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지금 이대로
지금은 세상에 안계신 유채영씨가 있던
혼성 그룹 인데요
당시에 굉장히 좋아 했던 노래였지만
TV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면
노래를 들을수 없었던 사정상
이 노래를 많이 듣지를 못했었요
어릴때 굉장히 신났던 노랜데
지금 들어도 노래가 참 신나네요
저는 노래를 멜론으로 듣는데
멜론에는 이 노래가 없어서
그냥 유튜브로 듣고 있네요
보다 보니 춤 동작이나 외모가
약간 카일리 미노그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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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자주 듣는 90년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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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유채영 정말 좋아했어요! 처음 듣는 노래인데 저알 좋네요!
지금 보면 유채영씨가 미주랑 비슷한 캐릭터 같네요
@페야 스토야코빛 오 그렇네요! 비주얼도 그렇고. 유채영님 떠나신 날 마음이 먹먹했던 기억이납니다. 좋은 분이었죠. 나오는 영화나 예능은 꼭 챙겨보고, 오버해도밉상이지 않은 그런 선량한 분 같았어요...
와~ 정말 좋아 했던 노래 입니다. 관련 추억이 하나 있는데 때는 바야흐로 2000년 여름 홍대 클럽nb에 놀러 갔다가 앞에 편의점에 담배 사러가서 카운터 앞에 줄서서 기다리는데 저 대니라는 친구가 양보해서 먼저 계산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 저 남자분이 대니 군요ㅎㅎ 저분은 이름을 몰랐네요
@페야 스토야코빛 한국이름 신정환이예요.
@2Yoons 아.. 컨츄리꼬꼬 인줄 알았는데 동명이인 이군요ㅋㅋㅋ 검색해봤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9 21: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9 21:32
이젠 헤어져야해~음악이 멈추면~~지지지지지지지지지
나이트클럽을 주름잡던 노래라고 역사책에서 본 듯 하네요
저도 역사 한 페이지 배워갑니다
그립네요 채영누나
오 듣고보니 정말 카일리 미노그 느낌있네요
어스 자유도 좋아요ㅎ
채영이누나 나이트에서 많이 봤는데…ㅠㅠ
어스의 지금이대로와 자유는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저도 자주들어요..
유채영누님 좋아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