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1 샤프비율
우리는 보다 많은 것을 원하되 위험은 최소화하려고 한다. 미국주식의 연평균 수익률은 10%정도였다. 그런데 50%씩 하락하는 경우가 10년에 한번정도 발생하고 30%는 3년이면 한번씩 볼 수있으니 수익률과 리스크가 모두 높은 편이다. 만약 채권 수익률이 10%라면 주식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기에 샤프비율이 주식보다 높다. 샤프비율은 1이상이면 우수하며 높을수록 좋은데 총리스크대비 초과수익을 의미한다.
워런트와 주식중에 고른다면 어떤 것이 샤프비율이 높을까? 워런트 행사가격이 22불이고 현재 주가가 42불이라면 이론상 워런트가격은 20불이 된다. 워런트를 가지고 있으면 워런트 행사가격을 지불하면 주식을 받기 때문이다. 만약 회사가 파산한다면 주식보유자는 주당42불을 손해본다. 하지만 워런트의 경우는 20불로 손실이 제한된다. 따라서 리스크는 절반이하가 된다. 그러면 수익을 검토하자. 420불로 주식에 투자하면 10주고 주가가 10배가 되었다면 총4,200불이니 3,780불의 이익을 얻었다. 워런트의 경우는 이론가격이 420불에서 행사가격 22불을 빼야하니 398불이고 총이익은 3,980불이 된다.
손실은 절반으로 제한되고 이익은 더 많은 워런트가 샤프비율이 더 높다. 따라서 주식과 워런트중에 선택한다면 당연히 워런트가 더 좋은 방법이다. 물론 장기 보유하면 주식은 배당수익이 추가되고 대주주의 경우는 의결권 가치가 더해질 수있으니 기간별 투자결정도 달라질 수있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주식시장에는 워런트상장이 흔하지않아 기회가 많지않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