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엠자탈모가 있고 44살입니다
저는 잠을 7시간 이상 못자면 머리가 아프면서 다음날 보면 앞머리 엠자가 한줄 정도 올라가 있습니다
또 자위를 하면 허리가 한 3일 근육통처럼 아프고 하루 이틀 지나고 보면 머리가 한줄 올라가 있습니다. 물론 엠자부분이
먹는 탈모약을 안먹다가 머라도 한번 해보자 해서 약먹은지 한 5개월 됐는데 탈모약을 먹어도 위 두가지 증상이 있으면 여전히 머리가 빠지네요. 그거 막아보고자 약을 먹어본건데. 혹시 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있나요? 약발로는 뒤 두가지 증상을 막을 수 없는 건다요? 잠같은 경우도 제가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기도 하고 중간에 잘 깨기도 해서 요즘은 수면제도 약하게 먹고 있는데. 수면제도 항상 먹기 그래서.... 아 답답하네요. 약 먹어도 유지시킬수 없으니,
첫댓글 안녕하세요 뉴욕탈모병원 다모의 노준원장입니다.
잠을 잘못자면 기본적으로 피로회복도 문제이지만 수면부족중에서도 늦은 시간에 잠이들어서 생기는 제일 문제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때 신허성탈모환자에게는 눈에 띄게 모발이탈이 일어납니다.
자위를 하게되면 역시 남성의 정(에센스)가 빠지는 신허증상이 또 일어나죠 그때 눈에 띄는 것이 첫째, 신허성요통 즉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둘째 신허성탈모가 일어나서 모발이 이탈됩니다.
탈모약이라 하심은 아마도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를 드신것 같은데 두가지 탈모약은 DHT라는 강한 남성호르몬의 공격으로 오는 탈모를 방어하는 역할이지 신허성 탈모를 복원해
주는 약이 아닙니다.
아마도 제가 짐작컨데 유전적으로 집안에 디스크환자가 있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허리가 상습적으로 아프다가 체력이 회복되면 거짓말같이 괜찮아지는 분이 계시지않나싶네요. 대부분 신허성요통이나 탈모는 유전패턴이거든요.
신장을 보호하는 습관, 식패턴, 직접모낭복원치료, 영양토닉등을 동시에 이용해서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제품과 치료만큼이나 중요한게 내 탈모의 요인을 알고 부족한 것을 채우고 내 실생활에서 모르고 반복하는 탈모공격요인을 멈추고 예방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시간되실때 들어보세요
https://youtu.be/iJ0df6WRP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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