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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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불교를 소개할 목적이 아니라,
우리나라 불교 도래 역사가 뭔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과...
우리민족에게 미륵신앙은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우리 고대역사와는 어떤 관계인지를
토론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러니 오해없이 읽고 의견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륵불은 미래의 부처님이다.
현세에서는 보살로서 중생구제를 위한 공덕을 실천하는 존재인데, 사후에 미래부처님으로 오신다고하는 미래불...
우리 나라에서는 이 미륵불 신앙이 희망의 신앙으로 수용되어 폭넓게 전승되었다.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든 뒤 56억7000만 년이 지나면 이 사바세계에 출현하는 부처님이다.
그때의 이 세계는 이상적인 국토로 변하여 땅은 유리와 같이 평평하고 깨끗하며 꽃과 향이 뒤덮여 있다고 한다.
우리 민족이 미륵신앙을 중요시 해왔는데,
불교가 처음 건너올 때부터 특히 미륵신앙과 깊은 인연이 있었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그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1천 8백년경(372년)에 고구려에서 불교를 공식으로 받아드릴 무렵에 싱그러운 이야기가 유행되었다.
삼국유사의 아도화상(我道和尙)조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계림국(鷄林國 = 신라국)에 장차 큰 성왕이 나와서 크게 불법을 일으키리라.
그때 서울 안에 일곱 개의 옛 절터가 있으니,
①흥륜사(興崙寺),
②영흥사(永興寺),
③황룡사(黃龍寺),
④분황사(芬皇寺),
⑤영묘사(靈妙寺),
⑥천왕사(天王寺),
⑦담엄사(曇嚴寺)등이다.
과거 七불의 설법하던 절터이며 미래의 미륵불도 이 국토에 출현한다.」
그러므로 신라에서 맨 처음 절을 지으려고 왕성 서쪽 천경림(天鏡林)을 치고 터를 닦으려 할 적에
옛 절의 주초와 부처님 모셨던 돌 감실이 발견 되었다고 하였다.그것이 곧 과거불의 절터라는 것이다.
이렇게 과거 제 1 비바시불로부터 제 6가야샤파불까지. 다 신라국에 강림하였다고 하였으며 월성 (月城) 동쪽 · 응궁남쪽에는 제 6가야샤파 부처님의 좌선하던 돌이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과거의 여러 부처님이 다 계림국에 강림하셨으므로 미래의 미륵불도 꼭이 국토에 강림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므로 미륵하생경에 미륵님이 계두성(鷄頭城)에 출현 한다 하였고,
미륵성불경에는 시두말성(尸頭末城)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다 신라의 서울 계림을 이야기한다 믿었다.
그리고 우리 겨례가 미륵님을 국신(國神)처럼 신봉하여 하나의 민속신앙 민중신앙을 한 것은 그보다 특수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미륵불의 본 이름은 일체지광명선인(一切智光明仙人)이다.
그것은 일체지광명 자심인연불식육경(慈心因緣不食肉經)에 보면 이런 말이 쓰여 있다.
「지나간 한량없는 겁에 승화부(勝花敷)라는 세계가 있었다. 그 배에 일체지광선인이 홍수로 인하여 마을에 들어가 밥을 얻어먹을 수가 없어서 며칠 굶어 죽을 지경이었으나
마침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타죽은 토끼 고기를 불쌍히 여기어 참아 먹지 않았느리라. 그대 일체지광명선인은 오늘의 미륵보살이니라.
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온 뒤에 국조(國祖)인 단군 왕검이 곧, 일체광명선인의 화신(化身)이라고 어떤 도인은 말하였다.
그것은 하늘나라에서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인간 한밝산(太伯山=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강신(降神)되어 다시 단군 왕검이란 이름으로 널리 우리 인간을 이익케 한다는 홍인인간(弘益人間) 정신으로 우리 인간계를 교화하고 통치하다가
다시 구월산에 들어가서 산신(山神)이 되었다고 하였는데 산신은 곧 선황마다 선황당(仙皇堂)을 뫼고 제사 지내고 빌고 하였으니 그것은 성황당(城皇堂)이 아니라 선황당이다.
선황당은 곧, 국조 단군선황을 모신사당이라는 뜻이다.
당집을 짓지 못하면 나무 밑에 돌을 모아 단처럼 만들고 그것을 선황당이라고 하고 그곳에 절하고 기도하기도 하였다. 그런 선황당은 도처에 있었다.
그것이 다시 산신당(山神堂)으로 변하였다. 산신이 바로 단군선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조 단군신앙은 실로 선황·산신신앙으로 변하여 갔는데

불교가 들어오면서 국조선황이나 산신이 곧, 도솔천상에서 우리 인간을 널리 이익하기 위하여 강림한 미륵선인
곧, 일체지광명선인이라고 어떤 도인이 설명하 뒤로 미륵님 곧, 국조단군이며 선황이라고 믿게 되었고
그 신앙이 다시 신라시대에 와서는 미륵님이 국선화랑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그런 관계로 미륵님은 우리 국토와 가장 인연이 깊으며 장차 우리 국토에 강림하여 부처가 되어 홍익인간 한다는 것이며 미륵불의 삼회설법도 우리나라에서 이룩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표율사도 미륵님이 장차 우리국토에 출현하여 3회설법 한다는 뜻에서 김제 금산사·속리산 법주사를 세우고?
금강반 발연사(金剛般若經論) 등 이와관련
수 백 권의 저서가 있다
그외 여러 가지 논설도 많이 있다.
(인도불교사화 <度佛敎史話>)의 3대사찰을 창건하였고, 백제시대에는 부여 사비강(泗毘江) 건너 왕헌리 벌에 미륵님이 3회 설법전(說法殿)을 세웠던 것이다.
그리고 명산에 우뚝 솟은 바위는 거의가 미륵봉이며 바윗돌도 점잖게 생긴 것은 미륵바위니, 미륵불이니 하는 별명을 붙이게 되었다
또한 도처에 돌로 새긴 부처가 산재한데 그는 거의가 미륵불·미륵보살이었다.

또 한 가지 우리겨레에게 미륵신앙이 민속화 된 까닭은 용에 대한 신앙과 미륵신앙과의 관련성이다.
용은 우리말로「미리」라고 하는데 미륵과 같은 음조이므로 미리신앙이 미륵신앙으로 승화된 점이 적지 않다.
그리고 미륵불의 세계는 용화(龍華)세계이니 용과 무슨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용을 미륵님이라고 부르는 지방속담도 있다.
위와 같은 인연관계로 우리겨레와 미륵신앙은 삼국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륵님은 인도사상에서 출발한 한 불보살이 아니라
우리 겨레의 국조며 우리 국토와 겨레를 길이 지켜주는 수호신이며 또한 영원한 희망이요
이상의 등대로서 우리 민족신앙의 생리화 되고 풍속화된 불·보살로서 오늘에도 이 미륵신앙이 깊이 뿌리내려 전해오고 있다
-네이버 불교설화 발췌-
@인향만리
누구도
그 질문에 대해 선생님을 만족시킬 명쾌한 답을 내주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일석삼극 원리인
삼일신 고에 명시된 내용과 수리로써 저의 관점을 설명드리고 싶지만
지면상 한계도 있고
단박에 이해시킬 능력이 없어서
못하겠네요
@마고본성 선생님 고맙습니다.
차근차근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되고 스스로 느껴지는게 있겠지요
그것은 스스로의 몫일 수도 있겠습니다.
命은 오직 하늘에 달려있다는 뜻도 있겠지요.
배우고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해야할지...ㅠㅠ
신수심법, 수신제가?일까요?
@인향만리
성 명 정
명은
기..생명력...호흡...팔려음/수명
으로 이해합니다.
우주삼라만상이 예외없지요..
영기질로 이루어졌다는 거
@마고본성 네~ 저도 그리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本...本鄕...
사람이 만들고...구슬치기 놀이도 하는데...
네 전자기가 인터넷 구슬로...
세계적으로 인류의 의식도 열리지요..
철학을 공부하라 했더니 철학사만 공부해.
불교를 공부하라 했더니 불교사만 공부해.
ㅎㅎㅎㅎ
천부경이니 부도지니 이런것들은 당신들을 위한 글이 아니오. 하다못해 천자문의 뜻 이해못하면서.
영어로 쓰여진 편지를 한국말로 번역해서 그 내용을 알면 영어가 마스터 되오? ㅎㅎㅎ
신이란 무엇인가 라든가 우주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죠.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원하죠.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그 질문 자체에 답이 있다오.
당신은 왜 그런 질문을 하는가 가 답이라오.
당신 인생이 만족스럽다면 그런 질문을 하겠오?
즉 신이 궁금한것이 아니고 자신의 불행이 궁금한것이오. 위 질문은 번역하면 나의 불행은 어디서 오는가 가 되오.
우주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를 모르는데
우주에서의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가 궁금해질수 없다오.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조류인가요?
근원을 알고 싶어
끊임없이 자문하며 향을
내시는 분들에
저는 동병상련입니다...
그럼
천부경 부도지가
당신들 빼고
특정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올빼미님에는 해당되나요
인향만리님은
상당한 경지를 보유한 분입니다
@올빼미 선생님 그 궁금한 나가 누구라서, 어떤 존재라서 이렇게 궁금할까요?
꼭 불행해서 일까요?
@마고본성 당신은 근원을 알고 싶은것이 아니고
근원을 알수 있을 정도의 지혜가 필요한것이오. ㅎㅎㅎ
어둠속에서 사물을 보려 노력하기에 올빼미라오. ㅎㅎㅎ
@인향만리 사람이란 다 똑같아요.
왕자로 태어나서 불노초까지 있다면
신 따위는 관심밖이 되죠.
순진 무구한 아이들는 신에대해 궁금해하지 않아요.
@올빼미
저와 인향만리님을 모르고
건너 짚으셨어요...
@마고본성 아닙니다 선생님~
저는 겸양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로 그런 사람이 못됩니다.
그저 이곳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눈동냥하는 수준이고, 제 스스로 공부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
제가 혹시라도 쪼금이라도 갖게 보인다면 그 것은 다 남의 것들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부담스러운 말씀은 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언제 다 공부해야할지 막막한 느낌입니다~
@마고본성 그럼 두분 만 빼고 말씀드린겁니다. ㅎㅎㅎ
@인향만리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ㅎㅎㅅㅇ
@올빼미 아이들은 수수한 영혼의 존재니까 그러지 않을지 싶습니다.
우리는 타락해서 찾고 싶고...
네 양이 아니라 질...고맙습니다~
@올빼미
그것도 아닌데요
다른 제외된 인민들은
그렇치...하며
기분이 유쾌하시겠습니까
@인향만리 그럼 타락의 원인을 찾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마고본성 아마 불쾌하지 않으실겁니다.
@올빼미 뒤바뀌어 거꾸로 살아 왔으니까요~
동물들 보다 더 우매하게...
욕심...집착...
어쨌든 풍요가 사라진 뒤 경쟁 속에 살아야하는 인간들의 삶의 양태 일 수도 있지만요~
@올빼미
다른 이들의 기분과 마음을
맘대로 재단하시는 말씀
@마고본성 ㅎㅎㅎ
이 대화를 보고 불쾌하시다는 분을 데려와 보세요. ㅎㅎㅎ
@올빼미
기분 좋으신가 봐요
천부경 부도지가
당신들을 위한것이
아니라고 하시공
@마고본성 앗 죄송합니다.
마고본성님 빼고 입니다.
@올빼미
인향만리님은요
누구도 빼면 안됩니다
올빼미님 빠지고 싶으시면
빠지세요
@마고본성 본인은 아니라잖아요. ㅎㅎㅎ
@올빼미
확실히 본질을 못보시네요
댓ㅉ잇입니다
선생님들 투정이 마치 어린애들 같습니다~^^
경지에 이르면 어린아이처럼 된다던데... 두 분도? ㅎ
지도 방금 그런 생각들었어요^^
@마고본성 😄😄😄😄😆
올빼미님
知道者는 必達於理하고
達於理者는 必明於權하니
明於權者는 物以不害己라
(장자 추수편)
도를 아는자는 반듯이 이치에 통달하고
이치에 통달한자는 반듯이 권에 밝고
권에 밝은자는 사물이 그몸을 해치지 못한다.
인간이란 천지간에 존재하는
한생명체로서 천지의 변화도 읽어야 하고
인간그룹 자체의 생리도
읽어야 자기생명을 유지할수 있죠
천지의 변화 인간간의 변화의 원리를
佛家에서는 法이라하고
道家에서는 機라 하는데
이 機(기)을 아는 것을 權(권)이라 하지요
지피지기 백전불패라고
나를 알고 세상흐름을 알면
특별한 경우 말고는 다칠일 없지요
쉬운말로 하면 "내로남불"안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꿉밤 따까리가
세숫대야 흉내내다 인생 조지지요.
쾌락의 이면에는 반듯이 이에
따른 책임이 있지요
하나를 주면 하나를 가져가는 것이
자연의 원리이니
오는 재물 안막고 가는재물 안붙잡고
오는 여자 받아주고
가는 여자 안잡는 것이
번뇌를 줄이는 길이죠
미련이냐 남겠지만
본인이야
재물도 생긴 것도 별로라
미련이 없으니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