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는 지금 1회부터 3회까지 주구장창 자기는 중전한적이 없다~자리에 앉은적이 없다~노래를 부르고 있음.. 조선시대에 대비가 중전 안거친다는게 도저히 말이 안되니까 잠깐이래도 거쳐갔겠거니 추론은하는데 자꾸 대비가 난 중전된적 없다고!!!계속 강조를 하니 일단 그것부터 몰입와장창.. 일개 후궁 이나 군주제에 세자+원손+대군4명이 있는데 세자자리 노리는거나 자칭 후궁출신 대비가 대놓고 세자 갈아치우겠다고 역모성 발언하는거나 진짜 작가가 시청자들 수준을 뭘로 보나 싶음.... 이거 넷플릭스 동시방영이던데 조선을 지맘대로 이렇게 뿌셔도 되는거임..?ㅎ
ㄹㅇ 그냥 뭐 가상의 나라로 하든가 조선이라니까 너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돼서....
정통성이 곧 권력인 조선에서 저렇게 나대다간 뒤질텐데
조선에서 아들을 한놈도 아니고 여러놈을 낳았는데도 무시당하는 중전이 있다...?
김혜수 김해숙 나오는 사극이라 기대를 가지고 봤으나 첫화에 하차함
좀 ...충격이었음
솔직히 중전아들만 다섯에 세자까지있고 세손까지있는마당에 후궁자식들이 껴들 자리가 어딨냐고요 칼들고 설치는거아닌이상.. 근데 실존인물을 기반으로한게 아닌 그냥 픽션아냐? 나는 스카이캐슬같은걸로 생각하고 보고있음
대비가 중전 못해봐서 후궁들한테 이입할 수는 있다치자고ㅠ 그렇다고 이복아들도 아니고 친아들의 적통 친아들들을 저렇게까지 미워하고 밀어내려고 한다는데 진짜 이상하다고ㅠㅠㅜㅜㅠ 그건 k할머니의 마음이 아니라고ㅠㅠㅜㅜ
나만 이상하게 느낀게 아니구나
어느정도 것이여야지.... 여러가지 논란으로 하차했어
나도ㅋㅋㅋ 나 퓨전 사극 잘 봄 차은우 나온 신입사관 구해령도 나름 재밌게 봤어 걍 퓨전이니까~ 근데 이거는 애초에 성립 자체가 안되는 전제라 몰입이 안됨ㅋㅋ 어케 중전한테 개기냐고
이거 쉴드치는거 ㄹㅇ 중국사극빠들 같음
진심 조선 아닌거같음;;
차라리 고려시대로 하지 진짴ㅋㅋㅋ
1화봤는데 아직까진 대비가 작정하고 흔들면 중전자리 위태로울수있겠구나 싶은데. 뒤에뭐가 더 안좋나 ㅠ 일단 1화에선 지금대비가 자기 후궁시절에 중전을 폐한거같음.그러고 잠깐 중전자리 앉지않았을까(이건내상상) 장희빈 이후에 김혜수님 비녀꽃은거 보고 나지금되게 행복한데 ㅠ 뒤로갈수록엉망인가 ㅠㅠ
궁중 예법 안드로메다갔네 퓨전사극이어도 지킬건 지켜야지.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이 이 드라마보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중국스럽게 느끼게 된다면 그거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