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미륵불은 단군환생?...우리민족에겐 삼국시대이전 고대불교가 이미 있었다?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1,234 20.09.25 18:16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9.26 09:59

    @인향만리
    누구도
    그 질문에 대해 선생님을 만족시킬 명쾌한 답을 내주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일석삼극 원리인

    삼일신 고에 명시된 내용과 수리로써 저의 관점을 설명드리고 싶지만

    지면상 한계도 있고

    단박에 이해시킬 능력이 없어서
    못하겠네요

  • 작성자 20.09.26 12:14

    @마고본성 선생님 고맙습니다.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되고 스스로 느껴지는게 있겠지요

    그것은 스스로의 몫일 수도 있겠습니다.
    命은 오직 하늘에 달려있다는 뜻도 있겠지요.

    배우고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해야할지...ㅠㅠ

    신수심법, 수신제가?일까요?

  • 20.09.26 12:43

    @인향만리
    성 명 정

    명은

    기..생명력...호흡...팔려음/수명

    으로 이해합니다.

    우주삼라만상이 예외없지요..

    영기질로 이루어졌다는 거

  • 작성자 20.09.26 13:23

    @마고본성 네~ 저도 그리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本...本鄕...

  • 작성자 20.09.26 09:26

    사람이 만들고...구슬치기 놀이도 하는데...

  • 20.09.26 09:36


    네 전자기가 인터넷 구슬로...

    세계적으로 인류의 의식도 열리지요..

  • 20.09.26 15:12

    철학을 공부하라 했더니 철학사만 공부해.
    불교를 공부하라 했더니 불교사만 공부해.
    ㅎㅎㅎㅎ

    천부경이니 부도지니 이런것들은 당신들을 위한 글이 아니오. 하다못해 천자문의 뜻 이해못하면서.
    영어로 쓰여진 편지를 한국말로 번역해서 그 내용을 알면 영어가 마스터 되오? ㅎㅎㅎ

    신이란 무엇인가 라든가 우주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죠.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원하죠.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그 질문 자체에 답이 있다오.
    당신은 왜 그런 질문을 하는가 가 답이라오.
    당신 인생이 만족스럽다면 그런 질문을 하겠오?

  • 20.09.26 15:18

    즉 신이 궁금한것이 아니고 자신의 불행이 궁금한것이오. 위 질문은 번역하면 나의 불행은 어디서 오는가 가 되오.

    우주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를 모르는데
    우주에서의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가 궁금해질수 없다오.

  • 20.09.26 15:27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조류인가요?

    근원을 알고 싶어

    끊임없이 자문하며 향을
    내시는 분들에
    저는 동병상련입니다...

    그럼

    천부경 부도지가

    당신들 빼고

    특정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올빼미님에는 해당되나요


    인향만리님은

    상당한 경지를 보유한 분입니다

  • 작성자 20.09.26 15:23

    @올빼미 선생님 그 궁금한 나가 누구라서, 어떤 존재라서 이렇게 궁금할까요?

    꼭 불행해서 일까요?

  • 20.09.26 15:23

    @마고본성 당신은 근원을 알고 싶은것이 아니고
    근원을 알수 있을 정도의 지혜가 필요한것이오. ㅎㅎㅎ

    어둠속에서 사물을 보려 노력하기에 올빼미라오. ㅎㅎㅎ

  • 20.09.26 15:28

    @인향만리 사람이란 다 똑같아요.
    왕자로 태어나서 불노초까지 있다면
    신 따위는 관심밖이 되죠.
    순진 무구한 아이들는 신에대해 궁금해하지 않아요.

  • 20.09.26 15:29

    @올빼미
    저와 인향만리님을 모르고

    건너 짚으셨어요...

  • 작성자 20.09.26 15:32

    @마고본성 아닙니다 선생님~
    저는 겸양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로 그런 사람이 못됩니다.

    그저 이곳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눈동냥하는 수준이고, 제 스스로 공부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

    제가 혹시라도 쪼금이라도 갖게 보인다면 그 것은 다 남의 것들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부담스러운 말씀은 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언제 다 공부해야할지 막막한 느낌입니다~

  • 20.09.26 15:31

    @마고본성 그럼 두분 만 빼고 말씀드린겁니다. ㅎㅎㅎ

  • 20.09.26 15:34

    @인향만리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ㅎㅎㅅㅇ

  • 작성자 20.09.26 15:35

    @올빼미 아이들은 수수한 영혼의 존재니까 그러지 않을지 싶습니다.
    우리는 타락해서 찾고 싶고...

    네 양이 아니라 질...고맙습니다~

  • 20.09.26 15:35

    @올빼미
    그것도 아닌데요

    다른 제외된 인민들은

    그렇치...하며

    기분이 유쾌하시겠습니까

  • 20.09.26 15:35

    @인향만리 그럼 타락의 원인을 찾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 20.09.26 15:38

    @마고본성 아마 불쾌하지 않으실겁니다.

  • 작성자 20.09.26 15:39

    @올빼미 뒤바뀌어 거꾸로 살아 왔으니까요~
    동물들 보다 더 우매하게...
    욕심...집착...

    어쨌든 풍요가 사라진 뒤 경쟁 속에 살아야하는 인간들의 삶의 양태 일 수도 있지만요~

  • 20.09.26 15:39

    @올빼미
    다른 이들의 기분과 마음을
    맘대로 재단하시는 말씀

  • 20.09.26 15:42

    @마고본성 ㅎㅎㅎ
    이 대화를 보고 불쾌하시다는 분을 데려와 보세요. ㅎㅎㅎ

  • 20.09.26 16:03

    @올빼미
    기분 좋으신가 봐요

    천부경 부도지가
    당신들을 위한것이
    아니라고 하시공

  • 20.09.26 16:04

    @마고본성 앗 죄송합니다.
    마고본성님 빼고 입니다.

  • 20.09.26 16:22

    @올빼미
    인향만리님은요

    누구도 빼면 안됩니다

    올빼미님 빠지고 싶으시면
    빠지세요

  • 20.09.26 16:21

    @마고본성 본인은 아니라잖아요. ㅎㅎㅎ

  • 20.09.26 16:27

    @올빼미
    확실히 본질을 못보시네요

    댓ㅉ잇입니다

  • 작성자 20.09.26 16:28

    선생님들 투정이 마치 어린애들 같습니다~^^
    경지에 이르면 어린아이처럼 된다던데... 두 분도? ㅎ

  • 20.09.26 16:29

    지도 방금 그런 생각들었어요^^

  • 작성자 20.09.26 16:30

    @마고본성 😄😄😄😄😆

  • 20.09.26 23:28

    올빼미님
    知道者는 必達於理하고
    達於理者는 必明於權하니
    明於權者는 物以不害己라
    (장자 추수편)
    도를 아는자는 반듯이 이치에 통달하고
    이치에 통달한자는 반듯이 권에 밝고
    권에 밝은자는 사물이 그몸을 해치지 못한다.

    인간이란 천지간에 존재하는
    한생명체로서 천지의 변화도 읽어야 하고
    인간그룹 자체의 생리도
    읽어야 자기생명을 유지할수 있죠
    천지의 변화 인간간의 변화의 원리를
    佛家에서는 法이라하고
    道家에서는 機라 하는데
    이 機(기)을 아는 것을 權(권)이라 하지요
    지피지기 백전불패라고
    나를 알고 세상흐름을 알면
    특별한 경우 말고는 다칠일 없지요
    쉬운말로 하면 "내로남불"안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꿉밤 따까리가
    세숫대야 흉내내다 인생 조지지요.
    쾌락의 이면에는 반듯이 이에
    따른 책임이 있지요
    하나를 주면 하나를 가져가는 것이
    자연의 원리이니
    오는 재물 안막고 가는재물 안붙잡고
    오는 여자 받아주고
    가는 여자 안잡는 것이
    번뇌를 줄이는 길이죠
    미련이냐 남겠지만
    본인이야
    재물도 생긴 것도 별로라
    미련이 없으니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