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에서 주택은 한국처럼 가격이 오를수도 있는 투자개념이 아닌 자동차처럼 연식이 쌓이면 중고가격이 내려가는 소모품 개념입니다..집을 산다는건 온전히 보금자리 마련의 순수한 개념입니다..목조 2층집 신축 단독주택이고 2억6천입니다..평생 살수도 있고 15년 전후로 정리하고 한국들어갈수고 있어요..주변시세보니 15년된 중고 주택이 1억3천정도니 반값되는거죠…어려분이면 사시겠어요???
별개로 한국도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눈높이만 낮추면 10년된 중고 아파트나 주택 1억원에도 사서 서민들도 내집마련이 쉽습니다…더구나 일본은 제로금리 또는 마이너스금리라 원한다면 누구라도 대출받아 집 마련할수 있구여..마이너스금리가 어케 가능하냐면 은행마다 다르지만 싼곳은 연금리 0.35부터이고 보통은 0.85정도 하는데 정부에서 보조금으로 13년간 연0.7프로 지원해줘서 최종적으로 마이너스 금리가 되는거죠
첫댓글 우리 나라도 경제가 안정 된다면
보다 좋은 조건에 살기 좋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