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집 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 표본추출틀 : 무선전화 :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 표본 크기 : 1,001명 - 피조사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프레임에서 성, 연령, 지역으로 층화하여 무작위 추출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100%) (CATI, 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 가중치 부여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 2022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응 답 률 : 16.3% - 조 사 일 시 : 02월 18일 : 10시 00분 ~ 21시 00분, 02월 19일 : 10시 00분 ~ 21시 00분 - 조사의뢰기관 : CBS - 조사기관 : (주)서던포스트 |
첫댓글 뭐 일단 그냥 기도하는 마음 뿐입니다
저도 돈 걸라면 2번에 걸꺼 같네요
1번을 뽑겠지만..
끝까지 최선을다해주길
희망회로 끝까지 돌리겠다만..쉽지 않아 보이네요. 어메이징 검찰공화국이 목전에 있네요. 진짜 멋지다
정치검사들 만세!
여론조사가 계속 윤이 승리하게 나오는데 쉽지않아 보이네요.. 조사방식이나 응답률이 어찌됐든 투표결과랑 완전 차이난 적이 별로 없었던건 확실하니깐요
지난 조사 박빙으로 나왔던 업체라 결과 분석지를 보고 싶었는데 내일 공개되네요. 이유를 확인해봐야겠네요.
궁금한건데...응답률이 10~30%까지 나오는데 이렇게 편차가 클수 있는건가요?
사실 지난주 조사는 적폐발언에 대한 반응도 조사가 주요사항이라 여당지지자들 관심도가 높다보니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온 효과가 있는것 같구요.
이번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했을지 좀 봐야될것 같습니다.
답없는 나라... 각자도생...
각 여론조사의 SBS 평균화 지표 참고하고 가면 됩니다.
코로나로 격리되어 집에있는 사람들의 응답율이 많아져서라던데요 ㅎㅎ 코로나 격리되서 여론조사 야당찍는다고...
누구를 지지하든 이유가 있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좀 놀랍긴 하네요. 50대 이상은 보수 지지층이 원래 두터웠고, 부동산 관련 30대의 실망감, 젠더 이슈로 인한 20대의 분노, 코로나 정국 속에 지처버린 소상공인 등으로, 20대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현정권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선거가 그런 것이고 저 역시도 공감 가는 부분이 많지만, 상벌은 성과로 주고 리더는 능력으로 뽑아야 한다는 원론을 다들 조금은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억압 받고 싶지않다
이재명이 당선된다!!!불알두쪽건다
진짜죠?
리얼!!!!!!!!
이미 거의 끝난거같네요...
무선 100퍼에서 이정도 격차는...
그렇게 여론조사 한두개 튄것 몇개 갖고 끝났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산포도 보시면 지난주 대비 이번주 조사들이 더 중앙에 몰려들고 있고, 차이 크지 않아요. 위에 SBS 평균화지표도 마찬가지구요.
보수 과표집된 NBS 이번주꺼가 9%로 튄것일 뿐입니다.
결국 180석을 안고도 이정도밖에 못한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의 투표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하...
각자 살길 찾을 준비해야죠 이 나라는 이제 끝인가봐요 ㅠ
상황이 좋지 않지만 끝까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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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이 당선된다 2 예상대로 상상이상으로 개판친다...<<이 경우 윤 뽑은 사람들은 그들이 가장 싫어하던 민주당의 강성지지자들(<<비스게 유행어)처럼 쉴드나 변호라도 할지 궁금하네요. 그때가서 합리적중도적 스탠스랍시고 같이 까면서 징징대면 솔직히 엄청 빡칠 것 같긴 합니다
@한가한 강태공 이명박근혜가 버려지는 과정을 보면 누구보다 욕은 할겁니다. 그런데 그 반대급부가 정권교체가 아니라 그 안에서 또 대안(?)을 찾더군요.
@동갑내기짱 그렇네요. 이명박근혜 때의 전례가 있었네요. 주변인들 중에서 둘 뽑았던 사람들이 대형사고 터지자 철저한 침묵 또는 말돌리며 다른 대안을 찾기 바빴던 기억들이 나네요
찰스 단일화 결렬도 며칠뒤면 어느정도 영향을 줄듯…
예전 오세훈.한명숙 여론조사 18% 차이났는데
결과는 1% 미만 나왔을겁니다.
여론조사일뿐 박빙입니다 ㅎ
그때와 조사방식이 많이 바뀌어서 정확도는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때를 근거로 이 조사의 신뢰성을 마냥 부정할 수는 없구요.
그런데, 지난주말~이번주 조사들은 특정 진영의 과표집 문제와 단일화 질문지 첨부가 영향을 준 부분이 커서.. 많이 튄건 맞습니다. 이건 보정해서 봐야하구요.
투표당일날 결과 나올때 두고보죠. 이재명이 이깁니다 100%!! 믿어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저렇게 짧은기간내에 숫자가 튄다는게 말이 된다보나요 ㅎㅎ
그래도 지켜 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국힘에서는 막말이 쏟아져나오는데 정말 자극이 안되나봐요 이제
언론에서 작정하니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그에 반대되는 망언이나 비리들이 부각을 안시키니..예전 군부독재시절만큼 양심있는 기자들을 바라기에도 대중이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도 지나 올바른 언론을 기대하기 늦었어요. 또 정부가 코로나로 자화자찬할 때 손실보상만 제대로 했었다면 달랐겠죠.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는데 딱히 신뢰는 안가네요 모수도 적기도하구요
서던포스트 자체가 직원 6명의 매우 작은 여론조사 기관이고 딱히 신뢰도가 높은 곳은 아닙니다.
여러 여론조사 종합된 표를 보면 수치상 2%~3% 내외 열세인듯은 하나.. 저 여조만큼의 격차로 생각되진 않구요
@Jimmy Butler 정보 감사합니다 ^^
@미사일슛허 그렇다고 여론조사 수치가 의미없다 이 얘기 아닙니다. 그렇다고 저 수치에 무슨 선거 끝났네 등등 너무 과한 맹신할 필요 없다는 말씀 드립니다
끝까지 가보렵니다
그런데 절대 여조 신뢰를 안한다는게 아니라...지난 일주일동안 저렇게 벌어질 이벤트는 없던거 같은데...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고, 오히려 족발열차를 비롯한 논란들이 있었는데, 저 수치들은 의외네요. 서던포스트라는 회사 자체가 일단 그렇게 과하게 신뢰를 줄만한 회사는 아닙니다
@Jimmy Butler 낼아침 뉴스공장 여조가 그나마 얼추 비슷하던데...느낌이 쎄하기는 하네요.
믿을 수 없지만 더 분발하라는 신호로 알고 더 분발해야겠죠.
끝까지 분발하시죠. 바닥 민심은 이재명이 좋은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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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대선을 오버랩 하기도 하네요.. 한국경제가? ㄷㄷ
한경에서 이런 기사를 낸건 의외..
저는 이번에 윤석열이 되어도, 절대로 이명박근혜때처럼 실의에 젖어있지 않을 겁니다.
두눈에 쌍심지켜고 무슨 짓거리들을 하는지 볼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국정으 몰고가 세력들...절대 용서 안할 겁니다. 제가 무슨 힘이 있겠냐만은 할 수 있는 건 다할 겁니다.
2~3%뒤지는게 맞음
윤석열이 될 거 같네요...
포기하지말고 한명씩만 설득합시다ㅠ 근데 내 주변엔 다 이재명이라 설득할 사람도 없는데..ㅠ
와...ㅋㅋ 헛웃음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