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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둔리 -곰배골- 곰배령- 곰배골 귀둔리 (8KM)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점봉산 아래 5만여평이 평야를 이루며 각종 휘귀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산림유전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 되고 있고 강선마을을 통해 예약해서 가는 방법과 귀둔리로 예약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선마을 은 1일 450명 귀둔리는 1일 300명으로 입산을 통제하고 있어 허가를 받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입니다. 곰배령의 야생화는 인공으로 가꾸워 놓은 화원과 달라 봄꽃으로 한때를 피어 나는게 아니라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 납니다. 인공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휘귀식물들이 보호되어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봉산이 곰의 머리라면 곰배령이 곰의 배부분 이라고 합니다. 입산 신고를 하면 공단 직원이 코스 설명을 합니다. "원점회귀입니다 뒤로 넘어 가면 강선마을 이니 절대로 가시면 안됩니다" ㅎ 어둠속에서 걷던길을 대낮에 가니 참 좋으네요. 비가온대서 우산에 우비 준비하라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고 신이났습니다. 연속 함산 감사합니다~~ 걸어가며 들리는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더욱 청량감을 줍니다 야~~ 좋타!! 잘 보존된 원시림 ~~너무 이뿝니다~ 너무 이쁘고 좋다고 늘 ~ 감사하고 긍정적인 친구입니다 나비가 자기 찍으라고 날아 가질 않습니다 ㅎ 조 ~~위가 백두대간 구간중 비탐 구간인 점봉산 입니다. 9월의 그곳은 국화와 보랏빛 투구꽃이 만발 합니다 붓꽃 사람이 많아 전망대로 가서 식사를 하고 사진은 천천히 찍자하고 갑니다. 설악의 중봉과 대청봉이랍니다. 이꽃 향기가 아주 향기롭습니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맛있게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아직도 사람이 많네요. ㅎㅎㅎ 온종일 너무 이쁘다~ 너무 좋타!! 모든게 좋타네요 ㅎㅎ 착한 친구들이 오니 복을 주나 봐요. 비가 올줄 알았던 하늘이 이리도 이쁘다니~~ 저다리는 제것이 아닙니다 ㅋㅋㅋ 차가운 물에 들어 가셔서 자랑을 ???ㅎㅎㅎ 하산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합니다~ 한참을 놀다 하산시간 40분전 후미로 갔더니 ~~ 단체팀이 4시 5분 전 오심 ㅋㅋㅋ 다신기하고 다 즐겁고 자 좋탑니다~~ㅎㅎㅎ 산딸기도 따먹고~ 날씨가 받쳐주고 원시림이 시원하고 꽃들과 친구들이랑 신나는 하루 였어요~ 곰배령 함께 하신 산우님들 ~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 부산에서의 놀라운 반전이 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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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에도 산딸기
저번거 하고 1,000원 입니다.
ㅎㅎㅎ 가는곳 마다 먹거리가 따라 다니네요.
수주팔봉이야말로 산딸기 밭인데
올해 횡재했어요.
1000원요?
ㅎ 10000원 어치 될때까지
계속 횡재하고요 .
산행기와 자연스려운 추억담아줘서 감사합니다.
닉처럼 향기있으시고 자상한 향기님
좋은하루되시고 또다른 산행지에서
반갑게 또 만나요.
하나리님~~
엠티인줄 알았으면 중간중간 찍어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식사 같이하자고 불렀는데 ㅎ
일행이 있으셨더군요.
저는 친구들이랑 무놀이도 실컷하고
아주 즐겁게 곰배령을 다녀 왔어요.
다음에 멋진산에서 또 뵈어요 ~~하나리님
@*향기 일행분들이 사진찍기를싫어해서
향기님이 찍어준것만있답니다.
열심히 올라와서 그냥하산해서
정상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만끽하지도
못하고 하산했네요.
깊이깊이 감사합니다.
@하나리 애고 우째요~
전망대에 올라 그늘에서 곰배령을 내려다 보며
식사도 하고 커피도 먹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놀며 놀며 내려와 물놀이도 했는데요.
계곡물이 어찌나 찬지 발이 시려워 오래 있을수도 없었답니다.
ㅋㅋㅋ 하나리님~
이제 혼자 오세요 ㅋ
엠티는 여자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ㅎ 다음에 뵈면 제가 쫒아 가며라도 사진 담아 드릴께요.
단 닉을 바꾸지 마세요
그래야 하나리님이 오시는지 알죠ㅎ
행복한 주중 보내시고 주말 멋진 산행되세요~~하나리님~^&^