며, 리바이브 측은 DSMB의 결정에 관계없이 FDA 승인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
뉴파워프라즈마 (144960) 3,680원 (+4.4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406,469주(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1-29~2023-02-28) 공시. | |
아이쓰리시스템 (214430) 19,300원 (+4.32%) | 실적 성장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시장 내 한국 무기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제품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준비 중인 LAH(소형무장헬기), K1E1(전차개량사업) 등 방산 프로젝트, 엑스레이용 영상센서, 위성 탑재 카메라 관련 사업적 성과 등도 기대된다고 밝힘. ▷방산 수출 확대 등으로 2023년 매출액 1,083억원(+40.9% y-y), 영업이익 104억원(+86.0% y-y)을 기록하며 오랜 부진에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022년 한국 방위산업의 수주잔고가 2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수출은 국내 사업과 달리 이익률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힘. |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080원 (+3.85%) |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5.34억원(전년동기대비 +92.82%), 영업이익 62.5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4.7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오비고 (352910) 9,170원 (+3.62%) | 내년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기조 지속 및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완성차 브랜드 신규 매출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외형 확대 및 고정비 효과에 기인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3월 현대모비스는 동사 등 13개 업체와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생태계 컨소시엄’을 구축했으며 이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IVI) 등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표준화, 공용화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현대차 그룹향 수주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 | |
덱스터 (206560) 13,550원 (+3.44%) | 자회사 덱스터픽쳐스,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 자회사 덱스터픽쳐스가 금일 언론을 통해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제작 중인 <체탐자>(가제)를 포함한 총 3편의 작품 제작에 협력하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로 콘텐츠 다양화 및 다중 플랫폼 노출을 공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형 웹툰 플랫폼에서 독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히트작을 연달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해낸 최고의 콘텐츠 기업"이라며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만큼 양사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밝힘. | |
파마리서치 (214450) 65,900원 (+3.29%)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 500억원(전년동기대비 +19.0%), 영업이익 185억원(전년동기대비 +46.6%)을 기록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콘쥬란 부자재 수급 이슈 해소로 인해 일부 매출의 4분기 이연 인식이 예상되고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의료기기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올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콘쥬란 부자재 수급 이슈 등 악조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이익 체력을 시장에 확인시켰다며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88,900원[하향] | |
솔고바이오 (043100) 518원 (-2.26%) | 종속회사 엠지비엔도스코피, 83.33% 비율의 무상감자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엠지비엔도스코피, 재무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83.33%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12-29) 공시.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5,190원 (-5.12%) | 효성ITX, 동사 지분 처분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효성ITX, (주)효성 자회사 편입에 따른 지분 매각 목적으로 동사 주식 1,000,000주를 49.83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1.78%, 처분예정일:2022-12-01) 공시. | |
원익피앤이 (217820) 9,150원 (-8.96%) | 흡수합병으로 인한 신주상장 속 약세 |
▷금일 엔에스에서 원익피앤이로 상호변경한 동사는 주식회사 원익피앤이(131390) 흡수합병으로 이날 합병 신주(36,318,765주)가 상장. ▷한편, 동사는 지난 8월 원익피앤이(131390)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2.4508392, 합병기일:2022-11-08, 신주상장예정:2022-11-29) 공시한 바 있음. | |
하인크코리아 (373200) 7,530원 (-11.62%)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7.08억원(전년동기대비 +34.55%), 영업이익 6.26억원(전년동기대비 -58.06%), 순이익 6.42억원(전년동기대비 -57.19%). | |
케어랩스 (263700) 7,980원 (-13.73%) | 최대주주 시티랩스의 지분 전량 매각 결정 등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시티랩스가 (주)원익홀딩스에 보유주식 4,238,860주를 646.9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1-17) 공시. 시티랩스, 재무 구조 개선 및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동사 지분 전량(4,238,860주)을 646.97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1-17) 공시. 한편, 주당 매각 단가는 1만5,263원으로 지난 28일 동사 종가 9,250원대비 약 65% 높은 가격임. ▷한편, 시티랩스는 대규모 매각대금 유입으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 속 급등. | |
테고사이언스 (191420) 13,950원 (-16.96%) |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세포치료제, 유효성 평가서 통계적 유의성 미확인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세포치료제 TPX-115 국내 제1/2상 임상시험 결과 공시. 본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평가 종합 관련 TPX-115의 저용량, 중간용량 및 고용량 모두에서 동종세포치료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거부반응에 관련된 이상반응을 포함한 약물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TPX-115는 안전성 및 내약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유효성 평가 종합 관련 제1상 임상시험에서 용량군 모두 baseline 대비 호전되었음을 확인하였으나 시험 대상자 수가 매우 적어 각각의 용량에 따른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힘. 이어 제2상 임상시험에서 TPX-115 저용량 투여 후 24주시점에서는 회전근개가 임상적으로 호전되었음을 확인하였으나, 각 군간 통계적 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p=0.3569)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천당제약 (000250) 44,550원 (+29.88%) | 1 | 해외 제약사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Binding Term Sheet 체결에 상한가 |
아시아나IDT (267850) 15,500원 (+29.71%) | 1 | 英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사실상 승인 소식에 상한가 |
연우 (115960) 16,500원 (+24.53%)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기산텔레콤 (035460) 3,495원 (+24.38%) | 사우디, 약 1,3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국제공항 건설 추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제주은행 (006220) 9,910원 (+22.04%) |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국화장품 (123690) 7,850원 (+21.52%)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루메드 (049180) 5,120원 (+19.77%) | 글로벌 2차전지 기업과 '배터리 독점 판권' 협의 소식 등에 급등 | |
오로스테크놀로지 (322310) 13,550원 (+18.86%) | 삼성전자에 반도체 계측 장비 납품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
한국화장품제조 (003350) 23,700원 (+18.20%)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나래나노텍 (137080) 9,040원 (+15.60%) | 152.5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DN오토모티브 (007340) 75,300원 (+14.26%) |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성장 분석 등 에 급등 | |
희림 (037440) 11,850원 (+13.40%) | 사우디, 약 1,3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국제공항 건설 추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롯데관광개발 (032350) 11,800원 (+12.38%) | 카지노/여행 테마 상승 속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월 이용객 첫 1만명 돌파 소식 등에 급등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23,900원 (+11.94%)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시아나항공 (020560) 13,050원 (+11.54%) | 英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사실상 승인 소식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스맥스 (192820) 63,500원 (+10.24%)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AP위성 (211270) 11,650원 (+9.91%) | 尹대통령,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소식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9,990원 (+9.90%)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애경산업 (018250) 17,200원 (+9.55%)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