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경기는 무승부 기준, 무승부가 출현할 확율입니다.
그러나 요즘 무승부가 출현하지 않는 경향이므로 맹신은 금물입니다.
패턴은 회차가 거듭될 수록 신뢰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북 VS 수원
무승부 출현 확율 1/8
이 경기는 승패로 나누어 질 것으로 예상하며 전북 승을 우선적으로 예상합니다.
울산 VS 전남
무승부 출현 확율 1/8
이 경기에서 전남이 이기면 2연승 입니다.
전남은 서울을 상대로 후반 압박 전술이 통하면서 서울의 빌드업을 붕괴시키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울산은 리차드와 박주호가 이 경기 선발 출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울산의 신승을 예상해 봅니다.
강원 VS 포항
무승부 출현 확율 1/10
포항은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일 것 입니다.
강원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그나마 홈에서 경기가 연속되므로 포항보다는 조금은 유리하다고 보입니다.
현재 페이스로 보면 강원이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포워드 라인의 무게는 포항보다 강원에 점수를 조금 더 줄 수 있고 팀 밸런스는 강원보다 포항에 점수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강원이 현재까지 무승부가 없었기 때문에 무승부라는 결과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투마킹이 필요해 보이는 경기로 분류합니다.
인천 VS 경남
무승부 출현 확율 1/10
경남은 지난 수원 원정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내려앉은 수비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벤치의 중대한 판단 착오라 생각하는데 이유는 수원의 공격 옵션을 감안하면 최악의 선택이었고 결과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수원은 공격 옵션이 다양한 팀 입니다.
공격 옵션이 다양한 수원이 빌드업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당연히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사용할 수
있고 수원의 승리는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경남의 쿠니모토가 실책성 플레이로 첫골을 허용하고 말았는데 쿠니모토는 아마도 수원과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와 일본 축구의 차이에 대해서 극명하게 절감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천은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졌잘싸" 로 그쳤는데 우리나라의 축구 중계는 높은 곳에서 양 팀 모두를 담는 화면이
없기 때문에 인천의 공수 라인을 보여줄 화면이 없어 올리지 못하는데 인천의 공격 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포함하는
수비라인의 간격은 인천의 실점이 많을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우르륵 몰려가서 공격하다가 끊기거나 실패하면 바로 역습을 허용하게 됩니다.
이 경기는 오버 배팅이 1순위 선택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팀 전력으로 보면 인천이 조금 낫긴 한데...인천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대구 VS 제주
무승부 출현 확율 1/7
제주가 당연히 유리합니다.
대구는 세징야도 결장하지만 제주에 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팀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구의 향후 일정으로 볼때 이 경기에서 패할 경우 좀더 연패를 각오해야 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주에 배팅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승부라는 결과도 의식해야 하는 경기로 보입니다.
서울 VS 상주
무승부 출현 확율 1/7
황선홍감독이 의도하는 4-3-3의 약점이 전남 경기에서 드러났는데 정현철 대신 황기욱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황기욱에 대한 압박으로 전남은 큰 효과를 봤습니다.
안델손은 이런 상태로는 실패한 용병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3-5-2인데
이럴 경우 안델손과 코바는 버려야 합니다.
3백을 선호하지 않는 황선홍 감독이지만 사용할 상황도 아니라는 것이 서울의 고민입니다.
어쨌든 전 황선홍 감독도 FC서울 팬도 아니기에 사퇴하던 안하던 상관없지만 서울의 타이밍은 정말 잡기 어렵네요.
이 경기는 무승부 출현 확율로 보면 무승부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어느 누구도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경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눈에 보이는 경기들이 몇경기 포함됩니다.
다음 주 주중 포함 주말까지 계속된 강행군이 예정되어 있기에 어느 때보다 스쿼드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팀이 유리합니다.
이변도 일어날 것 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감사요 ᆞᆞ.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