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은 "원래 우리 부부 돈 관리를 내가 도맡아 했는데, 김은희 작가의 수입이 커지다 보니 세무사가 돈을 따로 관리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순간 '다 내 돈이 아니었어?' '이 사람 게 있고 내 게 있어? 우리 게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와의 재산 분리 때문에 겪게 된 위기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장 감독은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서울에서 장모님과 살고 있고, 김은희 작가는 딸과 경기도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모님이랑 함께 사니 좋더라. 아침도 챙겨 주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그는 아내와의 부부 동반 광고 촬영에 대해 "아내가 거절해 성사되지 못했다"며 "배가 불렀다고 생각한다"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깜놀했네
와..심각한줄..은이언니랑 하는 팟캐에서는 와이프사랑꾼이던데..놀람
아니 장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개그친 걸 이렇게 기사쓴다고?
독립해야해서 본가에 강아지 두고 독립한 딸같아 강쥐한테 들어가는 돈은 본인이 부담하고 엄마가 케어해주는....
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사주팔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놀랐잖아..
딸없이 장모님이랑살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