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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가을비는 내리는데
석촌 추천 0 조회 144 21.09.01 07: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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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1 08:06

    첫댓글 코스모스가 살살이?
    오늘에서야 알았네요‥석촌님 덕에‥

    코스모스를 닮은 유영‥
    올 가을 심하게 흔들릴 거 같은데‥
    누가 좀 부축좀 해 줘요!!!! ㅎ

    석촌님.
    행복으로 가득한 9월이 되시길요~^^

  • 21.09.01 08:29

    이리 오시요 ㅎㅎ

  • 작성자 21.09.01 15:29

    부축? ~~~ㅋㅋ
    가끔 흔들려도 좋아요.

  • 21.09.01 08:15

    자연이나 인간사 모두
    평온하면 좋겠습니다 만
    필요 없는 가을 장마가 연일 내립니다.
    코로나라는 역병은 우리네 삶을
    송두리채 암흑으로 몰고 가구요.
    빨리 밝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9.01 15:31

    날씨가 좀 그렇지만
    강수량도 생각해야 할거예요.

  • 21.09.01 08:15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알록달록한 금수강산,
    어울렁 더울렁 누리십시다~* ^^

  • 작성자 21.09.01 15:31

    그래야지요.^^

  • 21.09.01 08:19

    ㅡㅡㅡ구리시는 매년 가을 구리 한강 시민 공원 12만㎡의 땅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 2001년부터 구리 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하여 왔다. 2017년부터는 식재면적이 3만㎡ 축소되어 집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ㅡㅡㅡ

    아래 사진에서 보듯 코스모스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예전 한참 자전거 탈때는 한해 거르지 않고 참관했습니다만 근래 몇년 못가봤습니다.
    올 가을엔 자동차로라도 꼭 가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21.09.01 15:33

    날씨 화창하면 그리 해보세요.
    꽃들도 좋아할겁니다.
    땅개비도 덩달아 뛰고.

  • 21.09.01 08:58

    9월에는 코씨도 한풀 꺾이고
    모든님들 평안 하실겁니다

  • 작성자 21.09.01 15:33

    그렇기만~

  • 21.09.01 09:18

    https://www.youtube.com/watch?v=cHmysfBWuLM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 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그 모습
    안개 서린 보도 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 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 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안개 서린 보도 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 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 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가을을 앓는다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동영상

  • 작성자 21.09.01 15:35

    이게 디제이 할때 하던 멘트지요?
    아마 그런거 같네요.

  • 21.09.01 16:25

    행님 갑자기 디제이시절 멘트를?

  • 21.09.01 09:35


    살살이 꽃이
    남실대든
    건들대든
    살살대든
    그 옆 강아풀은 고개만 떨구고

    구월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ㆍ

  • 작성자 21.09.01 15:35

    네에 평안요~

  • 21.09.01 15:25

    석촌 선배님 어제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이른 여름에 뵈었는데 어느새 가을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갑니다
    항상 젊은 사람들과 만나시고 공감 하시니 더 젊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 꽃은 제가 유난히 좋아 하는 꽃입니다 무리지어 피는 그 모양이 너무 아름답고 다 함께 가을 바람에 한들 거리면 공연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 작성자 21.09.01 15:37

    한껏 설레세요.
    더 나이 들면 그것도 맘대로 안 된대요.

  • 21.09.01 16:24

    저빼고 ?

  • 21.09.01 15:53

    저희 농막에도
    가을을 따라 코스모스가
    피어 주었네요.
    9월에도 평안하세요.

  • 작성자 21.09.01 16:01

    그렇군요.
    농막과 코스모스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 21.09.01 20:07


    저 못된 코로나가
    이 세상에 넘실대든 말든
    코스모스는 코스모스처럼
    한들 한들 피어있는 이 가을은
    흔히들 풍요의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지금 시국은
    풍요도 좋고 결실도 좋지만
    코로나의 풍요와 결실만큼은
    제발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어제 모처럼 뵙게되어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찍었습니다

  • 작성자 21.09.01 20:12

    고맙습니다
    자꾸 보니 자꾸 다정해지는거 같습니다
    스냅도 재미있네요
    자꾸 또 자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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