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 현실 이대로가 극락임을
명 : 명확하게 깨달아
한 : 한량없는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란
남 : 남은 생애 일체중생을 위해 베풀며 살되
자 : 자만하지 말고 부지런히 화두공부 하는 길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첫댓글 울 벗님의 정신세계를 엿봅니다.제게 현실은 너무나 자주 지옥인데......잡초와 모기가 극성인 시골의 여름도 지옥이고......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 물을 마시고도지난 밤 해갈하였으니 되었느니라.....일체유심조 아니겠는가, 하시는 우리 벗님.일체유심조는 마음에 있는데,마음의 길은 멀고 멀지만해골바가지는 당장 제 손에 있사옵니다.하면서 오장육부를 모두 입으로 쏟아낼 듯이구토를 하는 종이등불이옵니당, 벗님.
첫댓글 울 벗님의 정신세계를 엿봅니다.
제게 현실은 너무나 자주 지옥인데......
잡초와 모기가 극성인 시골의 여름도 지옥이고......
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 물을 마시고도
지난 밤 해갈하였으니 되었느니라.....
일체유심조 아니겠는가, 하시는 우리 벗님.
일체유심조는 마음에 있는데,
마음의 길은 멀고 멀지만
해골바가지는 당장 제 손에 있사옵니다.
하면서 오장육부를 모두 입으로 쏟아낼 듯이
구토를 하는 종이등불이옵니당, 벗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