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두산(000150): 외부 요인에 가려진 CCL AI 슈퍼사이클
- 두산 전자BG의 3Q25 실적은 매출액 4,823억원(+93.2% YoY), 영업이익 1,355억원(+356.2% YoY, Opm: 28.1%)을 전망
- 북미 N사향 공급량은 7월 GB200에서 GB300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재고 조정이 있었으나, 8월부터 회복세가 나타났고 9월 역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
- 이는 3분기 동사뿐만 아니라 북미 N사 밸류체인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 긍정적인 신호는, 밸류체인 전반이 4분기를 출하 정점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동사 또한 4분기 극적인 실적 개선 기대
- 그 외 반도체향 매출은 업황 업사이클 효과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 9월 9일 북미 NV사가 공개한 Prefill 단계 특화 Rubin CPX 칩은 동사에게도 유의미
(당사 리포트: https://vo.la/DYThpnQ 참조)
- 1. Rubin CPX 기반 VR200 NVL144 CPX 서버랙에는 8개의 Rubin CPX GPU가 추가 탑재
- 이에 따라 4개의 CPX 보드가 새롭게 장착되며, Computing Tray 내 Rubin GPU·Vera CPU와 Rubin CPX GPU를 연결하기 위한 Midplane PCB 도입 예상
- 2. Rubin CPX는 메모리 비용 절감을 위해 HBM 대신 GDDR7을 채택했으며, 이는 글로벌 GDDR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동사에게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전망
- 그 외 단기적으로는 고객사가 출시를 준비 중인 중국 향 블랙웰 기반 저가형 AI 가속기의 수혜를, 중장기적으로는 Kyber 랙 구현 및 Coredelia 구조 채택에 따른 CCL 콘텐츠 확대 효과 기대
- AI 기반 슈퍼사이클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외생 변수로 인해 현 시가총액 내 전자BG의 반영 기업가치(’26E PER 약 10.9배)가 글로벌 Peer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 Peer 멀티플 조정을 반영해 적정주가는 85만원으로 제시하며, 현 주가에서는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기존 의견을 유지
https://vo.la/zLsGYKh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