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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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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취미가 김치 담그기
운선 추천 1 조회 581 19.11.12 12:0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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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2 12:14

    첫댓글 김치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김치는 한 해 양식입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강순의님은 텔리비젼
    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 19.11.12 12:18

    김치솜씨 만큼 글솜씨도 맛갈나시네요~
    곰삭은 젓갈 김치 맛있을거 같습니다~
    나이들어선 음식솜씨 좋은분들이 최고에 연인감이죠~
    희망 놓치마세요~^^

  • 19.11.12 12:33

    꽁치젓갈 먹어보고싶다 ㅎㅎ
    음식잘하는 여인은 소막맞을일 없다않하요 ㅎㅎ
    파김치도 땡기고 ㅎㅎ

  • 19.11.12 12:41

    솜씨좋은 김치 맛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ㅎ

  • 19.11.12 12:42

    글맛이 고소하고 짭조롬 합니다
    이글을 읽으면 반찬없는 민밥 한공기 뚝딱 비울듯 합니다

  • 19.11.12 12:49

    ㅎ 김치 먹으러 가고 싶구만요
    두분 인생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리송 해요
    부와 명성은었지만 순탄치 않은 삶이였으니
    삶방 모임때 김치기부 한번 하시지요~^^

  • 19.11.12 13:36

    파김치 좋아해서 베이글이랑 파김치 수제
    요플레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
    파김치도 잘 담그신다니 부럽습니다. ^^~

  • 19.11.12 14:00

    와우와우 ~~!
    김치 맛있 겠다요 ᆢ
    입맛이 땡겨유ᆢᆢᆢㅎ

  • 19.11.12 14:21

    음식 맹그는 재미에 젖어 사시는 운선님이
    천상 여자중의 여자입니다
    음식 잘하는 여인캉 사는 남자는 매끼니 마다 진수성찬이며 황제밥상 이더이다
    그 밥상을 날마다 받고 사는 할배가
    마눌을 존경하더이다
    사랑이 변해 존경심으로 까지요

  • 19.11.12 18:49


    꽁치젓갈을 본적도
    맛본적도 없네요ㅠ
    그저 대충 한끼니끼니
    간신히 넘기면서 ㅠㅠ
    하얀밥에 파김치하나
    절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 19.11.12 15:20

    김치담그기철이 왔네요. 하시면서 잠시 상념에 잠기셨군요.

  • 19.11.12 16:05

    배고픈데 ..침이 고였어요 ㅎ
    꽁치젖갈 맛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한번도 쓸 엄두를 못냈어요
    이르게 저녁식사 준비해야겠어요
    식욕이 생깁니다
    잘 익은 젖갈만큼 맛있는 운선님 글 입니다

  • 19.11.12 16:47

    김치 의 장인
    진한 꽁치 젓갈과 여러가지 젓갈 넣은 김치 사업을 하시지요
    그러면 올김장 은 안하고
    운선님 김치 공장 첫번째 단골 고객 될랍니다
    김치 공장 오픈식 하세요

  • 19.11.12 17:14

    부러워요
    그 솜씨~
    음식 만드는 솜씨
    그렇게 맛깔 스럽게 음식 표현하는 글솜씨~

  • 19.11.12 17:17

    누구 못지 않게 주어진 인생 잘 살아오신 분이시군요.
    지금 이렇게 당당하시니..
    님의 김치맛 먹어보지 않아도 알만합니다.글 고마워요.

  • 19.11.12 17:17

    저희도 해마다 초팔일 전에 부산기장 가서 생멸치 사서 젓갈담아 그걸로만 김치 담궈요

    젓갈 폭 삭으면 다른 양념 필요가없이 단맛 깊은맛이 나지요

    곰삭은 향같은 글 잘보고 갑니다

  • 19.11.12 18:04

    참 좋은 취미 이세요^^
    전 김치 얻어먹는게 취미 랍니다~ㅎ

  • 19.11.12 19:04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돌아 침을 꼴깍 삼켰네요. ㅎ

  • 19.11.12 22:57

    운선님 이 밤에 글 읽자니
    강릉행 케텍스(하여님버젼)~^^
    타고 운선님댁으로 휘리릭~~
    가고싶습니다.

    파김치 긴 거 돌돌 말아서
    뜨건 밥 위에 올려서 먹고~
    김장김치 쭉쭉 찢어서
    김 모락모락 뜨신 밥 위에
    얹어서 크게 한 입...^^

    그 뒤는 저도 책임 몬집니다.ㅋㅋ

    미지가 젤로 좋아하는
    쌩김치 막 버무린거랑
    파김치랍니다.

    침 꼴깍 꼴깍 삼키다
    자야겠어요.
    운선님,맛있는 글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운 밤 되셔요.^^

  • 19.11.12 23:45

    두 요리연구가 분들이 담은 김치보다 더
    맛있는 김치일것같은 느낌.ㅎ
    허난설헌묘가 경기도 광주에 있는데
    사당은 거기 있군요...^^

  • 19.11.13 08:32

    꽁치 젓갈은 손수 담아쓰시겠죠. 처음 들어봐요. 두 사람은 전문인으로 나섰기에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제가 볼 때 정이 많은 사람이 음식을 맛나게 하고 잘해서 이웃과 잘 나누는 것 같아요. 음식 솜씨 좋은데 까탈스런 사람 못본 것 같아서요

  • 19.11.13 09:13

    예전에 감칠맛 나는 글솜씨!
    좋아 하는 취미글을 책으로 엮어내면서 수필 전문가가 되셨는데!

    김치도 담그기도 취미라고 하시니 분명 방송타지 않는
    강릉에서 김치 명인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파김치를 좋아하는데
    KTX 타고 강릉가면~
    아니 갈 용기도 없으면서
    괜한 소리!

    아뭏든 파김치가 먹고 싶어요!
    침을 흘리며~
    맛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13 13:39

    음식맛을 보진 못햇지만 음식에 대한 글이 참 맛잇습니다.

  • 19.11.13 13:59

    맛 있는 김치 하나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인데
    언제 한번 운선표 김치맛을 보는것이 희망사항
    성사 돌수 있을런지요 ^^

  • 19.11.14 06:34


    꽁치는 등푸른 생선이라서
    삭아도 푸른 색을 띄나보네요


    꽁치젓과 멸치젓을
    적당히 섞어서
    김치 담그면 맛있을 것같은

    글 맛이
    김치 맛보다 감칠 맛 납니다ㆍ

    운선님!
    늘 건강하시구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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