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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시가에 대한 화답시/ 권필
취했을 때 노래 부르니
이 곡을 듣는 사람이 없구나.
꽃과 달 아래서 취하는 것도
나는 바라지 않고
공훈을 세우는 것도
나는 바라지 않네.
공훈을 세우는 것은 뜬 구름이요.
꽃과 달 아래서 취하는 것도 뜬 구르일세.
취했을 때 노래하오니
내 마음 알아주는 이 없구나
다만 바라옵기는
긴 칼 잡고 명군을 받들고자 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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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歷史.文化
취가정
시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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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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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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