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닭이봉이라는 사우동에 닭갈비집이 있는데 젋은 사람들이나 가족단위로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고등학생들끼리 반모임까지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풍무동에 아직 없는 관계로 사우동으로 나가 사먹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ㅜㅜ 본점과 같은 맛과 서비스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면 좋을 듯 싶은데... 참고로 단골손님들은 주인께서 알아서 사이다 서비스도 잊지 않고 해주십니다.^^;;
커피자동머신은 누구나 고객이면 드실 수 있는 무료서비스입니다. 제가 느낀 사이다 서비스의 관점은 주인의 배려와 감사가 느껴졌기 때문이예요. 직접 서비스 해주시면서 다른 손님 기분상하지 않게(차별당한다고?) 살짝 인사주시는 마음이 참 고마웠거든요.. 다소 무뚝뚝하신데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고객감동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의 마음만 받고 이따금 안마시고 그냥 나올때도 있지만 고맙지요.. 고기 전문점을 하신다면 사이다 서비스가 아니라고 해도 이점도 고려하셔서 한결같은 친절을 베푸신다면 성공하실거예요~~
네 저도 반갑습니다. 저희도 친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잇습니다. 어디선가 통계자료를 보니까 단골로 다니는 집에 단골이된 이유를 물어보니 맛보다 주인이 친절해서가 80%의 답을 기록했더군요. 왕 왕친절로 모셔야죠.. 그리고 밑반찬은요. 하나마나한 가지수 채우기는 안하려고 생각합니다. 꼭 다시 리필해서 드시고 싶은 찬으로 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준비되는데로 풍사람 님들께도 꼭 여쭤볼꼐요...
네 감사합니다. 장비도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결도에 대해서도 체크중입니다. 저희는 체인이 아니고 개인창업이라 단계적인 준비가 잘되지않아서 이렇게 풍사람님들께 바로바로 여쭤보고 차근차근히 만들어 갈까합니다. 예를들어 수저통소독은 몇일에 한번(수저는 매일 소독해야겠지요.)해야할까같은 작은것들부터라도 꼭체크해서 체계화 시켜나가보겠습니다.
창업전 시장조사 겸 반응을 살피시려는 생각인것 같은대 사업은 자기소신70% 와 남의 조언 30%로 한다고합니다. 선거때 당선자 출구조사 처럼 창업전 반응도 좋고 성원도 많은것 같아 개업했는대 예상이외로 실망을 주기도하는게 장사입니다. 너무 남의 말에 치중하다보면 장사뿐 아니라 매사에 오판 할수있습니다. 창업전 "잘될거냐." 성원할겁니다." 이런 말들이 망했을때 "내가 책임질께.."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혼자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해야 잘못되어도"경험"이란 성취감 이라도 얻을수 있을수 것입니다.
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창업이라 저희가 놓치고 갈수 있던부분들 체크하고, 지켜보며 질책해주실 이웃을 만나며, 오픈전에 의견수렴하여 오픈후 시행착오될수 있는 부분을 개선해 보고자 함이랍니다. 카페반응을 보고 창업유무를 정한다던지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창업은 지난일년간 입지를 찾아 다녔고요. 우연히 들른 풍무동에서 정착해야 겠다는 신이 들어 준비를 시작하고 있거든요. 담이면 풍무동으로 이사도 올꺼구요. 시장조사는 카페에서 보단 거리에서 해야겠지요. 요즘 거의 매일 풍무동 사우동 일대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조언 감사합니다.
한식집 그것도 고기집을 생각하고 있으시다고 해서 한마디 주재 넘게 할까 합니다 , 같은 고기를 가지고 집에서 불판에 구워 먹는 것과 식당에서 숫불에, 야외에 나가 장작불에 구워 먹는 맛이 다 다른 것은 요리 방법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같은 고기라도 판이 아닌 석쇄에 직화구이가 고기 맛을 좌우 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발생되는 연기의 처리만 잘하신다면 야외에서 먹는 기분이 날것 같습니다
30대 이신데도 작은소리에 귀 기우릴줄 아는 그런 마인드라면 어떤일을 강행하시든 성공하시리라 봅니다. 먹거리장사는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고객관리가 최우선인듯 합니다. 우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우시겠지만 웃는얼굴 밝은인사 다양한 고객유치를위한 관리시스템 이런내용을 토대로 진행하시면서 오픈하시고 집에다가 쓸개 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장사하시면 대박나길겁니다.. ^ㅡ^ 참고로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랄까 ... 아무튼 도움이 되셨나모르겠네요....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몇일전 천안에 갔다가 돼지고기 국밥집을 갔었는데 어찌 맛있게 잘먹고 왔는지 우리 김포에도 이런 전문 식당이 있었으면 하고 풍무동에 있으면 더욱 좋겠고 아침식사였는데 꽤 큰 홀이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일산에도 있다는데 가 보진 않았구요 참고 해 보시죠^^ 요즘 음식만 맛있으면 거리 상관없죠...
직화고기는 고기굽느라 대화를 잘 못하고, 연기과 바닥의 끈적임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면서 정갈한 샐러드와 참신한 밑반찬이 있다면 꼭 가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고기를 어는 정도 구워서 데워먹는 정도라면 즐겁고 여유있게 대화하면서 먹을 수 있고, 연기나 끈적임도 해소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3-40대 엄마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뭘 하시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갈한샐러드를 위해 드레싱을 연구()라기보단 고민중이고요 밑반찬은 받아서쓰는 찬은 젓갈류 제외하곤 쓰지않을예정입니다. 이틀전에 한 오리구이집을갔더니 양파절임부터 모든찬이 받아와서 그대로 상에 오르는 류더군요. 제가 집에서 건강을 생각해 만들어 먹던 류로 밑반찬을 준비할까합니다. 자극적인맛이 덜해 인기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맘놓고 아이들도 먹일수 있는찬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바닥의 끊적임은 청소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첫댓글 닭이봉이라는 사우동에 닭갈비집이 있는데
젋은 사람들이나 가족단위로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고등학생들끼리 반모임까지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풍무동에 아직 없는 관계로 사우동으로 나가 사먹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ㅜㅜ
본점과 같은 맛과 서비스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면 좋을 듯 싶은데...
참고로 단골손님들은 주인께서 알아서 사이다 서비스도 잊지 않고 해주십니다.^^;;
첫 댓글반갑습니다. 연필님. 닭이봉이라면 체인으로 운영되는곳을 몇곳 본 기억이 있네요.깔끔한 맛과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송구스럽지만 저희는 돼지고기,소고기를 주 메뉴로 체인보다는 개인창업을 검토중이랍니다 (남편이 그쪽분야에 노하우가 있어서 살려볼까합니다.)하지만,님의 의견도 귀를 활짝열고 꼭 다시고려해보겠습니다.물론 사이다같은 음료서비스는 꼭 드려야겠지요..
연필님 관심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질좋은 원두커피를 비치하여 서비스하려고 고려하고 있습니다.커피메이커보단 자동 머신이 나을것 같은데 ...
커피자동머신은 누구나 고객이면 드실 수 있는 무료서비스입니다.
제가 느낀 사이다 서비스의 관점은 주인의 배려와 감사가 느껴졌기 때문이예요.
직접 서비스 해주시면서 다른 손님 기분상하지 않게(차별당한다고?)
살짝 인사주시는 마음이 참 고마웠거든요..
다소 무뚝뚝하신데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고객감동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의 마음만 받고 이따금 안마시고 그냥 나올때도 있지만 고맙지요..
고기 전문점을 하신다면 사이다 서비스가 아니라고 해도 이점도 고려하셔서
한결같은 친절을 베푸신다면 성공하실거예요~~
예리한 연필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꼭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용
저라면 즉석 떡볶이 집을 해보고 싶은데요. 고기집들은 너무 많고 한식은 럭셔리하게 특화시키지 않으면 고전하실거 같아요. 닭갈비집은 강추입니다.
고깃집이 자리잡으면 작은분식점을 제가 따로해볼까 고민중이였는데..제맘을 들여다 보신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저도 반갑습니다. 저희도 친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잇습니다. 어디선가 통계자료를 보니까 단골로 다니는 집에 단골이된 이유를 물어보니 맛보다 주인이 친절해서가 80%의 답을 기록했더군요. 왕
왕
친절로 모셔야죠.. 그리고 밑반찬은요. 하나마나한 가지수 채우기는 안하려고 생각합니다. 꼭 다시 리필해서 드시고 싶은 찬으로 
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준비되는데로 풍사람 님들께도 꼭 여쭤볼꼐요...
참! 소개해주신 하늘채 꼭 답사하겠습니다.!!
고깃집을 하신다는데...위생관리 잘하시고 개인적으로 미쿡소는 판매안하셨으면 좋겠고...수입산이면서 국산이라고 속이지 마시고 맛좋고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좋으시다면 단골이 되고 싶네요...
원산지는 꼭 제대로 표시해서 할것 을 이자리에서 맹세 합니다. 꼭 단골이 되실수 있도록 새로이 만나게될 종업원들과 화합해서 모실깨요...고맙습니다.
음식점은 우선 맛과 친절,청결이 삼박자라고 봐야지요. 풍년마을에 있는 장비라는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아마 체인점같고 와인숙성삼겹살도 아마 그런거같은데 손님도 많고 끼끗하고 그래요 . 그런 마음과 정성으로 하시면
잘되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풍무동에서 대박행진하시길 바람니다.
네 감사합니다. 장비도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결도에 대해서도 체크중입니다. 저희는 체인이 아니고 개인창업이라 단계적인 준비가 잘되지않아서 이렇게 풍사람님들께 바로바로 여쭤보고 차근차근히 만들어 갈까합니다. 예를들어 수저통소독은 몇일에 한번(수저는 매일 소독해야겠지요.)해야할까
같은 작은것들부터라도 꼭체크해서 체계화 시켜나가보겠습니다. 
창업전 시장조사 겸 반응을 살피시려는 생각인것 같은대 사업은 자기소신70% 와 남의 조언 30%로 한다고합니다. 선거때 당선자 출구조사 처럼 창업전 반응도 좋고 성원도 많은것 같아 개업했는대 예상이외로 실망을 주기도하는게 장사입니다. 너무 남의 말에 치중하다보면 장사뿐 아니라 매사에 오판 할수있습니다. 창업전 "잘될거냐." 성원할겁니다." 이런 말들이 망했을때
"내가 책임질께.."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혼자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해야 잘못되어도"경험"이란 성취감 이라도 얻을수 있을수 것입니다.
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창업이라 저희가 놓치고 갈수 있던부분들 체크하고, 지켜보며 질책해주실 이웃을 만나며, 오픈전에 의견수렴하여 오픈후 시행착오될수 있는 부분을 개선해 보고자 함이랍니다. 카페반응을 보고 창업유무를 정한다던지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창업은 지난일년간 입지를 찾아 다녔고요. 우연히 들른 풍무동에서 정착해야 겠다는
신이 들어 준비를 시작하고 있거든요. 담
이면 풍무동으로 이사도 올꺼구요. 시장조사는 카페에서 보단 거리에서 해야겠지요.
요즘 거의 매일 풍무동 사우동 일대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조언 감사합니다. 
한식집 그것도 고기집을 생각하고 있으시다고 해서 한마디 주재 넘게 할까 합니다 , 같은 고기를 가지고 집에서 불판에 구워 먹는 것과 식당에서 숫불에, 야외에 나가 장작불에 구워 먹는 맛이 다 다른 것은 요리 방법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같은 고기라도 판이 아닌 석쇄에 직화구이가 고기 맛을 좌우 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발생되는 연기의 처리만 잘하신다면 야외에서 먹는 기분이 날것 같습니다
네 물론 숯불구이를 생각하고 있고요 .실내 환기시설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직화구이에 맞는 국내산 숯을 찾고있습니다. 자금이 풍족해서 야외시설을 갖춘곳에 오픈을 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게습니다만.. 실내에서도 답답하지 않으시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 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데,풍무동에는 그런곳이 없어서.. 매운돼지갈비 메뉴도 만들어 주세요.^^
꼭 성공 하셔서 풍무동의 랜드마크(?)가 되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풍무동의 랜드마크는 저희규모로 어림없을지 모르지만 풍무동 맛집으로 자랑하실수 있는 그런곳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매운것 무지좋아하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청양초를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님을위해 매운갈비찜이 준비되지 않으면 싱싱하고 매콤한 청양고추도 준비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 이신데도 작은소리에 귀 기우릴줄 아는 그런 마인드라면 어떤일을 강행하시든 성공하시리라 봅니다.
먹거리장사는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고객관리가 최우선인듯 합니다.
우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우시겠지만
웃는얼굴 밝은인사 다양한 고객유치를위한 관리시스템 이런내용을 토대로 진행하시면서
오픈하시고 집에다가 쓸개 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장사하시면 대박나길겁니다.. ^ㅡ^
참고로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랄까 ... 아무튼 도움이 되셨나모르겠네요....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작은소리에 귀기울이는 마인드를 갖고 시작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초심을 잃어가는게 요식업쪽이 특히 많은것 같습니다. 저희가 초심을 잃어간다면 허심탄회하게 질책해 주십시요. 정신 바짝차리고 오늘의 자세를 상기하겠습니다.
풍무동에서 인천방향으로 가다보면 김태승한우고기집(?)이 있는데 고기도 맛있고 된장찌개, 파채가 맛있던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밑반찬이 풍부한 곳이 좋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밑반찬은 꼭 더 드시고 싶은
류로 가짓수 채우기보단 정성으로 승부하겠습니다.기왕이면 건강식이면 더 좋겠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김태승고깃집도 꼭 답사해 보겠습니다. 
몇일전 천안에 갔다가 돼지고기 국밥집을 갔었는데 어찌 맛있게 잘먹고 왔는지 우리 김포에도 이런 전문 식당이 있었으면 하고 풍무동에 있으면 더욱 좋겠고 아침식사였는데 꽤 큰 홀이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일산에도 있다는데 가 보진 않았구요 참고 해 보시죠^^ 요즘 음식만 맛있으면 거리 상관없죠...
네 저도 티브이에서 언젠가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집이 소개되는걸 본적이 있네요. 저희가 하는 직화구이랑 국밥은 컨셉은 틀리지만 못지않는 전문식당으로 오픈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맛있으면 거리상관없이 찾아주신다는 님의 말씀이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풍무동에 거주인구는 많은데 유동인구가 많지않은것 같아 입지선정에 고민중이였거든요..
멀리서 찾아올분들을 위해 주차장 빠방한곳으로 물색해 보겠습니다. 
숯불구이를 예전에는 좋아했지만 고기가 잘 탄다는 단점때문에 저희는 좀 피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른 업소와 차별화 하시고 싶으시면 타지않는 고기(스팀판으로 고기 굽는)로 한번 승부해보세요 연기 냄새 확실히 일반업소와는 틀리더군여
고기가 주로 잘타는류는 양념된부분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주로 로스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분들은 숯향을 좋아하는분들이 많아서 직화를 포기하긴 어렵겠지만 화력조절과 환기시스템을 신경써 구비하여 드시는데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도록 연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화고기는 고기굽느라 대화를 잘 못하고, 연기과 바닥의 끈적임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면서 정갈한 샐러드와 참신한 밑반찬이 있다면 꼭 가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고기를 어는 정도 구워서 데워먹는 정도라면 즐겁고 여유있게 대화하면서 먹을 수 있고, 연기나 끈적임도 해소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3-40대 엄마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뭘 하시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갈한샐러드를 위해 드레싱을 연구(
)라기보단 고민중이고요 밑반찬은 받아서쓰는 찬은 젓갈류 제외하곤 쓰지않을예정입니다. 이틀전에 한 오리구이집을갔더니 양파절임부터 모든찬이 받아와서 그대로 상에 오르는 
류더군요. 제가 집에서 건강을 생각해 만들어 먹던 류로 밑반찬을 준비할까합니다. 자극적인맛이 덜해 인기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맘놓고 아이들도 먹일수 있는찬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바닥의 끊적임은 청소를 열심히 해야겠지요.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점포 선정이 안되셨으면 울 점포로 하시죠 ㅋㅋ 풍무동 유현초등학교 앞입니다.ㅋㅋㅋ 전화주세요 010-5313-5509
혹시 순대국집??? 지나다가 들여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