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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넷
Insector 추천 0 조회 1,273 22.02.21 10: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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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1 10:10

    첫댓글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네요 ㅎ
    저도 6학년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때문에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 22.02.21 10:32

    토요일에 둠키님이 계신다면
    월요일엔 인섹터님이 계시네요?

    2.번은 아직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누구나 다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쿨하게 잘 끝나셨네요?

    기분좋은 한주 되시길!~

  • 22.02.21 10:44

    요즘 애들이 그래도 예전보다 확실히 쿨함은 있긴 합니다. ㅎㅎ
    예전같으면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고 엄마랑만 상의했을거 같은데^^
    이제 딸 다 컸네요~

  • 22.02.21 11:08

    상상도 못할대화 ㅋㅋ 당황스럽네요

  • 22.02.21 11:46

    1번 공감. 모임 가지기 눈치 보입니다.
    2번 저도 최애^^
    3번 ㅋㅋㅋ아들만 둘이라 먼나라 이야기 같지만 장치라니ㅋㅋㅋ
    4번 나희도 34명, 7반 이쁘니 1명, 전교1등 1명, 고유림 1명 입학기원 드립니다^^

  • 22.02.21 12:03

    저는 사실 선생님들 공문이 그렇게 많은줄은 몰랐어요. 학생들 잘 가르치고 이끌면 할일의 대부분을 하는거라고 생각했죠.
    그 생각은 중등교사인 아내와 결혼하면서 깨졌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교육과정부장이란 자리를 맡으면서 시수? 창체? 자율? 뭐 이런거 짜느라 밤에도 일어나서 서류보고
    혼자서 혹시 실수 할까봐 나름 이과출신 남편 옆에 같이 숫자보게 하면서 확인하느라 사용하고 그랬네요.
    업무분배로 여러 동료 선생님들에게 미안해하기도 하고 맘고생도 하고 그러다가 대상포진도 걸리구요.
    올해는 남편입장에서 하지 말라고 간청했는데
    학교에서 맡을 사람이 없다고 결국 다시 교육과정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휴
    (교감선생님이 첫해는 힘들지만, 그다음해는 익숙해져 훨씬 쉽다고,
    설득 또 설득했나봐요. )

  • 22.02.21 12:08

    사랑스런 따님이네요~ ㅎㅎㅎㅎ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처가 식구중 확진자가 나와 아내가 엄청 신경쓰고 있지요(거리가 머니 걱정만…딱히 방도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ㅎㅎㅎ

  • 22.02.21 23:29

    저도 머리가 하얘질것 같아요 그나저나
    평생 간직하실 추억이 생기셨네요. 따님이 참 러블리 하십니다
    그런데 케이크 사서 조촐하게 파티하는 집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서 전혀 상상이 안가네요

    그리고 그외 나희도에 관한 소원 꼭 이루어지시길요 ^^.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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