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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김진효
공동대표로 선출되며
회의장에서 운명을 피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심각한 민생현안인 노동5대현안을 민노총.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비상시국회의가 박근혜인수위와 싸움을 벌여 관철하려던 과정에서 민노총의 임시집행부이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박근헤권력을 두려워 하는 느낌이 들어서 구속을 두려워 해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발언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구속정도를 넘어 목숨까지 바쳐야 할 정도로 심각하고 큰 국가적인 사건에 임하며
야당도청 및 거짓말 한 닉슨의 범죄보다 엄청나게 악질적인 2012.12.19 Korean Watergate 사건 ,국정원이 직접 박근헤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해서 국권을 찬탈하고 십알단이라는 불법,탈법 선거운동과 선관위가 개표부정으로 완결한 이 희대의 대국민 심리전을 겸한 사기.강탈사건을
국민에게 알리고 바로 잡으려면
칼자루를 쥔 저 탐욕스럽고 간악한 무리들에 의해서 투옥되는 것은 물론 그 싸움에서 목숨도 바칠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비장한 각오를 피력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우리의 현대사에는 419가 민주주의를 되찾고 지킨 금자탑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대표로 선출된 지 벌써 1주일을 넘기고 있는 이 싯점에 대표의 소임에 대한 인사와 소회를 피력하는 것이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수도권 변방인 경기화성의 조암이라는 결코 가깝지 않은 곳에서 매일 서울을 오가는 거리.시간부담 및 교통사정 등 거의 매일 밤 12시 전후의 귀가
본인이 해오던 일 중 좋은어버이의 총회와 상임대표를 맡게 되고 그 후속의 일들과
24일 공동대표 선출전 준비된 서울역 집회후 대한문까지 가두행진후 집회,
비상시국회의는 박근헤취임식이전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및 취임식에 맞춘 25일 기자회견 과 여의도 현장 취임반대시위,
그리고 한.미FTA반대시위 관련 구속되었던 사건의 검찰상고건의 2/28 선고 등
여러 가지가 뒤엉킨 과정의 사연을 구구한 핑게로 삼으며
공동대표의 인사가 너무 늦었슴에 대하여 널리 양해를 구하는 바 입니다.
존경하는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민모임 동지여러분 !
그리고 이 땅 위기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불철주야 애태우시는 애국민주시민여러분!
또한 외국에 계시지만 마음은 조국과 겨레와 그리고 민주주의를 사랑하시는 동포여러분!
우리는 비록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안타까와 하면서도
조국의 번영이 곧 겨레의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실천하는 주인으로서노력을 국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식민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역의 무리들이 그들이 저지른 반민족적인 죄과를 반성.참회하기는 커녕
독립투사,애국지사를 암살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며 권력을 독점하고 경제를 장악하는 등 반 민주적 폭거에 200여 민주시민이 목숨을 바쳐
피의 419로 국민의 주권을 다시 찾았고
민주정권의 과도기를 혼란이라고 왜곡. 매도하며
군사반란을 일으켜 장기집권을 획책하며 명분으로 삼은 경제개발도
실은 부흥부(전 경제개발원)가 6.25 전후 복구계회의 일환이자 반란수괴 박정히에 의하여 암살된 고 장준하선생 등이 세운 국토개발과 경제재건계획을 차용한 것을
마치 군사반란정권의 독창적인 치적인양 국민을 속여가며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핑게로 삼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비롯한
민주주의의 근본인 자유와 인권을 억압.탄압하다가
결국 김재규의사의 총탄으로 반란수괴는 심판되었고
민주세력의 분열을 핑게 삼아 군사반란수괴의 양자인 얼굴만 동족인 살인마들이
국민의 민주회복의 열망을 짓밟고 제2의 군사반란을 일으킨 후
2백명이 훨씬 넘는 민간인이 처참하게 학살되고 진압군인도 수십명이 희생되는 등 동족학살의 만행을 저지르며 정권장악을 하게되니
그 국민적 저항을 우리는 5.18민주항쟁이라고 부르며 그 참담한 희생을 민주주의를 지키는
위대한 기념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후 하늘이 용서치 않을 뻔뻔하고 치졸한 전두환살인마 그 반역의 무리들과의 처절한 싸움을 통하여
수 많을 희생을 치러가며 국민의 주권을 회복하고
반민주세력과 결탁한 야심가 김영삼과 외세의 경제침략이 저지른 IMF환란사태로 수 백명의 중소기업의 사장들이 목을매고 노숙자를 양산하는 상황을 민주화 세력들과 애국시민들이 국민의 금모으기 등으로 위기를 극복하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동지,국민,해외동포 여러분 !
이미 우리 현대사의 피로 얼룩진 민주주의를 굳이 언급한 것은
우리의 국민주권의 가치는 수 많은 애국.애족하는 민주호국영령들에 의해서 이어져 왔고 실천돼 왔으며 지켜져 왔슴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해 1219에 우리는 피로 지켜온 우리의 소중한 가치인
민주주의 주권을 행사하여 5년 동안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고자 하였으나
국민을 사기친 범죄정권에 의하여 전국적인 불법선거운동이 자행되고
더구나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이
현재 밝혀진 것으로만으로도 심리정보국 70여명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것이 내부폭로에 의한 경찰의 눈치보기 수사로도 확인돼가고 있으니
진정 이 땅의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들로서 통탄해 마지 않습니다.
저는 1219 출구조사 방송을 3사가 합동으로 한다는 것에 직감적으로 조직적 음모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야당후보의 통합민주당을 그 길로 찾아가 밤10시에 도착하니 경찰이 출입통제를 하여
사무총장 면담을 요구하며 30분을 버티고 있으니
김영동 대외협력국장이 나와서 당직자가 한 사람도 없으니 내일 아침에 오라는 답변을 듣고
이 범죄정권의 대 국민심리전에
어리석은 민주당의 핵심당직자가 먼저 당햇슴을 보고 이런 것들에게 나라의 명운을 맡겨왔다는 것이 너무 어이없고 한심스러웠습니다.
또 문재인 후보 역시 뭐가 그리 급해서 당선축하라는 선거결과 인정을 그렇게 성급하게 했는 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투표도 하기 전에
이미 국정원이 선거개입을 햇다는 내부제보에 의한 현장확인과
전국적이고 조직적인 불법선거사무실 운영과 불법선거운동이 중앙선관위에 의해서 적발된 상황만으로도
이미 대선의 결과와는 무관한 심각한 부정선거 상황임에도
문재인후보와 야당 민주당의 대응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력한가를 보면서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엇습니다.
수 많은 국민들과 재외국민투표를 했던 교민들의 실망감과 그 낭패감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팽겨쳐 질 때
의로운 이들의 불의에 대한 저항이 시작되었으니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같은 이는 선거 다음 날인 20일 자기가 한 대국민 약속을 지켜서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앞과 강남에서 신뢰안아주기(프리허그)를
하고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 광주의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행사로 표교수의 기사가 보도된 한겨레 신문을 가지고 온 분들과 신뢰안아주기와 신문에 기념사인을 해주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박근헤당선에 주눅들어 있슴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그분의 용기와 기개에 경기화성에서 그 자리를 찾아간 저 역시 감복.감사하였습니다.
이후 10년 이상 전자개표기 부정사용문제로 중앙선관위와 싸워온 한영수.김필원 두 선생님들이 제기한 수개표를 요구하며 선거무효소송과
한서정.김강산 동지등이 앞장서 후보자와 정당 당사자의 당선무효소송을 촉구하며 수개표를 요구하는 촛불집회와 당사앞 농성이 이어져 갈 때
저도 부정선거를 직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사기당한 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타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2013.1.4. 1차 1511명 공동소송인단의 대법원제소에 함께 참여하여 준비를 같이 했고
2차 공동소송인 접수에는 국민들에게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초코파이 행사를 소극적으로 임하는 데 실망하여 일부러 불참하기도 했었습니다.
계속참여하지는 못햇지만 대한문 촛불과 민주당 농성에 함께 하다가 마지막 구기동 후보자택앞 촛불까지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불법행위와 전자개표기 불법사용과 개표과정의 부정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싸워온 과정에는
최선의 노력으로 이해할 과정도 있었지만 또 상당한 오류도 함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불법.부정선거를 문제삼으면서 2원화된 조직운영 그 자체가
국민의 선거.투개표 문제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 비 효율적이고 부적절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고
공동대응하여 힘을 결집해서 국민에게 알리고 동참을 호소해서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전국적인 국민의 동참을 이끌어 냈어야 하며
가능한 소송의 제기와 집회 및 홍보를 역할분담하는 모양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다면 1219~0225 두 달이 넘는 시간으로
취임식이라는 부정선거를 치룬 후 허깨비장난을 막을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각본에 의하여
통합진보당의 내분사태를 활용 분열공작으로 관권.공안몰이로 사전선거운동에 돌입한 이후
국정원의 여론조작, 방송3사의 합동출구조사 및 로지스틱함수그래프형 사전기획 개표시나리오까지 준비하며 100만표차 이상의 격차를 만들어
출구조사와 한 번도 역전이나 근접없는 개표진행
재개표도 상황을 모르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의미없을 것으로 보일 큰 득표격차까지
대 국민심리전을 편 것이 그대로 먹혀들어 갔지만
상대적으로
국정원,십알단의 당선무효에 이르는 큰 불법,범법과
수개표가 진행되지 않은 혼표증거,보조수단인 전자개표기를 주개표수단으로 한 점,중앙선관위의 공문,중앙선관위의 허위신문광고,개표장의 부정개표 증거 현장사진,전자개표기 오류 증거사진,정보공개청구하여 확인되는 수개표하지 않은 증거들,
최종투표자 수보다 자그마치 56만명이나 줄어든 MBC 최종투표수 등
너무도 많은 부정개표 물증들을 확인하면서
이렇게 허술한 사기조작에 무력한 야당과 상당수 국민들은
국민들을 상대로 펼친 심리전에 아직도 패배감과 무력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존경하는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바라는 동지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애국해외동포 여러분 !
이명박범죄정권이 심각하게 망가뜨린 언론이 장님 귀머거리요 헛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심각한 부정선거의 실상을 잘 모릅니다.
울분을 삼키고 있는 정권교체를 희망하던 국민들도
부정선거 진상규명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문재인의 발언으로
민주당의 모르쇠로
그리고 반역의 무리들이 ( 이제와서 어쩌겠는가 )라는 체념론을 확산시키려는 의도적인 행위들까지 연결되어
자포자기의 심리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정말 박근혜가 준비된 후보엿다면 큰 일 날뻔 햇다고 생각합니다.
노동현안에 대해서 적극 해결에 나서고
취임이라는 것 하면서 신선한 인물들 발탁해서
국민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면 부정선거 불법,범법행위는 완전히 땅 속에 묻힙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녀의 본모습이자 한계를 보이며
독재자의 딸에 대한 환상이었슴을 국민들이 깨닫게 되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우리가 잃어버린 기회와 시간을 빨리 재정비하여
국민들에게 그 동안 못햇던 또는 미진햇던
진상알림과 진상규명 동참을 적극 나서도록 할 기회입니다.
우리의 활동목표와 같은 선거무효소송인단도 설명회와 토론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꽃샘추위 속에서도 여러 동지들이 함께 촛불을 들었습니다.
아직 날씨도 차고
국민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그들에 대한 실망감과 후유증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한 선관위가 수개표도 하지 않고 당선증을 주었다고
자기네 패거리 7만명을 불러 혈세 31억을 써서 빨간담요 주는 취임식했다고
Korean Watergate사건이 없어지고
십알단 전국적인 불법선거운동 선관위고발이 없어지고
선관위 수개표없고 혼표현상 등 증거자료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법관은 아니지만
선거무효소송을 정상적인 심리만 대법원이 한다면 박근헤당선은 무효임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조현오를 구속 7일만에 보석하는 이 나라의 사법부가 그렇게 정상적인 법리적인 재판을 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한영수씨도 2/16 저녁 7시 민노총15층 회의실에 모였을 때 그렇게 전망햇습니다.
당시 아프리카TV로 생중계가 나갔습니다.
조금 전 쌍용차분향소 등 함께살자 농성촌이 새벽5시 경 화재로 불탓다고 하는 대단히 비통하고 분노가 끓어 오르는 소식을 접하고 생각해 보니
3/8 행정대집행 즉 철거통보서를 보도블록에 붙이고 간 후 발생한 화재?
이거 방화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대통령을 국민이 뽑듯이
이 부정불법사태에 대한 심판도 역시 형식은 대법원에서 하는 것이지만
그 대법원의 선고를 좌우하는 것은 국민의 관심과 행동이라고 판단합니다.
국민의 관심이 무섭고 국민의 행동이 무서우면
선거무효소송은 아주 조심스럽게 법대로에 가까운 결론을 낼 것이고
국민이 우습게 보이면 과거 관습법과 비슷한 엉터리 말장난으로 끝내버리겟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동안 부진햇고 미진햇던 것을 적극 실천해서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모든 진실을 알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합니다.
최악의 경우 국민의 심판과 행동으로 법과 민주정의를 다시 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419,제2의 518을 각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월 청년학생들도 다시 대학교정에 모여 수업을 합니다.
지금까지 미진하고 부진하엿다고 생각되는 시간 속에서도
대한문에서 집회로 알리고 전단지도 만들어 뿌렷고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됐고
양심적이고 용기잇는 기독교목모회자들께서 시국선언을 해주시는 큰 일도 있었습니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이고 전국적인 활동을
함께 하는 동지들과 펼쳐 나가겟습니다.
선거무효소송인단과도 적극 협력하며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고
모든 민주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법과 정의가 바로서는 정상민주국가로의 국민승리를 위하여 매진하겠습니다.
장황한 글 죄송합니다.
촌철살인의 지혜가 부족합니다만
제가 살아온 평생 신념대로 정의와 민주 그리고 신뢰와 실천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
니다.
강력한 지지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