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생물체, 유전자변형 농산물(2014년), 유전자변형 식품이라고도 부름
-씨 없는 수박, 방울토마토, 오이고추 등의 육종
-GMO/LMO는 격리 재배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됨, 하지만 한번 심으면 자연적으로 퍼져 그 번식을 사실상 막기는 어려움
-동종작물, 이종작물, 심지어 동물의 유전자와 식물 종자를 섞기도 함. 일반연어의 35배인 슈퍼연어는 미국서 판매 승인
-전 세계 옥수수와 콩의 75%가 GMO
-최근 ‘GM 감자’ 수입 논란, 패스트푸드 등에 납품될 경우, 소비자는 그 원물이 GMO인지 아닌지 알기 힘들어
-안정성 논란 문제 여전, “안전하지 않다”는 연구에는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실장
-코스트코, 버거킹, 이마트, 오성물산, 모노링크 등 상위 5개 업체가 GMO 30% 수입
-제일제당, 삼양사 등 5대 식품대기업에서 99.99% 수입
-전 세게 종자를 모두 판매하는 ‘몬산토’는 사실 고엽제 등을 만든 농약 회사
-GMO 종자 90% 이상 독점
-이밖에 듀퐁, 바이엘, 신젠타, 바우, 바스프 등이 있음
-국내에서 GMO 재배 법적으로 금지, 하지만 우리가 먹는 각종 농산물엔 GMO가 이미 일부분 섞여 있어
-우리 종자 ‘청양고추’도 돈 내고 사와야 할 정도, IMF 때 우리나라 종자은행 대부분이 외국에 매수됨
-GMO 표기 관련, 국내에선 안 함, DNA, 단백질이 실험적으로 나와서 입증을 해야 한다는 원칙. 하지만 이는 올리브유처럼 가공하면 방법이 없음
-수입 이력 추적이 쉬운데 유일하게 GMO만 거부
-최근 유전자 가위 논란, 한 달 전 “GMO 아니다” 입법예고
-중국산 배추, 호주산 소고기, 배트남산 쌀처럼 생산이력 역추적 방식으로 GMO를 표기할 수 있을 것임. 이렇게 쉽게 가능한데 시행되지 않는 건 대기업과의 이해관계로 보임. 결국 소비자가 GMO 여부를 따지면 먹는 현명한 소비가 우선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