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의겸, ‘술자리’ 새빨간 거짓말, 의원직 사퇴해야”

[양평대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24/

국민의힘은 24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더불어민주당 김의겸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의겸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전주혜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김의겸은 첼리스트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거짓 제보를 받아 국감장에서 진실인 양 폭로했다”며 “국감장에서 대국민 거짓말 잔치를 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김의겸은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 윤 대통령과 한 장관 등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김앤장 변호사 30여명,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등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씨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주혜 의원은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 하면서 아니면 말고식 폭로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김의겸은 대국민 거짓말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서 본인의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행 비대위원도 “첼리스트 A씨는 경찰에 출석해 다 거짓말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니 김의겸은 국회에서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민주당이) 거짓말 퍼레이드로 대통령과 장관을 소재로 삼아 국정농단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일갈했다.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흑석거사 김의겸은 이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아니면 말고식으로 떠들어내며 국민을 갈라치고 생사람 잡는 일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민주당이 거짓말을 당의 신조로 삼고 있지 않다면 백주대낮에 국민을 상대로 대통령과 장관에 대해 거짓말을 일삼은 김의겸에 대해 의원직 제명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木金土

2022-11-24 11:34:14

김의겸이는 미치인놈의 쌔끼 / 이런게 야당의 대변인? 그 족속들 질을 알만하구만 ㅋ ㅋ ㅋ

나홀로 J

2022-11-24 11:55:40

더불당은 절대적으로 김의겸지킨다.그게 좌파적 동지애거든...김정은과 노동당보다 윤통과 우파국민들을 더 싫어하는게 더불당과 좌파인민들의 정체성. 까딱 방심하다간 베트콩과 북부공산월맹에 의한 베트남식 적화통일이...신성한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경계 또 경계해야!

투에이트

2022-11-24 12:00:19

사퇴를하던가 목을매달던가해야지 유감이뭔가? 감정있나? 밤중에 놀러나갔다가 밟혀죽어도 하늘같은 나라의왕을 끌어내리려는 잡넘들은 인간이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