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성장이 빨라서 중학교때 어느정도 기본 골격과 운동신경이 형성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또 수비력등등을 보았을때 여자축구와 유소년축구팀과의 경기에선 선수 한두명으로 경기를 좌지우지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초등학생은 힘들것 같아요. 아마 역으로 4:0, 7:0으로 이길듯합니다.
만14세라면 생일기준으로 15-16살 이란 말이죠.. 초등학교 6학년이 만으로는 11-12세죠 생일 지난 학생은 12세. 생일안지난 학생은 11세) 초등학생들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그나이때는 2년정도의 기간에 신체적으로 정말 엄청 자라죠.~ 초등학생 상대로는 충분히 이기고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막상막하 같은데요...그냥 초딩들도 아니고 최고의 11명이 모인건데, 키와 체력적으로 밀리지 않을건데요....그냥 일반 초등학생팀이랑 하면 상대가 안되겠죠...하지만 베스트 11이라면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될겁니다. 물론 정신적인 모습과 조직력에서 초등학교생들이 밀리겠지만, 애네들도 잘 훈련받고 연습하면 비등할꺼 같습니다...
이런 비교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자축구는 남자축구대로 봐주고 여자축구는 여자축구 그 자체로 보아야합니다. 축구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남자축구만의 세계가 따로 있고 여자축구만의 세계가 따로 있습니다.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의 특징상 객관적인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추측일 뿐입니다. 서로 비교는 하지 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전에 남축과 비교하는 기사를 읽고 불쾌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지원도 없는 불모지에서 세계 3위에 올라는데 왜 남축과 비교를 당해 가십거리가 되어야 하는지...그녀들만의 세계에서 보고 응원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국대인데....
요즘은 성장이 빨라서 중학교때 어느정도 기본 골격과 운동신경이 형성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또 수비력등등을 보았을때 여자축구와 유소년축구팀과의 경기에선 선수 한두명으로 경기를 좌지우지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초등학생은 힘들것 같아요. 아마 역으로 4:0, 7:0으로 이길듯합니다.
요즘 애덜 성장이 빨라서 초등6학년중에서도 큰놈들은 꽤 큰놈들 많습니다...
키만크지 거의 마른편 뭐 살쩌 등치있는에도 있겠지만
신문에서 보니까 남자 중학교2-3학년정도 실력이라고 하던데요...
그게 국대수준이 아니잖습니까.. 초딩국대 정도면 해볼만할것 같군요
만14세와 초딩은 우리나이로 치면 1~2살 어린게 아니라 2~3살 어리네요. 저때 성장 생각해보면 초딩이 더 상대도 안되게 질거 같습니다. 가끔 티비에서 해주는 초딩대회보면 아직은 애들은 애들이던데요.
예전에 여자축구팀 다룬 프로에서 봤는데, 연습경기를 중학교 축구팀이랑 하더군요. 그런데 중학교 팀들에게도 밀리더군요. 이유가 테크닉은 여자팀이 더 좋은데, 피지컬 적으로 밀려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초등학생은 이길 것 같네요. 성장 폭이 큰 시기라 1-2년사이에 많이 달라질 것같기두 하네요
여주대학 여자축구부가 연습하는 걸 봤는데, 중학생 축구부와 연습경기를 하더군요...........그 때 졌을라나.... 당시에 김결실이라는 선수 포함 6~7명이 성인국대였는데..
만14세라면 생일기준으로 15-16살 이란 말이죠.. 초등학교 6학년이 만으로는 11-12세죠 생일 지난 학생은 12세. 생일안지난 학생은 11세)
초등학생들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그나이때는 2년정도의 기간에 신체적으로 정말 엄청 자라죠.~
초등학생 상대로는 충분히 이기고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은 이기죠.
청소년기 1~2살은 엄청 큽니다...초6과 중1도 차이가 얼마나 큰데...그래서 저때는 동네형이 1살만 많아도 절대 못 까불시기죠...성인되면 뭐 동생들 피해다녀야죠...ㅋㅋㅋ
저도 여자국대선수들이 어느 중학교 축구부와 거의 대등하게 경기하는 장면을 본것 같습니다.
왠지 적절하지 않는 비유인듯;; 아무리 여자라도 국대인데 ㅡㅡ
그리고 20세 이상이면 이제 성인이고 아무리 여자라 할지라도 초딩 남자라도 아직 힘에서 성인 여자라해도 힘에서 쫌 차이가 있죠; 그 뿐아니라 저 나이때 튼튼하게 쌓아둔 지금까지의 경험도 무시하는건가요?
힘 뿐아니라 기본적인 전문적인 피지컬 등등 다듬으려면 아직 완성단계가 아닌 남자 초딩선수라 해도 힘들죠
초딩이면 아직 기본기부터 배우는 단계의 초짜라는건데 어떻게 국대 여자대표팀 이랑 비유할수가있나요?
그럼 무시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ㅋㅋ 여자라고 이런 말안되는 비유를 ㅡㅡ
이번에 20세이하 여자국대 선수들 보면 150초반선수들도 여럿있고 지소연도 161정도입니다...요즘 2차 성징이 빨리오는편이라 초등학교 전국대표급 선수들중 키155이상인 선수들과 붙으면 초딩선수들이 지더라도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질것 같진 않습니다...
틀리말 같지는 않지만
뭐 축구가 농구도 아니고, 키만크면 장땡은 아닙니다. NBA 보시면 아시겠지만, 농구에서 마찬가지 입니다. 코비보세요. 지난 경기보면 자신보다. 큰선수 앞에 놓고도 슛던저 득점하는선수 입니다. 또 골밑에서도 최정상급 센터 하워드, 야오 버티는 골밑에서도 골밑슛도 성공하죠 최장신 야오도 블록했어고요. ㅋ 야오의 굴요이였죠 센터가 가드진에게 당하면 그렇잖아요. 뭐 키가 어는정도 더 크면 축구에서 유리한게 제공권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죠, 키랑 힘도 힘이겠지만 임펙트도 어는정도 뒷받침되어야 더 위력을 발휘할수있죠, 피지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마인드도 얼마나 중요하는데요.
만년 떡밥이죠 . 여자 팀이 잘할떄마다 남자초딩 이랑 가상대결 구도 계속 만들고
전에도 여자농구가 대박칠때 기타스포츠 게시판에도 남자초딩 vs여자 국대 대표팀
이런 글도 올라왔던걸로 ;;;
낚시꾼이 됐네요 ㅠ,ㅠ 저도 당연히 20세이하 여자국대가 이길확률이 높다란 생각은하고 물어본겁니다...그리고 20세이하여자국대선수들 150대초반선수도있고 지소연도 161정도인데요...요즘 초등학교6학년이면 큰애들은 160대 애들 많지 않나요?안좋은 의도는 전혀 없이 올린글인데 안좋은 댓글들도 많네요...14세이하 선수들한테 4:0,7:0 으로 져서 그 2살 아래 초등학교6학년 남자선수들에게는 어떨지 궁금했을뿐입니다...
제 생각엔 막상막하 같은데요...그냥 초딩들도 아니고 최고의 11명이 모인건데, 키와 체력적으로 밀리지 않을건데요....그냥 일반 초등학생팀이랑 하면 상대가 안되겠죠...하지만 베스트 11이라면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될겁니다. 물론 정신적인 모습과 조직력에서 초등학교생들이 밀리겠지만, 애네들도 잘 훈련받고 연습하면 비등할꺼 같습니다...
제가 중고딩때로 돌아가면 과연 시합에 집중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ㅋㄷ
누나들이 유희왕 카드 사주면 어떻게 될지 모름
박은선은 진짜 중학생들은 바를꺼 같은데.....;;;;;;;;;;ㅋ
지소연(지메시) 선수도 키는 작아도 지금 여자선수치고 클레스급 버금가는데요.
이런 비교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자축구는 남자축구대로 봐주고 여자축구는 여자축구 그 자체로 보아야합니다. 축구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남자축구만의 세계가 따로 있고 여자축구만의 세계가 따로 있습니다.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의 특징상 객관적인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추측일 뿐입니다. 서로 비교는 하지 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전에 남축과 비교하는 기사를 읽고 불쾌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지원도 없는 불모지에서 세계 3위에 올라는데 왜 남축과 비교를 당해 가십거리가 되어야 하는지...그녀들만의 세계에서 보고 응원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초딩은 당연히 이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