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CNN
“尹순방, 글로벌 비즈니스계
회오리바람 같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미래박물관에서 열린 미래비전 두바이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
미 CNN은 20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에 대해
“글로벌 비즈니스계에서 한국의 중요한
한 주(big week)였다”
고 보도했다.
CNN은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이같이
정리하며
‘회오리바람(whirlwind)처럼 몰아친 한주’
라고 표현했다.
CNN은
“윤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16일) UAE가
300억 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며
“전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양국 정상 회담
이후 나온 발표로, 대통령실은 이를
‘획기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고 했다.
CNN은
“이번 회담에서 한국은 원자력, 에너지,
방산 등의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 발표했다”
고 전했다.
CNN은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 총수도 동행했다고
소개했다.
이들 기업이 4일간의 UAE 방문 기간 동안
61억 달러(7조5000억원) 상당의 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CNN은 윤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연설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 교란을
가중시켰고,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안보·경제·첨단 기술에 관한 협력이 국가들
사이에 패키지로 운용되면서 블록화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며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 복원력 강화”
라고 했다.
CNN은 윤 대통령이
“장벽을 쌓고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정답이 될 수 없다”
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취리히=김동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JMS
대한민국 위상위 대단해졌다.
윤통의 자유우방국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지지한다.
참고인
가장 배 아픈 이는 문재인 아니겠나? 김정숙은
머리띠 매고 자리에 누운 것은 아닌지?
문재인 씨 어때?
격이 다르지?
Protoverse
Big Week가 Big Month, Big Year가 되기를 바란다
풍향계
정치를 모른다는 게 집권 초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학습 효과가 빠른 윤 대통령에게는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
집안 및 주변 단속 잘하고 자만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성공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믿는다.
516유공자
순방을 관광으로 여긴 뭉재앙 , 그 마누라....
거기에 비하면 눈이 부신 성과다.
수리
윤석열 대통령 훌륭합니다.
대단한 성과에 박수를 드립니다.
술래미
재인아, 봤냐?
방구석에 자빠져 있으면서 잘 봐라!
이것이 대통령이 할 일이다.
맨날 쑈만 하던 너와는 천지 차이지?
동탄
문죄명이 보고 있나?
저산나그네
윤대통령 잘하고있습니다.
가다오다
전라도 것들이 좀 알아야 되는데...
서광
외교참사호소인 민주당놈들이 이 기사를 보고
또 CNN참사라고 할까
이은경
더불어공산당과 개버린 부들부들~~~~
햇살님
윤 대통령 빅위크를 빅에브리데이로 바꿀 수
있을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