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음2카페에서 우연히 글을 읽다가 남해에 살고 계시는 천신남님이 남해여행오시는분들 계시면 여행에 안내를 해주신다고 하여 염치불구하고 댓글을 달았었지요.
그후 여행 일정 잡고 천신남님의
펜션추천과 맛집추천도 해주시고
사천의 케이블카도 안내해주셨어요.
천신남님네 비파열매에 관심이 있었던터라 추천해주신 펜션에 도착하여 연락을 드렸더니 한걸음에 오셨더군요.
그래서 천신남님의 비파잎도 약효가 좋은거라서 펜션에 가까운거리에 있는 천신남님의 비파나무 농장에가서 비파잎따는체험도 했답니다.
저녁에는 천신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한잔 했어요.
처음 뵈었는데도 오래전에 알던
동생처럼 친근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천신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파나무
천신남님께서 비파잎을 가방에 담고 계시네요.
언니와 함께 비파잎을 땄답니다.
비파나무농장에서 가까운 선착장
해질무렵 빙둘러서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언니와 함께 한컷 ~~~~
천신남님이 소개해주신 펜션
내집처럼 깨끗하고 불편함 없이
하루 쉬었습니다.
비온뒤하늘펜션 ~~
늦은밤 비가오더니 그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방충망틀에 청개구리가 있더라구요.~~~
남해청신남님의 비파농장에서 따온 비파잎 입니다.
비파잎을 어떡해 먹어야하는지 잘알고 계시는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그러셨군요... 재미있으셨겠네요..
넵~~
전음방카페 회원이라 더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셨겟어요.
네에~
남해로 해서 통영 삼천포 해운대로 늦은점심 먹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언니와 함께 여행이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잎뒤쪽 털같은걸 잘 씻어내고 효소로 담으시면 되요
솔로 한장한장 씻어 놓고 손을 못되고 있어요.
말려서 물로 끓여 먹어야 하나싶은데 효소로 담으려면 수분이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효소담을 생각을 못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이미선(서울강서) 수분이 없으니 설탕물을 끓여 넣으시면 될거같아요
즐거운 여행 하셨내요
관심 으셨던
비파 공부도
하셨을 태고 뜻 있는
여행 이셨내요
네에 즐겁고 행복했던 남해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회원님ㅎ
너무 편하시고 좋으신분들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이렇게 뵈니 더 반갑네요.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즐거운시간 감사드립니다요.~~^^
@이미선(서울강서) ^^며칠 서울살이
영화 촬영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ㅎ
@천신남(남해) 아~
그러셨군요.~~
지금도 서울살이 하시는지요.~?~~
@이미선(서울강서) 오늘갔다가 담주말 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