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결혼에 진심’에서는 모두의 예측을 벗어나는 호감도 투표에 이어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의 떨리는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여기에 자신이 선택한 남자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정보 공개 데이트까지 진행, 결심녀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서로를 향한 애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결혼에 진심’만의 특별한 호감도 투표, ‘플라워 룸’이 진행되면서 결심남녀들의 애정 노선도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앞서 정윤비를 선택하며 뜻밖의 삼각구도를 형성한 정우해와 김준연처럼 박서희와 지주희도 김광석의 화병에 꽃을 꽂으며 미묘한 관계성을 쌓아갔다.
결심남녀의 화병에 꽃이 채워질수록 MC들의 반응 역시 점점 달아올랐다. 서로에 대한 애정도를 정확하게 예측한 이진혁과 달리 계속해서 헛다리를 짚던 성시경은 “다른 MC를 찾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시무룩해했다.
첫댓글 축하하면 사실 될 일
그러지말고.... 빠져라....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늙었네 성식이형..
그래 그러자
모두가 원하는 사실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이 계속 사회보는것이 말이 안됩니다 하차하세요
하차 축하해요 ^^
하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