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료해주는데 손가락 엄지,검지가 왜 이렇게 아픈지

[열매]

아니 과산화수소가 이렇게도 독한가요?
고양이 피부병 치료해줄때 엄지,검지를 너무 아프게 하네요
손가락 껍질은 일어난다쳐도 속살까지는 안 아픈데
전파로 손가락을 공격하는것 같아요
뭐때매 이리도 피해자 일상을 괴롭히는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작은것에 까지도 공격해대는데는 눈물이 날 정도로 진짜 열불나게 속상하고 화가치미네요
너무 아파서 손가락 장갑끼고 치료해주고 있거든요

오늘도. 책 좀 볼려고 책과 노트를 펴놓고 볼펜을 잡았는데 껍질이 벗겨진 손가락으로 볼펜을 잡으면 약간 아린맛이 있어 볼펜에 닿기가 불편해 손가락 안쪽으로 볼펜을 어설프게 잡았네요

젠장! 졸립기는 엄청나게 자주 졸려서
책 보다 자다를 연속 반복하고 해가 저물도록 ㅋㅋ 씨름을 했네요

또 수돗물 수질이 오염된건지 따뜻한 물 틀면 뿌옇게 나오고 좀 지나면 맑아지는거는 뭐때문인지?
염소성분이 관을 타고 쏟아지는지 알수가 없고
맨날 젠장 여러 가지 공격을 당하고 사는 내 꼴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먹먹하기만 하네요
몸에 미세하게 진동도 느끼고~

오늘은 아랫집에서 엄청 망치질 소리가~
며칠전에는 아스팔트 뚫는 소리가 말도 못하게 하루종일 들려 한번 쫓아내려가보고 싶은 생각이 꿀떡 같았지만 귤 한박스 뇌물을 돌린 덕에 받은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꾹 참고 굉음을 듣고 있는 수밖에요 직접 겪지 않아도 비디오겠지요
지향성 스피커로 괴롭혀 대는 공격하잖아요ㅋㅋ
소리가 어마어마 했어요

아니 근데 무슨 집에다 뭘 수리하길래 인테리어를 아무리 새로 한다해도 집안을 아스팔트 뚫는 기계를 하루종일 사용하나요?
도무지 궁금해서리~ 건물 무너지게 생겼네요
한 이십일 걸린다고 하더만 더 된거 같은데요

몸도 너무 춥게하면서 인간 말종짓을 요에 전기 들어오는것도 막는 건지 한참만에 들어오고
시시콜콜 이런 비인간적으로 갖가지 여러모로
고통주기를 그치지 않으니 ~
이를 악물고 매일 사네요

유툽에서 봤는데
절대 엄지손가락 지문사진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네요
멀리서 v자로 손가락 동작도 지문 인지 할수 있다고 해요 갤러리에도 손가락 지문 사진 남겨놓지 말라고 하데요
요즘은 워낙 기술이 좋잖아요

턱드름이라는 피부병인데 왜 이렇게도 안낫는지 외계인 피부병같아요

[열매]

무좀은 아니에요
턱드름이 발가락에 옮아간것 같아요
턱드름은 한번 생기면 낫기가 어려운 피부병이라고 하데요

[열매]

길고양이 데려온거에요
까칠해도 저를 제일 잘 따르네요 ㅎㅎ
이쁘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neoelf0813 (인천)]

전파 공격 받으면 열매 님처럼 손가락 껍질 벗겨집니다. 저는 피해기간 13년동안 수십 번도 더 손가락 껍질 벗겨졌습니다. 이 실험이 면역계와 곰팡이 바이러스, 미생물 이용하는 실험인데 아직 모르시군요.

[열매]

그래요~
제가 매일같이 멍냥이 치료해주고 있어요 과산화수소가 손가락에 묻어서 그런가 싶었어요 다른 손가락은 다 괜찮은데 엄지와 검지만 그렇거든요 하지만. 의심스러운것은 엄지 손톱이 까맣게 곰팡이균이 생긴거 같아요 제작년인가 손톱 발톱들이 다 까맣게 변해서 매일 식초발라줘서 나았는데 지금 엄지 손톱이 약간 또 까매지네요 피해자 되고 나서 이런 증상이 생겼어요 그전에는 전혀 없었거든요
(지금 멍냥이들 피부병 치료 중이라 손가락 고무장갑을 꼈어요)

[열매]

지금 멍냥이들 피부병 생긴것도 전파공격과 연관해 의심해 보는것도 있어요
왜냐면 욕실에 그렇게 많은 곰팡이가 생기는것도 살면서 처음봤구요 그 상태에서 우리 강아지 목욕 시키면서 발가락과 배에 검은 곰팡이 같은게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고양이는 깨끗했는데 중성화수술해준 병원에서 턱드름이 생겨왔구요
저희집 창문 틀마다 새까만 곰팡이 먼지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물휴지로 자주 닦아주는데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심지어 창문에까지도 번지고 인천님 글에 제가 의심했던 답을 듣게 되었네요
진짜 맞아요 곰팡이가 얼마나 많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욕실 쓰고나면 식초물과 마른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어요 샤워기 줄에도 말도 못하게 곰팡이가 생겨서 실리콘 줄로 바꿨네요 타일 줄눈도 까맸었는데 습기를 제거하고 열심히 관리해주니까
곰팡이도 사라지드라구요
정말 끔찍한건 피해 초기였을땐데 저는 이런전파실험공격에 대해 전혀 모를때 (이때 경찰차가 자주 보였어요) 이당시 우리신랑이 사업이 망해서 월세방으로 이사했을때 한두달 지난후 거실벽에 갑자기 작은 곰팡이가 생기드라구요 그러드니 일이주 사이에 벽이 곰팡이로 넓은면적을 덮드라구요
그래서 거실을 혼자 도배하다가

[열매]

손목까지 부러져 병원에 실려가 어려운 살림에 200만원이나 깨먹었네요
이때 아마 곰팡이균에 공격당한것 같았어요 천벌 받을것들 아니겠습니까~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yun5014(경기)]

삼색이 고양이 인가보네요
턱드름 동물약국에서 핵사이딘 희석해서 바르면 괜찮아져요
냥이 피부에 발라도 좋구요
저도 고양이를 기르다보니...

가해자들이 안하는 아니 못하는 가해가 있나? 싶을 정도로 온갖 ㅈㄹ들을 하며 실험하고 고문을 하는 통에 별의별 감정 다 드러내며 지내고 있는 실정인데
열매님도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무언가의 집중 모드일때 그들의 방해공작 중 최곤 수면이고
그 수면을 참으려고 고집 피우면
온몸 전파로 뼈를 간지럽? 아픈? 암튼 그 중간 통증을 겪고 난 후 기절시키듯 잠들어버리게 하네요

[열매]

울집 냥이 품종은 카오스라고 하던데요
오래된 턱드름이라 지금 거의 삼년 되가게 치료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먼저는 헥사메딘 섰었구요
지금은 과산화수소로 소독해주고 있거든요. 헥사메딘 보다 과산화수소가 좀 더 잘듣는거 같드라구요
헥사메딘과 헥사이딘은 종류가 다른가봐요 저도 냥이카페에서 정보 보고 헥사메딘 섰었는데 별 차도가 없어 우리집 데려온 샴고양이 먼저 주인이 과산화수소로 치료해줘보라고 해서 해주고 있는데 지금 턱은 거의 완치됐는데 발톱쪽에 또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숨어서 모르게 뭐든 덧씌우고 방해공작하며 괴롭히는 것들이 있으니 그래도 인내심 잃지 않고 치료해주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한번 시도 해볼께요

털색이 완전 섞인 고양이는 카오스라고 하데요

[yun5014(경기)]

네 카오스네요
울집 냥이는 삼색이에요
동물들은 사람보다 피부가 약하다 들었어요
그래서 동물약국서 핵사이딘 500ml한병 구매해서 희석후 사용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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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컨전파 피해에 있어
고양이도 뇌파가 발생하는 동물이기에 마컨전파 피해를 당하고 있는것 같아요
턱드름은 사료 때문일거라 이해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행동들을 할 때가 있어요
생뚱 날뛴다거나 벽에 아무것도 없는데 시선이 무언가를 응시하면서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가 많거든요
갑자기 놀라거나 두려워 하는듯한 행동도 보여주고요
그때마다 저는 왜 그런지 알수 없으니 답답하다가도 마컨전파 가해자들이 괴롭히는걸 알아 차릴땐 도와줄 방법이 없어 괜히 냥이 한테 미안한 맘만 들뿐이죠
많은 사람 중 하필 마컨전파 피해자를 만나서.....

[열매]

우리 만두 데려오게 된거는 바닷가 쓰레기통 근처서 종이컵을 핥고 있드라구요 불쌍한 마음에 신랑과 딸이 제 의사 무시하고 데려왔네요 저는 강아지 한마리를 더 데려올라고 했었거든요 키우고 있는게 개니까요 물건도 같이 쓸수 있고 합리적일것 같아선데 야옹이 오고 부터 이쁜거는 오히려 야옹이더라구요ㅎㅎ
근데 우리집은 강아지가 전파를 많이 타는것 같아요 보며는 늑대처럼 허공에 대고 짖을때가 종종 있고 누워있으며는 혼자 으르릉 거리고 갑자기 뛰어나가 사방을 보고 짓고 하거든요 저는 괜찮다고 말해줘요 괜찮아 엄마가 있잖아 엄마가 지켜주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러면 애도 안정감을 찾더라구요
요게 엄청 영리해요(애견 카페에 올릴 동영상이지만 제가 활동하는 곳은 거의 이곳이에요 기분 전환상 한컷 올려볼까요?)

[Happypenguin]

히힛.. 고양이가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D
거기다 솜뭉치 사진까지!! 오늘 좋은 사진 많이많이 보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