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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마음의 자리
베베 김미애 추천 17 조회 1,694 19.11.02 10:34 댓글 1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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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6 12:05

    글쓰랴 김장 철이니 도움을청하는 친구들이 자신감을 줍니다 요리사 출신인 메라니
    아직은 인기상승같네요

  • 작성자 19.11.16 21:46


    메라니님의 달란트가 많으시네요
    잘 하시는 게 너무 많으시고
    글도 잘 지으시고
    못하시는 게 뭘까요?
    마냥 부럽습니다, 메라니님! ㅎ




  • 19.11.17 13:13

    사랑요

  • 작성자 19.11.17 19:48


    네. ㅎㅎ
    사랑은 누구에게도 어려운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17 19:50


    어머, 낮은음자리님!
    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어디가 이렇게 아름다운지요?
    가을에는 멋진 가을 여인이시죠?
    낮은음자리님! ㅎㅎ




  • 작성자 19.11.17 19:55

    @낮은음자리

    그렇군요
    서울에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요
    여기도 몇 군데 있어서
    오늘 한 바퀴 돌았답니다
    하여 낙엽 속 여인도 되어봤답니다



  • 작성자 19.11.17 20:07

    @낮은음자리

    낮은음자리님께서 아름다우신 가을 여인이시지요
    저도 상상속을 달려봅니다
    컴이 자꾸 꺼지고 해서 켰다 껐다를 합니다
    컴이 오래 되어 수명이 다한 것 같습니다
    다음 주면 교체하려고 합니다
    낮은음자리님 넘 반가운 것 있죠!!!




  • 작성자 19.11.17 20:33

    @낮은음자리
    오랜만에 뵈어도 반갑지요
    사실 낮은음자리님 궁금했어요
    이렇게 글로라도 만나 뵈오니 넘 반가워요
    행복하신 꿀잠 드세요
    다시 어느 날 글에서 작품에서 다시 뵈어요
    낮은음자리님의 트로트 방에서의 작품들은
    무척 멋졌습니다
    자주 들어볼게요~



  • 작성자 19.11.17 20:40

    @낮은음자리

    자주 들어도 돼요
    언제든지 시간 나는대로요 ㅎ
    점점 트로트가 좋아지는 우리지요
    행복하신 시간 보내세요
    낮은음자리님!
    모처럼 뵈어 수다가 길었네요 ㅎ




  • 작성자 19.11.19 10:18

    @낮은음자리

    낮은음자리님
    까꽁입니다
    일상이 행복이시길요!



  • 19.11.17 22:09

    곱디곱게 단풍이 불타는 신비를
    정으로 사랑으로 렌즈에
    귀히 담아 선물하시니
    모두의 기쁨은 물론
    단풍 또한 헛되지 않은 일생의
    보람 가치에 흐뭇하겠습니다..

    이처럼 예리한 멋스러움이니
    대작을 줄줄 낚으실 수 밖에요
    매번 감단 연발이니 감사합니다.

    대지도 하늘도 땅도 오색 찬란한 천국
    조화로운 가을 꿈인냥 즐기다
    콜콜 단잠을 청하렵니다 ^^

    여자들 특히 고달프고 밧쁜 김장철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거 안 하세요.
    베베 시인님 ^*^ 사랑합니다.

  • 작성자 19.11.19 10:19


    행복한 댓글 감사합니다
    11월은 집안에서 바쁜 일들이 많이 있지요
    저도 어마마마 건강상의 문제로
    일상이 바쁘고 마음은 조바심이네요
    11월도 중반을 넘어섰네요
    오영임 시인님의 멋진 작품들에 늘 놀라곤 합니다
    행복하신 나날들 보내십시오




  • 19.11.20 00:05

    아득히 더듬는 기억 팔팔한 꿈 지던날
    인생을 타이르면 고만고만 살아도 가슴에
    외로히 뜬 달은 젖어 아니 기울죠.
    베베님 인사가 늦죠
    어마마마가 오래전부터 편찮으신대 마음
    고생이 그래도 부모가 어머니가 옆에 개신게
    나는 너무부려워요
    요즘 부모생각이 어느날 하루에 몇번씩
    시도때도없이 난다우 베베님은 행복한 여자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 작성자 19.11.23 17:11



    어머님 편찮으셔서 입원 치료 받으시고 오늘 막 퇴원하셨습니다
    부모님 살아실 제 섬기기를 다해야하는데
    잘 하는 건지 아직도 불효막심합니다
    나팔꼿사랑님 늘 건안하시죠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 19.11.20 20:55

    베베님도 산행을 자주 하시나 봅니다
    내가 편한 자리가 좋지요
    누구나 좋은 자리는 먼저
    선점하는게 주인입니다
    가끔 전철안에서 목격합니다 ㅎ
    어디서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면
    좋은겁니다
    나의 자리에서 시너지를
    충전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베베님






  • 작성자 19.11.24 16:55



    누구나 가서 주인이 될 수 있지요
    산에 가서 품는 평화는
    제일입니다
    시너지 충전하고 가셨는지요
    위수강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19.11.21 14:28

    자연의 품에 앉으면
    정말 마음이편해집니다
    숲은 고요
    그리고 역동..
    자연은 모든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님의 시 처럼 공요히 그리고 역동적입니다.
    님의 자연
    그리고 건강...한 삶
    건강이제일이라 생각합니다ㅣ

  • 작성자 19.11.24 16:55


    자연의 품에 안겨
    평화롭고 싶습니다
    은빛,바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19.11.22 05:58

    고운 영시시향 다시감상하며
    안부 놓고 갑니다
    건안 하세요
    김미애 영시인님

  • 작성자 19.11.24 16:56



    감사합니다
    다시 방문하신 초 동 시인님
    늘 화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9.11.23 10:01

    댓글만 보아도 행복 기쁨 충전하고
    갑니다 존 주말되세요

  • 작성자 19.11.24 16:57



    반갑습니다. 산음님!
    얼마만이신지요
    자주 댓글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반가운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음님!


  • 19.11.24 11:55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미치도록 예쁜 단풍나무들 사이로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는 시선이
    In the beginning(태초)처럼 평화롭습니다

    자연 속에 건강과 젊음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안정되는 숲 속에서의 힐링으로
    Reset 되어가는 시인의 한가한 풍경들이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되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나무, 새, 바람 등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관리할 수 있는 산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젠 아프지 마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일 되세요~~~^.^

  • 작성자 19.11.24 16:58


    자연을 보며 느끼는 행복감과 힐링
    최고 같습니다
    첼시님 반가운 마음입니다
    늘 오시는데도 그 때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간 평안하셨지요
    아드님도 제대하고요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멋짱! 첼시님!







  • 19.11.27 05:38

    무척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그러하듯 단아하고 깔끔한 베베시인님의 시향을 접하니 위로가 됩니다.
    이제 친구들도 정년으로 직장을 떠나고
    인생의 겨울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버티자고 하면서...^^
    가을은 떠나지만 겨울도 나름 괜찮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작성자 19.11.27 11:12


    위로가 되셨다니 영광입니다
    인생의 겨울!
    서글픈 말씀을 두셨네요
    그러나
    우리 의연히 우리의 길을 가야겠지요
    마음을 버티신다니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벌써 연말이라고 하시니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ㅎ
    오랜만에 오신 소리새 박종흔 시인님께
    영광의 날들만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흔 시인님!




  • 19.11.29 16:13

    마음의 자리
    배낭에 간단한 장비를 챙겨들고 산에 오를 때는
    무겁던 배낭이 발걸음을 옮길 때면 서서히 가벼워지는 것은 무엇일까?
    산 골바람이 등을 떠밀어 주고 숲의 이야기를 듣고
    산새들의 수타의 정겨움일까?
    시인님의 시향에 취한 마음에서 일까 ...
    읽으면 읽을수록 깊어지는 시심에서일거라 생각합니다 ~^^*

  • 작성자 19.11.29 15:23



    마음의 자리에서 많은 생각이 사라지고
    평온함이 옵니다
    늘 가는 곳에서 골바람을 맞으면
    그렇게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는 일탈
    그저 행복이지요
    시인님께서도 많이 맛보셨음직한 그런 것들 말씀이죠!
    감사합니다. 소성 윤상현 시인님!



  • 19.12.16 09:08

    지난 토요일에 안양의 수리산 산행을 했습니다.
    무려 6시간의 산행.
    22,000보가 나오더군요.
    오랜만의 산행이라 무척 힘들었죠.^^
    힘들어도 시인님의 시심처럼 숲에서 위안을 얻고 왔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이렇게 가끔이라도 인사를 나눠서 행복합니다.
    곧 무남독녀 외동딸을 떠나보내네요.
    저번에 영문 번역해주신 (나에게 오신 당신) 그 시로 축시낭송 하려고 합니다.
    번역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작성자 19.12.17 16:17


    You, came to me / 나에게 오신 당신
    written by Sorisae Park, Jong-heun : 소리새/박종흔
    translated in English by bebe Kim, Mi-ae : 영역 베베 김미애

    Even there are many ways
    On the street
    There's only my one way to go on

    거리엔
    무수히 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가야 할 길은 오직 한길

    Because I go there
    I can meet you

    그 길을 가야
    그댈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9.12.17 16:17



    The most beautiful flower
    Isn't shine as your image
    The deadly perfume of a flower
    Can't follow yours

    천상의 아름다운 꽃도
    그대 모습만큼 빛나지 않으며
    치명적인 꽃향기도
    그대 마음의 향기를 따를 수 없습니다

    If there is no star in the night sky
    It flows the heavy silence
    In the black sky

    밤하늘에 별이 없다면
    검은 하늘엔
    무거운 침묵만 흐르겠죠

    Like the beautiful stars dotted in the night sky
    You came to me

    밤하늘 아름답게 수놓는 별처럼
    나에게 오신 당신

    You're the star
    To me

    그댄 내게
    별 같은 존재입니다 //

    참으로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로 결혼 축하 낭송을 하게 되었으니
    다시 축하드립니다

  • 19.12.17 22:47

    잔잔한 음률은 내맘속에 깊이은 곳으로 스며 듬니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
    까만밤이 하얗토록 지내세워도,,
    내맘 한켠엔 베베선생님의 무한한 멜로디를 ,,차곡차곡
    다아 채울수 없어 낼 마져 채우기로 작정 했습니다
    그담엔 또 하룰 맞이할땐
    공허 함속에 채워 뒀던 걸~~ 다 게워내고,, 또 채우기를 반복 해야겠어요
    이제 잠을 청해야 겟습니다
    고운 선률울 베고 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9.12.18 10:51


    어쩜 이렇게 진솔하게 글을 쓰실 수 있으신지요
    마음이 하야시니 그런 가 봅니다
    그 글 속에 저는 절로 함몰되어 갑니다
    진진한 너자바봐라님의 글을 자주 읽으며
    엔도르핀을 생산해낼 겁니다
    감사합니다. 너자바봐라님!
    또 붙여주신 산천의 사진이 아름답습니다



  • 19.12.25 19:46

    동료 발명가의 발명특허 신청이 특허청 심사관이 안되는 것이다고 거절하는 것을
    특허 신청자는 되는 것을 안된다고 하느냐 되면 어떻하겠느냐?
    실물을 만들어서 시험하는데 보고 있는 나도, 보고 있으면서도 이상하다.
    변리사가 와서 설명을 하고 기분 좋은 날였습니다.
    내가 발명을 하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영시인님의 영시를 감상하면서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2.25 20:18



    친구 분의 좋은 일도 좋아하시는 통 크신 대가족님
    참으로 모처럼 뵙는 듯합니다
    발명 특허가 하실 필요가 없다시던 전의 댓글을 기억합니다
    어렵고 누구나 손댈 수 없는 독특한 분야
    지성의 대가족님
    다시 글로라도 뵙게 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20.01.06 12:23

    울긋불긋~~ 꽃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산을 오르셨군요~~
    산에 올라 내려다 보면 평화로운 풍경은 모두 내것이요 환희 이지요~
    유유자적 흐르는 구름을 안고있는 눈이 시린 가을 창공~
    주님의 세계는 너무나도 신비롭고도 아름답지요~~

    늘 건강하소서 ,시인님!

  • 작성자 20.01.09 11:36


    권 시인님께서도 창대한 삶속에서
    늘 화평하시기를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권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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