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변이바이러스가 생겼다지요 다행인건
우리나라에는 아직은 도착 안했다는 겁니다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점차 일상으로 가려는데
복병이 될런지 지금처럼 넘어가줄려는지
또 한번 걱정이 앞서는군요 손자아이도 3일에
한번은 검사를 하고 등교하는데 어제 저녁엔
학교가 가기 싫었던지 검사결과가 이상하다고 들고 왔어요 언듯보니 두줄 양성 이거 또 큰일 났구나하고 생각하는 찰나 비시시 웃는게 이상하여 자세히보니 빨간색 펜으로 그렸네요
장난도 이런걸 한다고 한마디하고는 머쓱해지는 아이의 안고 이런 장난은 안된다니 해맑게
웃는걸보고 속힌것인지 눈썰미가 없는건지
손자말이 할아버지가 그걸 보면 그린걸 몰라요하니 이걸 어찌해야할지 요즈음 아이들은 영악하기가 예전 우리들 하고는 많이 틀리더라구요
오전에 목이 아프다며 조퇴를 해서 운동중
급하게 돌아와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실시 이건 pcr검사보다 더 세게 하던데요 결과 음성에 편도선염 약지어 왔답니다
첫댓글 ㅎㅎ 손자에게 속으셨군요. 손자도 재치가 있네요.
이렇게 속고 속이면서도 조손간엔 정만 두터워지겠지요. 부럽네요. ㅎㅎ
예 그렇게 됐습니다 목은 아프다길래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갔더니 음성 편도선이 부었다니 천만다행이고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또 다른 오미크론이 세계적으로 번진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손자와의 대화의 사랑이
넘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미크론 더 오래가면..정말 큰일입니다
다음달부터 마스크벗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답니다.잘 될테죠
노후를 손자를 키우면서 보냈습니다
태어나서 12년동안 요즈음은 조금씩 자기
혼자하려는것들이 많아지며 걱정은 기우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닌데 생각이지만 훌쩍
다큰것 같아 보람도 있구요 앞으로 마스크는 계속 선택적으로 써야될것 같아요
새로운 오미크론이 또 나타났다니 건강 조심
하세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생겼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건강관리 잘하시고
올도 좋은하루 되세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오지 않았다니
방역을 철저히 조심해야겠어요
오늘도 조심속에 즐겁게 보내세요
살얼음 판 같은 공간에서
손자의 재치가 좋습니다.
한 번 속아 주시지요...
능청스럽지만 먼저 웃는 바람에 들통이 나
버렸어요 순간 놀랐고 모두 경직되는걸보고
아이가 웃어버린것 같아요 그런 이유때문인가 목이 아프다고해서 진짜로 병원가서 코쑤시고 눈물이 돌 정도지만 아이가 바라는 양성이 아니고 음성이래서 바로 학원으로 갔답니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