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머스 수비수 딘 하위선의 여름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위선은 오는 7월부터 55m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
네덜란드 태생의 10대 선수의 뛰어난 활약은 아모림의 눈길을 끌었지만, 맨유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미어리그 및 분데스리가의 톱 클럽도 관심이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가을까지 결장할 수 있다. 린델로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더 리흐트와 레니 요로는 올드 트래포드의 전설 폴 스콜스로부터 기량 미달로 비판받고 있다. 지난여름 본머스는 유벤투스로부터 12.6m 파운드에 하위선을 영입했다.
하위선은 잉글랜드 축구에 빠르게 적응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번 시즌 놀라운 성공을 거둔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본머스는 프리미어리그 7위로 처음으로 유럽 축구에 진출할 기회를 잡았고, 그 중심에는 하위선이 있다.
본머스는 하위선을 향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상적으로 그를 붙잡고 싶어 한다.
하지만 본머스는 이번 여름에 거액의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울 것을 충분히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10여년간 매과이어, 린델뢰프, 말티, 더리흐트, 요로 등 쓴 돈이 대체 몇천억인데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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