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으려고 한것이 아니고요..
아파서 식사를 못 하신다는
지인 언니를 만나기로 해서
식사는 밖에서 하기로 하였지만
입맛 없으실 때 드시라고
약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찹쌀도 많이 있고
약밥 재료가 다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네요.
계피가루는 면보자기에 걸러서..
진간장. 황설탕 으로 밥물을
조금만 잡아서 밥을 지어요..
밥에 견과류를 섞어 줍니다.
잣. 호두. 아몬드. 호박씨. 건포도.
대추..참기름
밥을 먼저 지어서
넓은 볼에 밥이랑 견과류를
잘 섞어 줍니다.
섞어서 그냥 드셔도 되지만
이번에는 보온재가열을 9분
해서...
쟁반에 잘 펴서 다독거려 놓고..
내일 아침에 썰어서 담아야지요.
맛을 보고 싶지만
한수저 먹으면 무너지고 맙니다..ㅠ
꾹 참고 내일 먹을 거예요...ㅎㅎ
요즘 무릎이 아파서 오늘
의사선생님 만나고 왔는데
5키로만 빼랍니다..
ㅠㅠ 이제는 절박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이런거 하면
마음에 걸리는 분들이 계셔서
조만간 또 해야지요..ㅎㅎ
첫댓글 저도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여성방에는 남성분들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참조해 주시기바랍니다.^^
와우!
샤론방장님은 뭐든
쉽게 잘하십니다~^^
저도 좋아하는 약밥인데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런데 앞으로도 만들지
않을래요
분명 저 혼자 다 먹고 뱃살
찔게 두려워서요..ㅎㅎ
맛은 있지만 저한테는 금지식이라.. 침만 흘리네요..
그래도 또 해서 나눔할 거예요..^^
내가 할줄 아는게 그닥 없으니...
저는 ~ 평생 약밥은 안할것 같아요
다 집어먹을것 같아요 ㅎ
5키로
1키로 빼기도 1년 걸리더라구요
ㅎㅎ저도 맛있는거 못참는 성격인데
오늘은 참았어요.
전부다 이미 포장해서 쇼핑백으로 들어가 있답니다.ㅎㅎ
제가 찹쌀로 만든 떡은 안좋아하는데 약식은 엄청 좋아해요~~ ^^
근데 언니 제가 갈챠준 방법으로 일주일만이라도 해보세요~~
무조건 적게 먹으면 뇌에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만들어 배둘레에 저장시킨대요.
그러니 탄수화물 빼고 다른것 실컷 먹으면 2주일만에 7키로 줄어요..
탄수화물을 안먹고 못 견디겠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에 한끼는 야채.과일식으로 하네요.
사과 반개. 파프리카 1개.
대저토마토 2개.
이른봄에 나오는 대저 토마토 참 맛있지요..ㅎ
이번에는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정성 듬북들어간약밥
천상 재레시장
가봐야겠내요~
ㅎㅎ재료만 있으면 참 쉽게할 수 있네요..
저는 계피(육계)를 한약상에서 사와서
분쇄기에 갈아놓고 사용해서
완전 분말이 아니기에
면보자기에 걸러서 사용해요..
분말로 파는거는 그냥 하셔도 됩니다.~~^^
언니도 맛나게 해서 드세요..
아구나 약밥을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너무 맛있게 하셨군요
색상도 좋고 여러가지 견과류 때문에 더 고소하고 감칠맛이 날것 같네요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약밥
받으시는 분이 감동 하시겠어요
그 약밥 드시고 기운 차리시면 좋겠네요
네..
언니..
정성껏 만들었는데
제꺼는 없네요.ㅎㅎ
언니께도 맛보여 드리지 못하고..걸리네요..
@샤론 . 원래 남에게 주려고 하면 내것은 남겨놓지 못하게 되더군요
조금이라도 더 주려고 남기지 못하게 되지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산 나리 맞아요..
두사람에게 드리려니
많지가 않아서 하나라도 더 드리려고 ...
저는 또 하면 되니까요..ㅎㅎ
밤에 군침 도네요.ㅎ
저도 얼미전에 찹쌀이 많아서 요렇게
했어요.
지이나님은 참 살림꾼 입니다..
저렇게 해서 냉동보관 해 놓으면 요긴하게 맛을
즐길수 있겠네요..^^
친구에게 주셔도 좋아하겠어요..^^
약밥은 만들어 금방나누어
먹어야 겠더라구요 ㅎ
맛나보여요
저도 한때 무릎이 아파 고통스러웠는데
어떤 병원은 수술하자며
진통주사만 놔주었는데
어떤 곳은 살빼라해서
걷기 자주하고 5키로는 못빼고
3키로만 뺐는데
효과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늘평화님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2년전에 연골이 다쳤을때 수술하자는 병원이 있었는데
제 아들이 일주일에 두번씩 집에 와서 약침을 놓아주어서 회복되고
그동안 잘 다녔는데
요즘 구두신고 쏘아다녔더니
시큰시큰 하네요..ㅎㅎ
살은 정말 여러가지 건강때문에라도 빼야겠어요..
모임이 잦다보니 늘 도로아미 타불 이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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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맛있는 약밥
군침돌아요
넘 맛있겠어
갈켜주는데로 재료도 거의 있고 만들면 좋겠는데 저만 좋아하구~~
또 또 ㅎㅎ
추어탕먹고 도로아미타불된 이거이
다시 시작해야해서요 ㅋ
밥이 조금만 있어 떡국
끓여요~~~
ㅎㅎㅎ살과의 전쟁 중 이신 울언니..ㅍㅎㅎㅎ
저도 지금 믹스커피가 급 먹고싶어서 타놓고
반절 마시고 놔두었어요.
저녁에 너무 먹고 싶으면
반절 마시려고요..ㅎㅎ
@샤론 . ㅎㅎ
저도 믹스커피를 좋아해서 하루 한잔은
맛있게 먹어요
오늘 아침은 밥이랑 떡국이랑 먹고있어니 나중 오후 2시쯤되면
점싱은 고구마 견과류
우유 한잔으로
~~
근데 좀 빠지다 더 안내려가고 오히려 오르막만 치려해요 ㅋ
약밥 고슬고슬한 찰밥
손이 많이 갈텐데. 대단합니다
못하는게 없는 샤론방장님 이시군요
지인님 안녕하세요 ?
골고루 이방 저방
구경하시니 재미있으시죠 ? ㅎㅎ
샤론님이 지인님을 위해
약밥을 만든다니 기쁘시겠어요.
사진 보니 먹음직스럽게 잘 됐네요.
샤론님 약밥을 집에서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손재주가 있으시네요. ㅎㅎ
@바람이여 바람이여 선배님
방갑습니다
여성방에서도 뵙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약식이 의외로 만들기가 쉽습니다..ㅎㅎ
지인운영자님께 드린것이
아닌데 바람이여님이
이름 보시고 착각 하셨네요..ㅎㅎ
지인님께 미안하구만요..ㅋ
@바람이여 바람이여님~^^
약밥 만들기가 생각보다 참 쉽네요.
어려웠으면 제가 못했겠죠..ㅎㅎ
오늘 지인 두명에게
전해주고 왔습니다..^^
서울은 바람이 많이 불어요.
강릉 앞바다는 파도가 더 높겠지요..^^
@샤론 . 네 요즘 이곳은 기온도 낮아 쌀쌀하네요,
기관지가 약한 저로서는 마스크 없이는
밖에 못 나갈 정도로 쌀쌀 하네요.
파도도 높아 바닷가엔 안나가죠.
ㅎㅎㅎ 제가 착각을 했네요.
지인운영자 님이 아니고 아는 분에게
드린단걸 착각이 ㅋㅋㅋ
이런 걸 쎈쓰 오버 라 하지요 ? ㅎㅎ
@바람이여 ㅎㅎㅎ그래서 웃는거죠.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저역시 기관지가 약해서
늘 신경쓰고 있습니다.ㅠㅠ
샤론 님 솜씨가 넘 좋으세요.
출출한 시간에 사진보니
더 먹고싶어 지네요.ㅎ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과체중입니다..ㅠ
ㅎㅎ
덕담 감사해요..이베리아님~^^
샤론 언니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약밥 안만든지도 20년이 넘은거 같애요. 매우 젊게 사시고 계셔요~~
현정씨~~^^
잘지냈어요?
다이어트는 잘 되고 있나요?
궁금했어요...^^
@샤론 . 선배님~~
그동안 집안 일로 격조했네요.
찌기는 쉬워도
빼기가 더 어려워요.
소식중입니다~~
바쁜 하루 보내고
이제 집 가는 중이네요.
맛있겠어요.^^
늦으셨네요..여우님ㅎ.ㅎ
@샤론 . ㅋ
수업이 늦게있어요..
이제 씻고 김밥 재료
준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