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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사회 백범 김구 선생의 '두명의 증손주'가 보여주는 정반대 행보
Jimmy Butler 추천 0 조회 2,815 22.02.21 14: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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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1 14:14

    첫댓글 국힘 들어가는거야 개인의 의지고 자유니 말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입당하면서 백범김구를 들먹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임시정부를 대놓고 부정하는 정당인데...

  • 작성자 22.02.21 14:32

    건국절을 입에 담는 세력과 함께하는 증손주를 지하에서 바라보며 땅을 치고 통곡하실...

  • 22.02.21 14:18

    증손이 제가 아는 김구 선생님과는 다르게 이해하고 있군요. 입당 이유에 있는 내용들이 김구 선생님 반대편이었던 이승만이 떠오르네요.

  • 22.02.21 14:26

    백범 김구 선생이 땅속에서 통곡하실 일이네요.

  • 22.02.21 14:31

    김구 증손이 친일 정당으로...

  • 22.02.21 14:36

    유지를 이어받는것도 아니고 어느쪽이든 누구누구의 자손으로 그 후광을 등에 업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22.02.21 15:28

    적어도 김구의 이름을 들먹이며 자신의 증조부가 일군 업적을 부정하는 쪽과는 손잡지 않아야지.

  • 22.02.21 15:56

    윤봉길의사님 손녀분도 지금 거기 그당 가 계시죠.... 아오...근데 그분은 정말 생각이 없는듯. 말 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 22.02.21 16:04

    가족이라고 모두 생각이 같을 수 없으니까요.... 에휴
    정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클 샌델님! 정의가 진짜 있긴 있나요?...

  • 22.02.21 16:07

    김구선생이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요

  • 22.02.21 16:20

    백범 아들 김신만해도 박정희 측 쿠테타 세력이었는데요 뭘. 당장 백범만 하더라도 좌파들을 굉장히 혐오했던 인물이라 그닥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 22.02.21 18:28

    굳이 지키면 뭐해 라는 느낌으로 이해도 일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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