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수사]
검찰, 이재명 수사 본격 착수
대장동 일당서 유입 가능성 조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23일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이재명의 처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했던 제보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A 씨를 상대로 이재명 집에 보관돼 있었던 억대 현금의 출처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재명 측근으로 김 씨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전 경기도 별정직 5급 배모 씨와 A 씨 사이에 오간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입수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화에는 이재명 명의의 통장에 현금 1억5000만 원을 입금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A 씨는 검찰에서 “입금일 며칠 전 배 씨가 이재명 집에서 현금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나오는 걸 봤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배 씨가 1억∼2억 원이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돈의 출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민주당은 공보국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6월 28일 대선 경선을 위한 선거기탁금, 경선 사무실 임차 등 약 2억7000만 원 처리를 위해 보유하던 현금을 평소 거래하던 경기도 농협 계좌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은 본인 명의의 농협통장 예금 인출, 모친상 조의금 등으로 해당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또 “이 같은 예금 변동 사실을 포함한 현금 보유 사실은 2020년과 2021년 신고해 공직자재산신고서에 명시돼 있다”며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받은 돈이라는 검찰의 의혹 제기는 성립 불가능하고 이재명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악의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가을은
2022-11-24 05:10:40
현금 다발 의혹을 받는넘들마다 어떻게 죽은조상을 핑계대냐? 정신이 바로박힌 정치인은 조의금 사절 조화사절이 기본이던데...그런걸 받으면 뇌물이 되는거 아닌가? 물론 핑계일 가능성이 커보이지만서도...
naroho
2022-11-24 05:35:08
찢명이는 숨쉬는것도 거짓일수 있다.
도박사
2022-11-24 05:21:15
존재 자제가 거짓과 비리인 이찢보씨.
사우나1
2022-11-24 15:28:42
집에 정상적으로 번 현금다발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mio****
2022-11-24 15:24:15
불어 불어 진실을 불어 그래야 살아날길 죄명이는 끝났어 범죄백화점 이여 외조카놈이 송파모녀 살인범이야 집안이 살벌한사람들이여
해발 700
2022-11-24 15:06:12
찢재명이 감빵에 들어가고나면 모두 포기하고 빨리 나가려고 다 불게 됩니다. 문재인에게 100억 , 이해찬에게 100억 누구에게 50억, 누구에게 30억... 줬다고 다 붑니다. 저 넘은 악질이라서 혼자 죽을 위인이 못됩니다.
뭉가놈감옥으로
2022-11-24 14:34:21
찢째명이 이 개놈아 네 에미가 언제 죽었는데 여태 조의금 타령이니ㅑ 개놈아뇌물 받아 처먹은게 분명하구나 썩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