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적 후 이미 4경기 선발 출전한 흐비차가 이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통해 새 클럽에서 첫 유럽 무대에 선발 출전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루이스 엔리케는 그를 어떤 공격 포지션에 배치할까?
늘 그렇듯이 어제 경기 전 세션에서는 오늘 경기 선발 명단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지 못했다. 파리 선수들은 습하고 추운 날씨 속에서 파트너와 함께 여러 차례 슛 연습을 했고,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키고 있는 박스 가장자리에서 크로스와 슛을 시도했다.
돈나룸마는 롱킥으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돈나룸마 앞에는 경미한 바이러스 증후군에서 “완전히 회복”한 하키미가 라이트백으로 나서는 표준 수비를 볼 수 있다.
중원은 자이르-에메리 (왼쪽 발목 염좌)가 없는 상황에서 어제 언급했듯이 브레스트를 매우 두려워하는 루이스 엔리케는 두에를 비티냐-네베스 듀오와 짝을 이룰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는 금요일 모나코전 선발 라인업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키미만이 오른쪽 풀백을 되찾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하키미의 복귀로 네베스는 중원에서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고 비티냐도 중원으로 나선다. 하지만 누가 파리의 미드필더를 구성할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파비안 루이스가 최근 많은 활약을 펼쳤지만, 두에는 반짝이는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두에를 높이 평가하는 루이스 엔리케가 그를 윙어로 기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미드필더로 기용할 수 있다.
흐비차가 벤치에서 출전한다면 두에가 오른쪽 윙으로 복귀할 수 있다. 바르콜라와 뎀벨레가 팀을 완성할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