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글 읽어보면 사택 들어가면 시댁에서 집값을 안해주시니 예단비를 많이 안보내시던데요.. 예랑분 통해서 여쭤보시죠?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가만 있으면 말씀은 안하셔도 물어보면 말씀해 주시던데.. 직접 묻기는 좀 껄끄러우니 예랑분 통하면 될거 같구요..저도 500정도 하시면 될거라고 생각은 되는데요.. 근데 왜 신행이랑 예식비는 시댁몰래 반반씩 하시는지?
익명
작성자09.09.07 18:02
신행, 예식비 외에 들어가는 기타 비용도 같이 부담하기로 했거든요... 시댁 어른들께서 안좋아 하실까봐요...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어서 예랑이 좀 도와준다고 헀거든요~~^^
익명
09.09.07 08:49
500정도 하시고 200~300정도 돌려 받으시면 좋겠네요...따로 집값도 안드니 많이 하실 필요 없을 듯...
익명
09.09.07 09:11
천만원 좀 많은데요? 500하시고 윗분 말씀처럼 2~300백 받으시던지 아님 그냥깔끔하게 돌려받지 마시던지....은수저 반상기도 하는데 천만원은 넘 많은듯
첫댓글 그냥 천 하시고 예랑에게 어느정도는 돌려받는게 관례라고 미리 말해두세요.
다른 분들 글 읽어보면 사택 들어가면 시댁에서 집값을 안해주시니 예단비를 많이 안보내시던데요.. 예랑분 통해서 여쭤보시죠?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가만 있으면 말씀은 안하셔도 물어보면 말씀해 주시던데.. 직접 묻기는 좀 껄끄러우니 예랑분 통하면 될거 같구요..저도 500정도 하시면 될거라고 생각은 되는데요.. 근데 왜 신행이랑 예식비는 시댁몰래 반반씩 하시는지?
신행, 예식비 외에 들어가는 기타 비용도 같이 부담하기로 했거든요... 시댁 어른들께서 안좋아 하실까봐요...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어서 예랑이 좀 도와준다고 헀거든요~~^^
500정도 하시고 200~300정도 돌려 받으시면 좋겠네요...따로 집값도 안드니 많이 하실 필요 없을 듯...
천만원 좀 많은데요? 500하시고 윗분 말씀처럼 2~300백 받으시던지 아님 그냥깔끔하게 돌려받지 마시던지....은수저 반상기도 하는데 천만원은 넘 많은듯
사택에서 나오시면 시댁에서 집을 해주나요? 그러시면 그냥 천주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