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지는 실록과 궁중야사
드라마를 보면
연산군은 폐비윤씨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간
성종의 계비들
엄숙의(嚴淑儀)와 정숙의(鄭淑儀)를
궁 안뜰에서 모질게 고문을 했는데
그녀들이 누군지 모르게
두건을 뒤집어 씌우고
그 들의 아들인 안양군 항(㤚)과
봉안군 봉(㦀)을 불러
모친들을 몽둥이로 내리치게 하는
잔인한
패륜을 범 하였습니다.
연산군은 엄숙의·정숙의를 죽인 뒤
시신을 갈기갈기
찢어서 젓을 담그고
산과 들에 뿌렸다고 하며
사건을 지켜 본 할머니 인수대비는
충격으로 병 들어 자리에 누운 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연산군의 못된 행실로
68세에 저승으로 떠났다고 하지요.
이렇게
잔인한 사건이
유럽에도 있었습니다.
왕비는 하인과 정분이 났었고
왕비가 죄책감으로
후회하며
성당 신부님께
용서 해 달라고 고해성사를 했는데
재수 없게도 그만
하녀가 엿 듣고
왕에게 고자질을 해서
연산군의 갑자사화에 버금가는
보복이 시작되고
왕비의 내연남을 찿아 죽이려고
시도 하지만
왕비가 묵비권을 행사하자
성당 신부를 잡아 들여서
피가 튀고 뼈가 박살나는 고문을 해도
끝끝내 신부는 함구 하였고
결국
잔인 무도 하게도
왕은 신부의 혓바닥을 뽑아 버리고
시체에 돌을 매달아
강물에 수장 해 버렸습니다.
성당신부들은
고해성사때 알게된 비밀을
발설하면 안되는
교회법을 목숨걸고 지켜야 합니다.
그 신부의 이야기는 실화이며
그곳에서
소원을 빌면
들어 주신다고 하며
그 나라의 거룩한 장소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어요.
위대한 성인이 모셔져 있는곳
어느나라 누구 일까요?
힌트>>>>>블타바 강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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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키려고 혓바닥이 뽑힌 사람 누구 일까요?(실화)
육정문
추천 2
조회 105
24.08.28 13: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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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물쇠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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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리님
정답
수고 하셯습니다^^
힌트>>>> 프라하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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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님
정답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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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순심이님
정답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