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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우주 관점을 일으켜도 생각할 수 있다
사(沙)
봉(峯)
산(山)
夆
봉,방
끌 봉, 두터울 방
a. 끌다, (서로)바둥거리다
b. 이끌다, 꾀다
c. 만나다
d. 거스르다, 반대하다(反對--)
e. 크다
2. (두터울 방)
a. 두텁다
b. 넉넉하다
c. 성(姓)의 하나
夂 뒤쳐져 올 치, 마칠 종
부수 夂(뒤져올치) 총 획수 3획 획순보기
1. (뒤쳐져 올 치) 2. 뒤쳐져 오다, 뒤따라 가다 3. 천천히 걷는 모양
*
강론 녹화 시작
금방 한 따끈따끈한 햇밥을 먹어도 좋고 조금 이렇게 식은 밥을 먹어도 좋아.
뭔가 이렇게 논리를 정리하려다 보면 자료를 준비하려다 보면은 그렇게
그 ㅡᆢ
하고자 하는 논리전개 주제의 의미가 해식어진다 이런 말씀이지.
처음 머리에 잡히는 생각만 못하다. 그러니까 정령(精靈)이 두뇌에 회전하듯 돌아서 무엇을 이렇게 강론하라.
이렇게
머리에 돌을 적만 못하다 이런 말씀이지.
뭔가 그 강론을 하려면 주제를 걸고 강론을 하려면 강론을 준비해야 되잖아.
자료(資料)를. 그렇다 하더라도 좀 회식은 정령의 영각을 이렇게 계시하는 말하자면 이런 논리 전개라 하더라도
할 수 밖에 ᆢㅡㅡ. 예ㅡ이 ㅡ ᆢㅡㅡ 자료를 정리해서 우주 시공은 지금 이 강사가 주제를 내걸고 강론하려 하는 그렇게도 관점을 볼 수도 있게 되는데 무엇이냐 하면 서로가 서로를 말하자면 도구(度矩)로 사용하는거야.
이렇게도 표현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무슨 상대성이 든지 아니면 그 뭔가를 표현하려면 그 이전이나 그 후에 것이 서로 이렇게 연결이 되면서 그 뜻이 용어나 뜻이 서로 그렇게
도구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 배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이렇게 뭐 어 어렵게 말할 거 아니라 소이 쉽게 말하자면 시간은 공간의 도구 역할을 하고 공간은 시간의 도구 역할을 한다.
시공 우주 현상 삼라만물(森羅萬物)의
아
그림을 현상을 하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쉽게 말하자면
가로세로 높이가 3차원 공간 아니야 그건 무대(舞臺)라고 하는 것인데 그러한 무대를 바로.
시간의 도구 역할 그림을 그려서 내보여줄 수 있는 그런 도구 역할 입체적 그림을 그려내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도구 역할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또한 그런 가로세로 높이 공간도 역시 시간을 그렇게 무대나 말하자면 자기의 공간에다가 그려놓는
아
그림을 말하자면 그려놓게 하는 도구 흐름으로 본다.
도구 시각적 흐름으로 본다. 이렇게 말해볼 수가 있는 것이고 그러면 공간 가로세로 높이는 어디서 왔서? 면(面)의 누적(累積) 현상에 의해서 부피(付皮)가 생기는 것 아니야 그 면의 세계 그러니까 면의 세계의
도구 역할을 한 것이 바로 공간(空間)이지ᆢ
면의 세계는 어디서 왔어 또 역시 선(線)의 누적 현상에 의해서 짜집기가 돼가지고 면이 이렇게 늘어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역시 면은 어 선(線)의 도구 역할이 된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도 되고 뭐
면이 선의 도구 역할이 된 것이다 해도 되고 선이 면의 도구 역할이라 한한 것이라 해도 되고 그렇다면 선(線)은 또 역시 점(點)을 이어놓은 상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점의 도구 역할을 한 것이 선이고 선은 또 점의 도구 역할을 한 것이 선인데 점은 또 어디서 왔어 제로에....
보이지 않는 아득히 묘연이 이렇게 사라지면 없어져 보이지 않아ㅡ ᆢㅡㅡ 있어도 ᆢㅡㅡ 그러니까 제로의 말하자면 도구 역할을 한 것이 역시 점(點)이다.
그러니까 앞서도 여러 번 여러분들한테 강론을 드렸지만 그러니까 모니터 화면 돌려놓기가 바로 이
우주(宇宙) 시공(時空) 삼라만상(參羅萬像)의 현상이다. 돌려놨다 이렇게 바로 놨다 하는 것이 지금 앞을 보는 것이 뒤를 보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
그러니까
아
저쪽 이쪽과 똑같은 현상이라는 것을 지금 모니터 화면을 가상(假像)공간(空間)을 돌려놓은 모습과 같은 그런 성향이 일어난다.
그런 현상 아 이런 것을 뜻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렇게 삼라만상이 현상화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상이 그대로 와서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것이라 하는 건 다른 것 아니다.
모니터 화면 돌려 놔서 뒤통수를 보는 거나 다른 바가 없어서
어ㅡ
말하잠. 보이지 않을 뿐이지 실상은 없는 것이 아니다.
돌려놓게 되면 가상 공간이 이렇게 확 드러나서 모니터 화면에 말하자면 무슨 테레비를 같이 겸해 틀어놓는다면 그게 말하자면 면의 세상에 이렇게 활약을 펼치는 것이 보이듯 보이듯이
우주 시공 현상의 삼라 만상 만물의 현상도 그와 똑같다.
이것이지.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세상이 그대로 모니터 화면을 돌려놔서 보이는 세상으로 그려놓은 것으로 된다.
뭐 여러 가지로 이렇게 관점을 둬서 강론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가시벽(假視壁)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고 이 우주 시공 현상 오감관에 느끼는 이목구비에 감관에 느끼는 것이 가시벽 현상으로서
그것을 빠져나가면은 우물안 개구리가 말하자면 우물 아구리를 빠져나가면은 자기가 있던 것은 별로 크지 않았다.
이런 것 그러니까 오른손이 주먹이 될적예는 왼속을 보자기로 해서 감쌀 수 있고 왼손이 주먹이 될 적에는 오른손을 보자기에서 감쌀 수 있어.
이것은. 그러니까 우주 시공은 크고 작음이 반복되고
실상은 크고 작음이 없는 것으로도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도 생각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작용(作用) 행(行) 움직임 행동(行動) 행위(行爲) 이런 데에 있는 것이지 크고 작음이 항시 그렇게 불변하는 것은 아니다.
유동성이다. 그러니까 무위(無爲) 유동(流動) 속에 우주가 존재한다.
생겨 먹었다 형성된다. 이런 것을 이제
관점을 두어서 말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변죽을 올리는 것은 지금 여기서 무엇을 말해 볼려 하느냐 하면 서른 변죽을 이렇게 올리는 것은 요즘 시대에는 전부 다 남이 알아주기에 앞서서 스스로를 알리려 하는
스스로 광고 시대 스스로 피아르 시대라 하잖아.
자기 광고 선전을 먼저 해서 세상에 나 이렇소 두각을 드러내게 하시다 해서 그렇구나.
그 사람은 그렇게 되어 있구나. 그래서 말하자면 세상에 양명 사해하고 명진 사해하며 뭔가라도 말하자면 내보여주려 하는 것이로구나.
유명 인사 저명 인사들이 거의가 다 그런 식 아니에요 인기 스타들이 ᆢㅡㅡ 스타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관계나 그 위에 정치인들 직업 군종이 직업 종명이 6만 개도 요새 넘는다고 그러잖아 직업군이.
그런데 뭐 그런 시대에 각각 방면
들어박혀 있는 사람들이 거의 가 얼굴을 이렇게 내밀어서 세상에 말하자면 메스콤상에서 이렇게 이름을 내는 거 이런 거 다들 저명 인사 유명 인사 축에 들어가려 하는 것 아니여 ᆢ
어ㅡ
그런 식이 된다. 그렇게 또 그런 좋은 방향으로 그렇게 되는 수도 있지만 또 나쁜 방향은 무슨 범죄를 저질러가지고 말하자면 그렇게 또 세상에 또 이름을 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게 여러 가지 이제 그런데 좋은 방향으로 그래도 얼굴을 내미는 게 낫지.
나쁜 방향으로 얼굴을 내미는 것보다는
요즘은 자기 피아르 시대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여기 지금 내가 뭘 말하려고 하느냐 하면 뭐 내가 그렇게 훌륭하다고 하는 건 아니고 이 강사가 거룩하다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생겨 먹었다.
내가
그 면의 세상 그러니까 지도가 면의 세상 아니야 그 면의 세상을 이제 입체적으로 이렇게 삼라만상을 찍은 것이 바로 지도 아니여 ᆢ.
아 그러니까 그 면의 세상을 발로 노출 시킨 것이 3차원 가로세로높이
아 ㅡ
우주 공간에 현상된 그림 삼라 만물인데 그것이 이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시간 따라 흘러서 자꾸 움직이는 거 아니야 변하는거.
변해지는 거 변해지는 거. 그래 이제 그런 면의 세계를 “나 이렇소 ᆢㅡㅡ ”하는 것을 공간을 도구화
시켜서 도구를 삼아서 바로
아하 그렇구나
시공간에다가 표현해서 그려내는 것 중에 삼라만물 동물 식물 중에도 고동동물
음 -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한테 그렇게 표현을 해서 내보여준다.
그것을 이제 풍수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 것일수도 하는 것인데 쉽게 말하자면 그러니까 인간을 “나 이렇소” 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이런 말씀이지.
땅 생김 지역 지세 생김이 면의 세계 가상 공간 생김이
어
입체의 세상 3차원 세상의 도구로 활용해서 표현하는 방법이 사람을 끌어들여서 “나 이렇소” 이렇게
예ㅡ
말하자면 도구로 사용하려 한다. 이게 사람들 사람을 그런데 이 내가 이렇게 도구가 되어서 그 면의 세상에 도구가 되어서 태어난 곳 산천을 풍수를 살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바로 이 사봉산(沙峯山) 아래에서 태어나서
거기 이제 우리 동네에서 거기 골짜기 산을 뭐라고 지칭하느냐 하면 배쟁이라고 그래 그래서 무슨 벼를 가을게 농사를 지어서 벼를 노적 가리처럼 이렇게 가려놓는 것도 쟁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것만 아니라 배
떠나가는 이렇게 물에 물에 두둥실 떠서 오락가락하는 배 뭐 큰 크루즈선도 있지만은 돛단배 똑딱배 나룻배 뭐 어선 상선 배가 여객선 이런 거 수없이 많잖아.
그런 배를 쟁여놓은 곳이다.
그러니까 배처럼 생겨 먹은 산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런 뜻이여.
배처럼 생겨 먹은 걸 쟁여놨다 하는 거는 차곡차곡 뭐 항구에 줄루리 말이지 배가 있다 하는 뜻도 되고 그럼 또 돛단배가 사시 장철 항구에만 있어.
일이 있으면 무슨 여객선이든 이렇게
어 강물이나 바다에서 이렇게 둥실둥실 떠서 오락가락 오락가락 하는 거 그런 배를 쟁여놓은 산이다.
그래서 배쟁이산. 그래서 여기 그 산 봉오리 이름이 사봉(沙峯)산이여ㅡ.
그런데 그 사봉산 하는 산 자도 잘 안 붙쳐 그냥 사봉(沙峯) 사봉(沙峯) 그런다고 그러니까 배쟁이 이렇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여ㅡ
모래 사자(沙字)를 쓰는데 거기 사봉이라는 뜻이.. 물수변에 해도 되고 돌 석자(石字) 변에 해도 되고 다 그 뜻이 다 통하는데 물 수변이라 하는 것은 물은 강물이나 바닷물이나 이런 걸 말하는 거야.
그리고 이 젊은 소자(少字)는 앞서도 많은 강론을 드렸지만 똑딱 배 돛단배 형상이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또 돛을 이렇게 펼쳐서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처럼 사람을 상징하기도 해.
그러니까 콧대 산근(山根)을 세운 다음에 양쪽 눈을 이렇게 감은 형국으로 해서 변죽을 울리는 입이 삐딱하게 왜 말하자면 있는 모습 그러니까 그걸 배인데 돛단배라고 보는 거지.
돛단배야. 그렇게
돛을 펼쳐가지고 바람 따라. 물 들어올 적에 노를 젓는다.
그런 말이 있잖아. 그와 같이 바람이 불면 물결 따라 이렇게 출렁이면서 배가 떠가지고 당기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무슨 배냐 바로 고해(苦海)도탄(塗炭)에서]
떠 있는 말하자면 반야선(般若船)이다 해탈을 구가하는 자들을 실어나르려 하는 말하자면 대승 소승할 것 없이 다 태워가려고 하는 그런 반야선을 상징하는 것 물수변 고해 도탄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도 이제 볼 수가 있지 ᆢ. 육십갑자 납음의
병진 정사 사중토(沙中土)나 갑오을미 사중금(砂中金)이나 하는 데 다 모래 사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말하자면 배를 상징하는데 예ㅡ뭐 반야선을 상징하는데 그 반야선이라 하는 것은 사람을 해탈시켜 열반 극락 편안하게 모셔가는 걸 말하는 것이거든.
그건 뭐ㅡ
심신을 편안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하면 뭐여 ᆢ 득도성불 하는 식으로 깨달음으로 깨우쳐 가지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가지고 아ᆢㅡ 그렇구나 세상 생긴 이치가 그렇구나.
이것을 깨우침해가지고서 어ㅡ 말하자면 좋은 세상으로 이끌고 가려 하는 거 견인(牽引) 유도하려 하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
바로.
반야선이다. 쉽게 말하자면 해탈 열반에 들게 하려 하는 것이 반야선 역할이 하는 것이다.
이런 뜻 아니야 거기다 태워 가려고 그러려면 그게 뭐예요 변죽을 울려야 돼.
변죽이 입으로 말해야 되잖아. 병진(丙辰)정사(丁巳) 사중토(沙中土) 하면은 그렇게 말하자면 이 사람이 머릿결 휘날리는 물 수변 머릿결 휘날리는 사람이 말하자면 콧대
를 세운 산근을 세운 다음에 양쪽 눈을 감은 뜻이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처럼 돼가지고서 변죽을 울리는 입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런 법신불(法身佛)이라 그래. 불가(佛家)에서는 그걸 갖다가 진리나 무진리를 이렇게 설파하려 하는 거 역설하려 드는 거 그러면 거기서 그렇게 말씀을 이렇게 해가지고서 사람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깨우침을 줘서 말하자면
아무 근심 없고 걱정 없이 그런 걸 다 툴툴 털어 털어 버리는 거 하나는 온갖 알력 갈등 오역 칠정 뭐 인간들이 뜻하는 그런 걸 다 훌훌 털고서 편안한 마음 자세를 갖고서 말하자면 열반 극락 좋은 세상으로 이끌고 가려 하는 것이 반야선 역할 그러니까
법신불의 역할 이렇게 말로 주어섬기는 역할이 된다.
쉽게 말하자. 입으로 이렇게 변죽 울리는 역할이 된다.
짓거려 되는 역할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강론하는 역할이 된다. 아ㅡ
이런 뜻을 상징하는 게 바로 모래 사자(沙字)형(形)이다.
이런 말씀이여. 한문 ᆢㅡ으로 그럼 모래 사자(沙字).
그렇게 배쟁이라고 그 앞서서 강론드렸는데 배를 그렇게 고해 도탄에서 사람을 태워가지고서 건져서 구제해가지고서
깨지지 않는다. 이런 뜻이여. 돌석자(石字)가.... 쉽게 말하자면 인디오의 돌팔매다.
소리개 잡는 이렇게 병아리 후릴려고 소리 개 하늘에서 이렇게 날개 펴가지고 고개 숙이고 하는 것이 돌 석자 꼭대기 표현 획수 아니야 밑에는 입구 자는 돌을 던지는 거 잡으려고 하는 거 모습이고
그런 것도 표현할 수가 있고 여러 가지로 상황을 아 말해볼 수가 있는 것이 바로 모래사[砂]자 형국이다.
그러니까 돌처럼 단단한 변죽을 울리는 거 어느 것한테도 깨지지 않으려 한다.
말하잠. 그런 논리 전개를 펼치려는 것 그렇게 해가지고서 모든 고해도탄에서 허우적거리고서
심신이 황폐화되어가지고서 고통스러워하는
아
창생들을 반야선에 태워가지고 열반 극락으로 유도하려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는 것이다.
이런 뜻이야. 그래 이게 그 사봉산 생긴 것이 앞서도 강론드렸지만 그렇게
에ㅡ 이렇게 ᆢ ㅡㅡ
그 전부 그 산세 생긴 것이 말하자면 연꽃 위에 그렇게 이렇게 ᆢ ㅡㅡㅡ 일이도선(一耳道禪)이 앉아 계시는 모습이지.
무슨 벽신불로 해도 되고 벽지불(辟支佛)이라고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도 좋은 말로 표현도 하기도 하지만 또 나쁘게 또 뭐 지옥에 떨어진.
자라고도 볼 수도 있고 그렇게
어떻게 보느냐 이런 말씀이여. 그래 그 산 생김이 그 사봉산이 한쪽 오른쪽으로 쭉 내려간 것이 호미손 처럼 내려간 것은 저 구단양 말하잠 중방리라는 쪽으로 갔어.
아 구미
구미를 지나서 또 왼쪽으로는 그렇게 제비봉을 지나가지고 장회리라고 구단봉 옥순봉 앞에까지 나가 있어.
그 산이ᆢ 그렇게 산맥이 뻗어서 나가서 그것은 이제 어디서 왔느냐 사봉산이 바로 용두산을 어 중 조종산(祖宗山)으로
그러면 용두산에서 이렇게 그 해넘이 재 그러니까 양단리를 넘어가는 그 재에서 본다 할 것 같으면 거기서 본다 할 것 같으면 이 사봉산 쪽이 산이 돛을 돛단배의 돛을 쫙 펼치논 모습이여ㅡ
그렇게 생겼어. 거기 산이 산생김이 그래 용두산은 어디야
작은 두리봉에서 왔어. 작은 두리봉에 그러면 작은 두리봉은 어디서 또 연결되는가 그렇게 동로 면을 넘어가는 재가 있는데 그 재를 상간이 바로 소백산인데 황장산 쪽으로 이어져.
황장산이 다 소백산맥 아니야 그러니까 소백산맥 아래 황장산이 있는데 황장산 아래
여기 조금 내려오다 보면은 작은 두리봉이라는 곳이 또 있고 작은 두리봉이라는 곳에서 또 이렇게 흘러서 내려오다 보면 용두산이라는 산이 있고 용두산이라는 곳에서 또 한 절(節)을 이렇게 숙였다가 다시 높이를 올린 산이 바로 사봉이고 그 사봉에서 흘러내리는 것이 구단양 중방리 쪽 한쪽은 저 제비봉으로 해가지고 장회리 쪽으로 구담봉 말하자면 옥순봉 쪽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산맥 흐름이다 산맥 흐름이다 이런 뜻이야.
그런 데서 이제 말하자면 그 기운 그것을 말하자면 “나는 이렇소 ”하는 그 기운이 말하자면 시공간 상하좌우전후 하고
가르세로 높이 부피의 세상에 인간 사람한테다 옮겨놓는 거야.
사람을 도구화시켜가지고 사람을 도구로 시켜서 “나는 이렇소” 하고 표현하는 거 거기 태어난 사람이 뭐 한두 사람이겠어 예전에는 지금은 말하자 애울음 소리가 시골에서 30~40년은 다 끊어졌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전에는 해마다 몇 사람씩 다 태어났어.
어느 동네든지.--
그렇게 그런 식으로 그 골골이 사람이 태어나는 것이 그런 풍수의 기운을 그대로 쐬임 받아 가지고서 도구로 태어나가지고 활약을 펼치는 것이 시간적 활약을 펼치는 것이 바로 역사가 되고 추억이 되는 그런 내력 그 사람의 일대기가 된다 이런 뜻입니다. 아ㅡ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강사가 강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여 누구든지 다 그렇다 어느 사람이든지 태어나게 되면 그 지역 어 지형지세의 도구가 되어서 그 지형지세의 기운을 그대로 표현해서 그려놓는 방법이 이렇게도 그려놓고 저렇게도 그려놓는다.
그것을 말하자면 그 사람 일대기 말야ㅡㅡ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말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 그러면 이 사봉산이라는 것은 이 봉우리봉 거꾸로 하면 산봉사 절 이름도 돼.
무슨 무슨 절 이름도 무슨 해인사 무슨 뭐
이런 식으로 뭐 통도사 이런 큰 절 이름은 다 그런 식으로 사자가들어가 거꾸로 붙침 그런 식으로 되고 산봉사 장님을 갖다 봉사를 하거든 눈 뜨지 못하면 살아있는 봉사라 장님이고 맹인이다.
이런 식으로도 또 볼 수도 있는 거지.
그러면 깜깜하다 이런 뜻이지.
아
그렇게 비아냥거리는 말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살아있는 자들은 모두 봉사로구나. 이걸 못 알아보니 이런 뜻도 되고 스스로 나는 봉사로구나 산ᆢ 봉사로구나.
세상 이치가 넓고 넓은데 조그만큼 자기 방면으로 알고서
아는 척 하느냐 크게 알지도 못하면서 어 척을 하느냐 아는 척을 하느냐 이런 뜻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풀이가 되는 거꾸로 보면 그렇게 된다.
이런 말ㆍ 읽으면 산봉사라 그래 봉[夆] 자(字)가 이제 그렇게 뫼 산자(山字)아래 여ㅡ 뫼 산자를 옆으로 해도 산봉오리 봉자가 되는데 천천히 갈지[夂] 자(字) 에 그게 예쁠 봉(丰)자(字)인데 이것이
그
끈다 견인한다 이런 뜻이여. 봉우리 봉자 그 밑에 그 생김이 그 사람을 끈다 견인한다 이런 뜻을 갖고 있다.
유도(誘導) 해가지고 그래서 말하자면
그
반야선 고해도탄에서 구제 창생해가지고서 어ㅡ 싣고서 열반 세상 좋은 세상으로 천당 세상 극락 세상으로 어ㅡ모셔가려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다. 어ㅡ
이런 것을 또 좋게 풀면 좋은 방향으로 풀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ㅡ
이 생김이 이렇게 생겼어ᆢ. 여길 잘 봐 여기 이렇게 이리 선(線)이 돼서 흐릿하게 나와.
여기 등고선이 흐릿하게 나오지 색색하게 나오질 않는다고 앉아 있는 모습이야.
이런 게 이제 찬찬히 아래로 훌터보면 사람이 이렇게 서서 있어.
이렇게 둔갑을 그렇게 많이 해 있더라고 사람이 서 있는 모습 아니야 다리로 ᆢㅡㅡ 이렇게 이렇게 말하잠 작게 줌을 작게 잡아서 이렇게
돼 있다. 이게 이렇게 말하자면 여러 가지 뭐 사람도 나오고 짐승도 나오고 중도 나오고 손가락을 가르치는데 이 끝에서 이렇게 내가 태어나는데 이 단성면이라 하는데 그 사람 중 머리가 있고 그 손가락으로 이렇게 가르치는 표현이 있지.
근데 그 끝에서 내가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렇게 여러 번 둔갑질을 한다.
이거 사람이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서가지고 이렇게 여러 번 둔갑질을 하는 모습인데 사람 발처럼 생겨 있잖아 여기 ..ᆢ.
나만 아니야. 그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이 그런 여기 이러한 생김의 풍수 역할을
풍수 생김을 받고 태어난 도구가 되어서 이 세상에 와가지고 활약을 펼친 것이 된다.
누구든지 이런 뜻을 말하는 거예요. 하필 나만 내가 이 강사만 지칭하면서 말하는 건 아니다.
거기 사람만 아니라 생물 동물 모든 것이 활약하는 시간 흐름을 도구로 또 쓰는 그런 생물을 말하는 동식물들이 다 그런
땅의 기운[* 태어난곳 성장한곳 지금사는 거주환경 다 포함 ]ᆢ 생긴 기운을 그대로 받고 태어나서 활약을 펼치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쉽게 말하잠 예ㆍ... 사봉(沙峯)이라고 나는 이제 한문으로 모래 사자여 886 고지 고지는 886이요.
그러니까 이것은 이제 교련수(巧連數)로도 그렇지만 역상(易象)으론 지풍승괘(地風升卦)도 되지만 내용은 ㆍ ᆢㅡㅡ
작용 팔팔 이라 곤위지괘(坤爲地卦) 땅이다.
땅의 상효(上爻) 그냥 그 숫자대로 읽으면 땅의 상효 龍戰于野 其血玄黃 象曰 龍戰於野 其道窮也=용전 우야 기혈 현황이로구나.
서로가 다 용들이라고 말하자면 머리 터지로 싸움을 하는구나.
그래서 진명 천자 하나만 그렇게 碩果不食. 君子得輿 小人剝廬. 象曰. 君子得輿 民所載也. 小人剝廬 終不可用也.=석과지불식으로 그 군자 득여 소인 박려 군자는 헹가래를 쳐받고 꽃 가마 태움받고
소인은 그렇게 움막 뒤잡아 쓰고 있던 허물 껍질을 확 말야ㅡㅡ 벗어버리고 알밤처럼 툭 튀어나오게 되는 모습이더라.
이런 뜻으로 말하자면 역상이 생긴 거를 말하는 거 아니야 그대로 읽어 재키면 ㆍ 승괘(升卦)는 상효 그러니까 말하자면 사람이 죽으면 열반 극락 가렴 명부전해 간다 이러잖아요.
명승(冥升)이다 명승 말하잠. 冥升. 利于不息之貞. 象曰. 冥升在上 消不富也=염라대왕 앞에 가서 설적에 이불식지정이라 숨 쉬지 않고 죽은 체 하고 쭉 뻗은 체 하면 이 썩은 고기니 먹지 못하겠구나 하고 그냥 지나가면 살아나는 방법이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제 운영되는 게 역상 움직임이다.
교련수(巧連數)로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절지(絶地) 위에 말하자면 너무 늦게 오는 운이다.
쉽게 말하자면 절태(絶胎)지까지 물이 돌아가는 모습 紅日遮天綠莎蓋地(홍일차천록사개지)漁月隱坐專祿自持(어월은좌전록자지)=홍일차천 녹사개지로다.
어월온좌하야 전록자지로구나. 이렇게 말한다고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드렸습니다.
[차가 또 오네 이렇게 그렇게]
응
말하자면 위수가의 고동 낚시질을 하는
응
강자아 강태공이 되어 있는 모습의 산이더라.
꽃가마 타고 데려갈
ㅡㅡ
문왕(文王) 서백(徐柏)이 와서 꽃가마 타고 데려갈 것을 기다리는 모습 말하자면 바보 같은 떡꺼머리 총각 나뭇꾼이 올 때만을 기다리는구나.
아 이런 논리체계에의 말하자면 운산성구표의 시구(詩句)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위수가의 낙서질을 하는 강태공이로구나.
세월만 낚는구나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 숫자 읽음이 숫자가 아주 나쁜 건 아니여...
강태공이 80에 등용이 돼가지고 발탁이 돼가지고 가서 서백(西伯)이 천하를 통일 하려할적에 말야.. 조가(朝歌)의 상수(商受)를 말하자면 깨뜨리는데 앞장 서서
장수가 돼가지고 원수가 되잖아. 대원수가 돼가지고 큰 일을 하는 그런 입장이 되지 않아 그 밀가루 장사가 역시 그 역시 조가의 말하잠 상수를 배반한 자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지.
쉽게 말하자면 조가의
조가라는 건 상나라 수도(首都) 아니야. 조가의 상수가 있었는데 상나라 마지막 임금 탕 성탕의 자손이지.
그러니까
어
결국은 달기한테 빠져서 그렇게 나라 정사를 잘 못 보는 바람에 문왕 창(昌)이를.... 강론이 길다 보니 주차장 가에 집이 있어가지고 자꾸 저렇게 차가 들쑥날쑥하면서 강론 문맥을 망가뜨린다고.
그 문왕
창이를 유리옥에를 가두고서 실험을 해가지고 그 아들 백읍고를 잡아가지고서 봉신방에 그렇게 나오지.
이것이 토끼 고기라고 해서 먹으라고 그래서 이걸 먹으면 저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니 그냥 살려놓고 안 먹으면 아는 사람이니 우리 죽입시다.
달기가 그러지 않아 상수한테 고하기를... 그래서 그
백읍고를 잡아서 고기를 만드는 것 백읍고라 하는 게 누구여 자기 정혼자 아니여 달기의 ....
원래 달기는 소호씨 제후의 딸이고 서로 약혼한 사이인데 약혼자를 잡아가지고 토끼 고기라 하고
유리 옥에 갇힌 창이한테 가지고가선 먹으라.
천자께서 내리시는 음식이니 먹으라 하니까
아-이-고 -- 읍하고 천자께서 주시니 먹지 않고 어떻게 황공무지라고 하면서 고맙게 여긴다.
고 세 저름을 그 말하잠 가지고 온 자 앞에서 먹어 보이잖아.
그러니까 그 사람이 그만 돌아가서
그 사람 아무것도 모릅니다. 자기 자식 고기인지도 모르고 새 저름이나 먹읍디다 먹읍디다.
이렇게 말하잖아 그래서 이제 그리고 간 다음에 그렇게 웩웩하고 토해 놓으니까 세 마리 토끼가 돼서 도망을 가더라는 거 아니여 그 토끼가 그렇게 말하자면 달나라의 계수나무 있는데 옥토끼가 돼가지고 가 있는 모습이다.
거기
항아가 돼서 방아를 찧는 토끼가 돼가지고 방아를 찢는데 그렇게 두꺼비가 펄떡 뛰는 모습 그두꺼비가 된 그림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지. 계수 나무 아래 그 예전 전설 이야기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지.
말하자면 쉽게 말하자면
확실한 건 몰라. 그 내용이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이 강사가 이제 억축해서 말해보는 것이지.
그거 무슨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가 달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거라 이거야.
달에 대한 이야기가 뭐 한두 가지겠어 네 그런 식으로 이제 그 창이가 서백이가 창 아니야 아들은 발(發)이고 무왕은 발이고 창발이라고 그러잖아.
그래 창이 아무것도 모른다. 해가지고 풀어 놓으니까 다시 .
그렇게 자기 근거지 거주 하는 기산 아래로 돌아온 거 아니야 말하자면 그래서 거기서 다시 일어나잖아.
일어나 가지고 군사를 긁어 모을 적에 어 전략가가 필요하니까 부득이 그
세상을 찾아보는데 그렇게 그 나무 꾼 머슴이 아르켜주잖아.
내가 이렇게 죽을 자리인데 그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살려놓는다 어 살게 된다.
이것을 말하잠.
창이한테 이야기하니까 창이가 그 사람은 선견지명이고 지혜롭고 무슨 말하자면 능력이 있는가 보다 하고선.
꽃가마를 태워가지고 모시고 가지.... 그래서 그 강태공의 병법을 육도삼략(六韜三略)이라고 하잖아.
6도 3략
강태공이 말하는 병법이 육도삼략이다.
육도삼략도 언젠가 한번 읽어봤는데 뭐 손무병법이나 같은 그런 논리를 이제 쭉 역설해놓은 것이지.
말하자면 그래 그 머슴꾼 떡거머리 총각넘이 그렇게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나무를 해가지고서 뭐 강자아 고동 낙시질 하는데 옆으로 지나가면서 비아냥거리지 않아
하루 종일 고동 낚시질 해가지고 고기도 한 마리 못 잡는 바보 늙은이라고 그러니까 네 이놈 너는 저 가다가 시장통에 가가지고 너 분명히 살인하게 될 거야.
웃기지 마시요. 내가 무슨 살인을 나같이 바보같 은 말하잠 천박하고 법없이 살 순박한 사람인데 .... 그래 가 가지고서 지개를 이렇게 세워놨는데 나무 지개 세워놨는데
그 할마씨가 그렇게 지나가다가 지게 작대기를 발로 툭 차는 바람에 고만 지가 앞으로 폭 고꾸라져서 할머니를 치어서 할머니가 거기 쪽제비 잡듯 잡히는데 그렇게 죽게 됐단 말이야.
그 나라 시절은 얼마나 세상이 살기가 좋아 태평 세월이라 뭐 죄 짓는 사람이 없어서 말하자면 옥(獄) 같은 것도 없어.
그래서
시장 관리인이 그렇게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너 여기 사람 죽였으니 우선 여기 갇혀 있어라.
이 그리고 나중에 높은 사람 오면 이제 인계 해가지고서 이제 가서 벌을 받아야 된다.
이런 식으로 이제 가둬놨는데 거기 갇혀 있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이거 아 집에 홀어머니 혼자있어 내 안 오면 굶어 죽을 판이 아니야 그래 장시관 한테 말하길 내가 집에 갔다가 어머니 저기 말하자면
음식이라도 사다 드셔야 된다고 그러면서 그럼 잠깐 갔다 오면 안 되겠느냐.
그러니까 사람이 바보처럼 생겼으니까 거짓말 안 할 줄 알고 갔다 오라고 시켰어.
그리고 갔다 온다고 그래서 가면서 그 강자아를 만났거든 ‘이봐여.
어떻게 내가 사람 죽일 줄 알았는지 사람 죽일 줄 알아서 나를 이렇게 곤란하게 만들었으면 나를 사는 방법도 좀 얘기해 달라고’ 사정
강자아가 얘기를 어떻게 해줘 배 위에다 글쎄 그렇게 저 가다가 보면 저 대나무 많은 데 가가지고 대나무 하나를 베어가지고 대마디 한 중간 마디를 하나 베어가지고 거기다가 물을 넣고서 물을 이렇게 사발 그릇을 만들듯이 해서 대 그릇에 물을 넣고서 가만히 배 위에 올려놓고 누워서
있으라고 그랬어. 몇 시간만 그래 하라하는 것 그래 이제 그러고서 이제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 중인데 시장에서 생전 그 관리관이 돌아올 때 죄 지은 놈이 돌아올 때를 바라는데 또 돌아오질 않잖아.
그래선 높은 사람한테 고했어. 그러니까 높은 사람이 말하자면
임금님께 고하니까 임금이 서백이지 ... 다 서백한테 고하니까 서백이 천기 하늘을 보고 하는 말이 에이 그놈 가다가 강물에 빠져 죽었다.
천기를 보니까
뭐
죄지은 넘이 별수 있겠느냐 안 돌아와도 상관없다 이러거든.
그런데 나중에 그렇게 또 어디 문왕 창이가 어디 말야 길을 가다가 보니까 부하들을 데리고 가다 보니까 아 산에서 나무하며 노래타령 소리가 나는데 아 그 죽은 놈 그 목소리거든.
그 사람 그 목소리라 이거 죽은 애 머슴 말하자면
나무꾼 목소리 저놈이 저 먼저 번에.
분명히 물에 빠져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났을까 하고 부하들 터러 가서 불러내리라 그랬어.
그 온 걸 너 죽은줄 알았는데 어떻게 살았느냐 그러니까 저 고동 낚시질 하는 바보 늙은이가 가르쳐 줬다.
그래 그러면 거기 가 가지고 그래서 가서 몇 마디 이야기해 보니까 아주 훌륭하신 분이 아니야.
그러니까 그렇게 꽃가마를 태워가지고 모시고 가서 전략가라고
그 원수(元帥)에 봉해가지고 원수 그렇게 조가에 있는 상수를 들고 치는데 장수를 삼잖아.
대도독 원수를 삼잖아. 봉신방의 논리가 다 그런 논리로 흘러가잖아. 예 ...
이야기가.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이 산세 생김
등고선 고지 높이가 그렇게 紅日遮天綠莎蓋地(홍일차천록사개지)漁月隱坐專祿自持(어월은좌전록자지)[강자아가 당시에 읇은 시(詩)임]홍일차천 녹사개지 어월온좌 전록자지라고 강태공이 위수가에서 낚시질 하는 모습과 같더라.
그러니까 여기는 좀 강물이 좀 고해도탄이 말하잠.
좀 강물이 크든가 바다가 크던가 해서 돛단배 위에 그렇게 월인(越人)이 칼춤을 추는 것보다는 아마
배에서 낚시질을 했던 모양이지 바다 낚시들 많이 하잖아...
여-게 바다 어부라고 하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낚시질 했던 것이라 하는 식이 되었던 모양이라 이런 말씀이지.
사봉 이라는 것이... 돛단배에 그렇게 돛을 올리고서 어부가 돼서 낚시질을 하든지 그물을 치든지
그 예쁠 봉(丰)자(字)는 그렇게 이리 봐도 임금 주(主) 저리 봐도 임금주 임금 주자도 되고 그러는 건 아니야.
예쁠봉(丰)자(字)라는 거야. 천천히 갈지 지[夂]자(字) 밑에 글자 합성 봉우리 봉(峯)자(字)가 그렇게 생겼다.
산봉우리 봉자가 그 생김이 그렇게 생겨 먹었어.
그래서 그걸 예쁠봉자는 그
고고고=罟罟罟라고 그물고요 그물 코를 말하는 거야.
열 십자는 이제 그물 어부가 그물을 만들려고 하면은 그물 코를 지어야 되잖아.
그물 코를 짓는다는 건 이렇게 가로세로 열십자로 고를 짓는 것 홀키는 것 이렇게 코를 짓는 걸 말하는 거 아니야 코를 그러면 이렇게
연실 달아 지으면 입구 자 그물이 되잖아.
이렇게 그물 그래 그 그물 고=罟자(字)를 봐.
그물 고=罟자를 그물고자를 입구를 세 개가 이렇게 눈 목자를 누워논 형국으로 되는데 이것을 이렇게 말하잠 입구 이렇게 코 절(節)을 그물을 만들려면 고를 지어야 된다.
고를 가로 세로 높이 열십자 고를 지어야 돼야 하지만 아래처럼 옛고(古)식(式) 고자기 입구자가 된다.
그러니까 눈 목자 누워논 밑에 엣 고자 한 것은 바로 그런 뜻이다.
투망 그물을 지으려면은 코를 지어가지고서 입을 만들어야 되는 그렇게 돼서 그것이 이제 쓰리고 고고고 이제 쓰리고라는 것이지.
그래서 여기 예쁠 봉자가
열 집자가 세 군데가 아니여 세 군데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아
수직선에다 가로선이 세 개 이렇게 그려졌으니까 그러니까 고고고 이런 뜻이 된다 이거야.
코를 세 번 지어서 그 물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어부가 말하자면 배를 타고
아
투망을 펼치는 거야. 어부사 설망형(設網形) 어부설망형 구제 창생에서 고기를 말하자면 삼아가지고서 잡아가지고서 좋은 세상 열반 극락으로 이 세상은 고해도탄 이니까 해탈시켜선 이끌고 가려 하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다.
뭐 이승이 뭐 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하는 사람은 이승이 극락이라 할는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이승을 하도 고해도탄으로 여겨서 너무 핍박과 압박 이런 걸 많이 받아.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는 벗어나고만 싶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좋게 벗어나게 하필 죽어서만 좋게 벗어나는 게 아니라 그
어려움 모면하게하는 거. 어렵고 힘든 것을 모면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어부가 하는 일이다.
고해도탄에서 건져주는 것이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어려움에 봉착한 자들을 구제해주려고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펼치려 드는
말하자면 어부가 하는 고기 잡으려는 모습이다.
그 물을 만들고 펼치는 무슨 논리 전개 그 물을 만드는 것이지.... 이런.... 이 강사가 여태껏 강론한 그런 논리 전개 어떻게 어떻게 해가지고 세상 사람을 좋게 구제해가지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심신을 안락하게 해가지고 모든 근심 걱정을 덜어 없앨 것인가
아 이런 논리 전개를 지금 펼치는 거 아니야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투망을 펼쳐가지고 모든 창생의 도탄에서 허덕이는 것을 구제해서 가려는 모습이더라.
이런 뜻을 의미하고 내포해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사봉이라는 의미다.
그런 사봉(沙峯)이라는 의미의 그 산세에 생긴 그 모든 생김이 그것을 그대로 뽑아가지고서 그 기운을 인간한테 옮겨가서 인간을 도구화시켜가지고 부려 먹는 방법 쓰는 방법이 지금 이렇게 이 강사가 강론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모습의 일편이기도 하다. 물론 다른 방향으로도 다 여러 다방면으로 도구로 사용해서 이렇게도 써먹고 저렇게도 써먹고 이렇게도
하기도 하고 저렇게도 하기도 하겠지 그렇지만 이렇게 강론하는 모습도 그려놓게 돼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강론하는 모습도 그려놓는 것이다.
이렇게 말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 ...-- 이렇게 여러 가지도 복잡하게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그런 의미가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이제 그리고 끝에까지 이게 이렇게
한문 풀이까지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렇게
에 여기까지 이렇게 강론을 하고서 사봉산(沙峯山)이란 그런 의미가 있고 우주 시공간은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도구로 사용해가지고서
어-
자기 생김을 형성 된 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써먹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강론이 이렇게 말하다 보니 얼마나 길어져 ---그러니까 이 강론을 어떻게 촌철살인(寸鐵殺人) 해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할 수가 없는 것 아니야 힘들다 이런 말씀이지 예....
내 얕은 머리 가지고선 깊이 궁구해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부득이 여러 말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렇게 경문(經文)이 되다시피 하는 거야.
한 마디 한 마디 해서 이어놓는 것이.
그래서 이 세상에 얼마나 경문(經文)이 가득해.
저 교보문고나 무슨 삼성 문고 같은 데 가면 책이 꽉 들어찼잖아.
그와 똑같은 거야. 그거 다 머릿속에 사람 머릿속에서 그려져 나온 거지.
그게 다 다른 데 다른 데서 그려져 나왔겠어 예 ...그러니까 사람 머리를 도구화로 사용한 것이다.
아 그래서 저 많은 문서가 생긴 모습이다 문고에 .....
이렇게도 이제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다음에 또 강론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