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3월이 되길 바라며

[guriguri(권영련)]

오늘은 일산에 있는 친구집에 놀러를 왔어요.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었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어요.

제가 아주아주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 저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줄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요.

우리 사사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떠나가지만 또한 어떤 이들은 이곳을 계속 지키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리라는 사실을요.

그 바람에 저와 또 우리 회원님들이 같이 하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지금 힘들어하는 우리 모두에게 3월이라는 계절이 무언가 변화될 수 있는 달이기를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